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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9 20:28
[괴담/공포] 캠핑장 주위에서 목격된 유인원 이야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100  

1982년 미국의 와싱톤주에서는 주말을 맞아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던 보이스카웃 학생들과 인솔교사가 빅풋으로 
추정된 괴이한 유인원을 목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야밤에 캠프파이어에서 사용할 뗄깜을 찾아 숲속을 돌아 
다니던 갑자기 괴 짐승으로 추정된 무언가가 땅에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엽등을 밟으며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바짝 긴장을 하였다고 하며, 곧이어 나무 앞으로 
걸어나온 짐승이 대형 털복숭이 유인원이었던 것을 
알게된 그들은 7척 유인원이 자신들을 쳐다보고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은뒤 산속으로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였 
다고 합니다. 

곧이어 캠핑장으로 돌아온 뒤 산림경비원을 불러 빅풋을 
봤다고 제보한 그들은 산림경비원들이 팀을 구성하여 산속 
깊숙한 곳을 들어가 정밀 수색을 벌이다 돌아온 뒤, 빅풋이 
발자국을 남기며 도주하다 자신이 쫓기는 것을 느꼈는지 
높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뛰어 도망친 것 같다고 하자 
의아해 하였다고 합니다. 

1986년 미국의 덴버주에서는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던 
사람들이 어느날 밤 정체를 알수없는 누군가가 캠핑장 
근처에서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누군가 음성변조 확성기를 가지고 장난치는줄 
알았던 사람들은 눈을 비비고 텐트에서 걸어나오다 
캠핑장의 먼 지점에 형체가 잘 보이지 않는 털복숭이 
유인원이 땅바닥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며 이상한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유인원의 눈에 손전등을 비추었다고 
합니다. 

순간 자리에 일어난 유인원이 주먹을 쥐고 가슴을 
두드리며 자신들에게 달려오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유인원이 가슴을 두들길때 북치는 소리같은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란뒤 텐트 옆에 세워 
두었던 차에 들어가 문을 잠궜다고 합니다. 

곧이어 자동차의 본네트로 뛰어올라온 유인원이 자신 
들을 유심히 쳐다보는 것을 본 사람들은 자동차에 
시동을 걸자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지은 유인원이 
허겁지겁 산속을 향해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1992년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는 RV 차에서 걸어나와 
잠시 인근 강에서 낚시를 하고 캠핑장 가까이 세워둔 
자신의 차로 돌아온 사람이 차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깜짝놀라 문을 확 열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순간 RV차 안에 몸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유인원이 
손에 냉장고에서 꺼낸 과일들을 쥐고 서 있는것을 본 
그는 잠시 당황하다 유인원에게 무슨 짓이냐며 버럭 화를 
냈다고 하며, 자신의 고함소리를 들은 유인원이 주위를 
둘러보다 갑자기 화가난듯 으르렁 대며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는 모습을 본 그는 유인원에게 두 손바닥을 보여주며 
진정하라고 달랜뒤 먼저 RV차에서 나와 뒷걸음질을 치자 
유인원이 두리번 거리며 차 밖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곧이어 유인원이 손에 과일을 쥐고 빠른 속도로 산을 향해 
도주하는 모습을 본 그는 RV 차 내부가 무언지 알수없는 
고약한 냄새로 뒤덮힌 사실을 알고 여러가지 방향재를 
뿌리고 환기를 시켜보았으나 이상하게도 문제의 냄새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빅풋과 스컹크 유인원으로 추정된 괴물들이 캠핑장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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