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정말 이 얘기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섬뜩한 기억입니다,
제가 작년 휴가때 계곡으로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사먹을 곳도 마땅히 있지않아, 우리가 직접 해먹어야했습니다
우리는 라면을 대충 끓여먹고 배를채워야 했습니다.
가족들이 뒷정리를 할때 저는 놀고 있어서 잔소리를 듣고 설거지를
해야했지요. 그곳에는 수돗물이 없어서 계곡 물에서 모든것을
해야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냄비를 씻다가 우연히 냇물에 비친
제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했지요. 그런데!!!!!!!!!!!!!!!!!!!!!
물속에 비친 제모습뒤에는 무언가가~!!!!!!!!!!!!!!!!!!!!!!!!!!!
씨익 웃으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아~~악!!!! 소리를 지르면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내뒤에는 정체모를 신발 한짝이 놓여있었고
내 뒤에서 웃고있던 여자는 온데간데 없었지요.
정말 너무 놀라서 엄마,아빠가 있는 텐트로 드러가서 모든얘기를
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화가나서 그냥 그대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그신발이 있는곳으로 가보았더니 사람들이 웅서웅성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보았더니 그곳에는
어떤 여자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모르긴몰라도 그여자는
분명히 제가어제 물속에서 보았던 그여자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히 그여자임을 확신하는것은 어제 놓여져 있던
신발 한짝은 온데간데 없고 그여자의 발에는 나머지 한짝의 똑같은
신발이 신겨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읽으시는 분중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분 직접 겪어 보시지
않으시면 그 섬뜩함과 공포를 모릅니다.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신발한짝의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