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9-26 00:46
[초현실] 빨간 비와 벌레 우박이 쏟아진 인도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472  

rrain1_dinoyong6035.jpg

(그림설명: 빨간 비가 내리는 장면이 포착된 미국의 시에라 산 사진)
 
정체불명의 빨간 비와 벌레 우박 사건

얼마전 인도의 케랄라주에서는 하늘에서 갑자기 빨간 비가 내려 주민들이 대피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비가 내린뒤 델리에서 케랄라주를 방문하여 빨간 비의 샘플을 조사하던 학자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내리친뒤 작은 벌레들이 비가 내리듯 쏟아져 내리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얼마전 인도 하늘을 지나간 운석에 의해 만들어진 기이한 사건'으로 판명된 문제의 괴성분 비 사건은 현재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있는 초현상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rrain2_dinoyong6035.jpg

(그림설명: 우물앞에서 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갑자기 무너진 우물들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인도에서는 적개는 수십
여개, 그리고 많게는 수백여개의 우물들이 무너지 거나 매말라버리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연속으로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한 우물들은 시골에 있는 농부들을 크게 걱정케 하였으며 어느 지방에서는 우물을 새로 판 사람들이 앓아 눞거나 새로 파진 우물이 다음날 혼자서 완전히 매꿔져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신이 무엇엔가 노했다며 걱정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도 도미노처럼 계속 매마르고, 무너지고, 혼자서 매꿔지는 우물 현상을 직접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rrain3_dinoyong6035.jpg

(그림설명: 아이가 들고있는 나무에 손이 묶인 원숭이)
알콜 중독자가 된 원숭이

얼마전 인도의 뉴델리에서는 걸음을 이상하게 걷는 원숭이 한마리가 학교에 등교하던 어린 아이의 귀를 물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몽둥이를 들고 문제의 원숭이를 잡으려했던 어른들은 나이가 10대 중반인 아이들이 그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모든것은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말을 하자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문제의 아이들이 길거리에 가만히 앉아있던 원숭이의 팔다리를 붙잡아 강제로 엄청난 양의 술을 원숭이에게 먹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매일같이 술을 먹여 술취한 원숭이가 비틀거리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어느날 재미를 잃고 원숭이에게 술을 더이상 먹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후 자신에게 술을 더 달라며 술병을 들고 아이들을 쫓아온 알콜 중독 원숭이는 인근에 지나다니던 사람 들을 마구 깨물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 뉴델리 시에서는 문제의 원숭이를 생포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배치되었으나 이를 잡는데는 실패를 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rrain4_dinoyong6035.jpg

(그림설명: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원숭이 가족)
빨간비와 벌레 우박, 그리고 말라버린 우물들은 갑자기 왜 일어났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9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4 [초현실] 아프리카 콩고의 카사이 계곡의 티라노사우루스를 닮… 통통통 09-29 7076
293 [초현실] 무서운 죽음의 검은 산, 칼카자가 산 통통통 09-28 5694
292 [초현실] 체르노빌 참사 직전 현장에 출현한 나방인간 모스맨 통통통 09-28 5501
291 [초현실]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익룡 로펜 통통통 09-28 4050
290 [초현실] 하룻밤을 지내면 죽는다는 저주의 계곡 통통통 09-28 2341
289 [초현실] 30년 만에 주인을 찾아온 귀신들린 유화 통통통 09-28 3032
288 [초현실] 지상의 버뮤다 삼각지대, 비버의 모래언덕의 비밀 (1) 통통통 09-27 5181
287 [초현실] 노스 캐롤라이나에 밤마다 마귀가 거니는 장소가 있다 (1) 통통통 09-27 2042
286 [초현실] 미국 뉴저지 시골에 출몰하는 저팔계 여인 통통통 09-27 3002
285 [초현실] 유럽에서 목격된 정체불명의 공룡 통통통 09-27 4044
284 [초현실] 유럽의 전설에 등장하는 말하는 물개 통통통 09-27 3206
283 [초현실] 미 텍사스주에 출현한 익룡을 목격한 사람들 통통통 09-27 1843
282 [초현실] 스웨덴의 호수 괴물, 스토르시외오유레트 통통통 09-27 2190
281 [초현실]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이 실제로 존재한다 통통통 09-27 4666
280 [초현실] 이스라엘 키리얏 얌 해변에 출몰한다는 인어들 통통통 09-27 3690
279 [초현실] 요정들의 미이라가 발견됐다 통통통 09-27 4370
278 [초현실] 산속에서 야영을 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 통통통 09-26 2410
277 [초현실] 남미의 한 작은 마을에서 출토된 공룡모습의 수천년전… (2) 통통통 09-26 4710
276 [초현실] 빨간 비와 벌레 우박이 쏟아진 인도 통통통 09-26 2473
275 [초현실] 죽음의 저주가 서린 공포의 사자 조각상 통통통 09-26 2296
274 [초현실] 유타주 게디에이톤 협곡의 괴이한 도시 전설 통통통 09-26 1962
273 [초현실] 라디오를 고치다 타임머신을 만든 사람 통통통 09-26 4538
272 [초현실] 마귀붙은 무서운 곰인형 바론 통통통 09-26 2670
271 [초현실] 캘리포니아주 산림에 출현하는 귀신 사슴 통통통 09-26 3039
270 [초현실] 루마니아 최악의 흉가에서 촬영된 여인 귀신 통통통 09-25 4186
269 [초현실] 몬테레이에 날으는 노파 마녀 통통통 09-25 3924
268 [초현실] 스코틀랜드의 세트랜드에 사는 난쟁이 트로우 이야기 통통통 09-25 2134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