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1-11 15:09
[외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과의 인터뷰4
 글쓴이 : YUNA
조회 : 680  

공식 인터뷰 필기본

극비 사항

미 공군 공식 필기본

로스웰 공군 기지 509 포격 사단

주제: 외계인 인터뷰 1947년 7월 11일 2차 세션

질문: "성도에서 당신 고향 행성이 어디에 있는 지 알려줄 수 있는가?"

대답: 그럴 수 없다.

이는 그녀가 지구에서 고향 행성이 어느 방향에 있는지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위치를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그녀의 고향 행성이 너무나도 먼 곳에 있어 지구의 성도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이기도 했습니다.

질문: "당신 종족이 당신이 있는 이 곳 위치를 찾는 데 얼마나 걸리겠는가?"

대답: 모르겠다.

질문: 당신 종족이 당신을 구조하러 여기까지 오는 데 얼마나 걸리겠는가?"

대답: 몇 분이나 몇 시간

질문: "우리가 당신을 해칠 생각이 없다는 걸 그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겠는가?"

대답: 의도는 분명하게 보인다, 당신의 마음/이미지/느낌을 본다.

질문: "당신이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면 왜 자신을 여성적으로 언급하는가?"

대답: 나는 창조주다, 어머니/근원이다.

질문: "당신이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당신 자신을 여성적으로 칭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답: 나는 창조주다, 어머지/근원이다.

마틸다 오도넬 맥엘로이 여사의 개인적인 메모

이 질문들을 끝내는 데는 겨우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외계인이 군관계자나 정보 요원 그리고 과학자들에게 협조하지 않거나 그들이 유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주지 않으려 하면 다소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차렸습니다.

외계인이 내 생각을 읽고 텔레파시를 통해 나와 소통하는 것처럼 쉽게, 이 질문지를 작성한 사람들의 실제 의도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 역시 확실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의도 때문에 그녀는 어떤 여건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협조하지도 협조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생물학적인 생명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바꿀 어떤 고문이나 신체적 억압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마틸다 오도넬 맥엘로이 여사의 개인적인 메모

외계인이 '대답하지 않는'이유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보 요원에게 설명하자 그들은 몹시 당황해 하고 많이 동요했습니다. 정보 요원들, 군관계자들, 심리학자들 그리고 전문 통역사들이 모여 몇 시간에 걸친 열띤 회의를 하고는 마침내 내가 다음 질문들에 대해 그녀로부터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는 조건으로 외계인과 인터뷰를 계속하도록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공식 인터뷰 필기본

극비 사항

미 공군 공식 필기본

로스웰 공군 기지 509 포격 사단

주제: 외계인 인터뷰 1947년 7월 11일 3차 세션

질문: "당신이 우리가 하는 질문에 안심하고 대답할 수 있게 우리에게 어떤 확신이나 증거를 바라는가?"

대답: 그녀만 말한다, 그녀만 듣는다, 그녀만 질문한다, 다른 사람은 안 된다, 배워야 한다/알아야 한다/이해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198
1139 [외계] 냉전시대에 있었다는 UFO 모양의 비행물체? (2) 레스토랑스 08-15 685
1138 [괴담/공포] 귀신에 대한 미신 23가지 (2) 레스토랑스 08-22 685
1137 [괴담/공포] 불에 탄 그집 "일본번역괴담" (1) 레스토랑스 09-29 685
1136 [초현실] 일본의 1급 출입제한구역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4) 레스토랑스 09-01 684
1135 [괴담/공포] [공포인터뷰] 쌈무이 방송중 소름실화 with 컬투정찬우… 폭스2 06-09 683
1134 [음모론] Area 51 군사기지의 비밀 도르메르 07-09 683
1133 [괴담/공포] [쌈무이] 귀접(鬼接) - 나의 아버지는 무당입니다 외전 (2) 도사님 07-28 683
1132 [괴물/희귀] 고대에 왜 이런 여성 조각을 만들었을까? (2) 레스토랑스 08-08 683
1131 [괴담/공포]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폭스2 01-15 682
1130 [괴담/공포] 학교괴담 (1) 폭스2 05-24 682
1129 [괴담/공포] 이경류의 혼령이 나타나다(投三橘空中現靈) (1) 폭스2 06-09 682
1128 [괴담/공포] [쌈무이-공포라디오 단편] 강원도 양구 호랑이 목격담 … (1) 폭스2 06-20 682
1127 [괴담/공포] 공포실화 무서운이야기 번역괴담 - 동화이야기 (1) 폭스2 04-21 681
1126 [외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과의 인터뷰4 YUNA 01-11 681
1125 [괴담/공포] [실화괴담] 낡은 의자 폭스2 12-31 680
1124 [괴담/공포] [쌈무이-공포라디오 단편] 빨간휴지줄까?파란휴지줄까… (1) 폭스2 03-30 680
1123 [괴담/공포] 누나 .txt 오비슨 07-20 680
1122 [과학이론] 실제로 좀비와 절대 만날 수 없는 이유 5가지 (2) 도르메르 07-06 679
1121 [음모론] 어느날 발견된 소련의 기밀문서, 문서 안에는... (1) 레스토랑스 07-16 679
1120 [괴물/희귀] 시카고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모스맨' (Mothman) (1) 레스토랑스 08-15 679
1119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679
1118 [초고대문명] 도시 밑에서 발견된 이상하고 거대한 지하도시!? 충격! (1) 레스토랑스 07-24 678
1117 [음모론] 역대급 비행기 미스테리 TOP10 (1) 레스토랑스 08-17 678
1116 [목격담] 민박집 고양이와 새우깡 .txt 오비슨 07-20 677
1115 [자연현상] 피 흘리는 빙하 미스터리 해결! 그리고 발견된 이상한 … (2) 레스토랑스 08-07 677
1114 [괴물/희귀] 전설속 식인식물 "포르기네이" (1) 레스토랑스 08-18 677
1113 [괴담/공포] '있을 수 없는 목의 각도'라 불리는 심령사진의… (1) 레스토랑스 08-27 677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