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엄마와 딸이 쇼핑을 나갓습니다
엄마는 딸한테 얌전히 있으면,장난감도 사준다고 하는데도 아이가 자꾸 엄마의 쇼핑을 방해하엿습니다
그날따라 아이가 울구불구 난리를 쳐서 엄마가 장난감으로 달래도 소용이 없엇습니다.
결국,아이의 엄마는 백화점을 나와,버스를 탓는데.
얼마 가지도 않아서 백화점이 굉음을 내며 붕괴되었습니다.
엄마는 등골이 오싹해지기 시작하엿습니다.
자신이 1-2분전에 잇던 백화점이 무너졋으니까요.
엄마는 딸에게 왜 나오자고 햇냐고 물어보자.
딸이 대답햇습니다...엄마뒤에서 검은색옷을입은 아저씨가 자꾸 따라다녓고 사람들마다 그 아저씨가 잇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