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언제지..한 3년전인가
친구가 매일 자는데 밤에 어떤 여자귀신이 맨날
꿈에나와서 자기집이라고 나가라고 목을 조르고 그랬대
일종의 가위였던거지
애가 여자지만 덩치도 크고 성격이 남자같은 앤데
매일매일 가위 눌리니까
걔도 눈밑에 다크작렬에 조큼씩 말라가는거야
한 보름정도 동안 시달리다가
걔네집에서 굿을 했는데
걔네 집 앞에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여죽은 여자귀신이었어
암튼 그러고나서도 친구 꿈에 자꾸 나타나서
목조르고 자기집이라고 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걔가 성격이 남자같앸ㅋㅋ
굿을 하고 부적을 붙였는데도 계속 나와서
성격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얘가
자는데 귀신이 서서히 다가올때
이때다 싶어서 주먹 한대 날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규ㅣ신은 안왔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선 귀신을 쳤지만 실제로 자면서는 주먹으로 벽을 친거야
그래서 주먹에 상처나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