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5-22 03:27
[초고대문명] 초고대 문명의 신비를 밝히다!!<1편>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9,071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는 너무나 완벽하여, 그 기술이 석기시대로부터 발전해온 정도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전의 초고대 문명으로부터 전수받은 기술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정밀한 건축물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4왕조 때의 이러한 피라미드 건축술을 이어받았을 5왕조 때의 피라미드들은 왜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느냐 하는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계인설이 나오고 사라진 아틀란티스 문명설도 나오는 것입니다.
 
한편 그 오랜 석기시대에 돌화살, 돌칼 정도만 있었겠느냐, 우리가 상상 못할 정도로 뛰어난 '돌 다루는 기술' 이 있었지만 금속이 출현하면서 급속히 잊혀졌다는 설도 있답니다.
 
아무튼 너무나 불가사의한 건축물입니다.

a08.jpg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들. 왼쪽부터 쿠푸, 카프라, 멘카우레 왕의 것으로 알려진 피라미드입니다. 이 중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고 신비로와, '대피라미드' 로 불리우며 '7대불가사의' 에 들어있습니다. 
 
 
                                    원래높이        현재높이      밑변길이        부피(세제곱m)     무게
--------------------------------------------------------------------------------------
1. 쿠푸왕의 피라미드        146.5 m          137.2 m        230.3 m          259 만               650만 t
2. 카프라왕 피라미드        143.5             136.5            214.6             220                   550
3. 멘카우레 피라미드          66.5              62.0            104.7               24                    60
---------------------------------------------------------------------------------------
 
 
                                [대피라미드의 불가사의]
 
 
 
아래 그림은 현대의 건물과 비교해본 대피라미드의 높이입니다. 에펠탑이 세워지기 전에는 온세상에서 제일 높았군요. 대략 5 천년 전에 세워진 건물인데 말입니다.
 
height.gif

대피라미드의 꼭대기 부분 9 m 는 파손되었습니다.
외부에 덧발랐던 돌 약 17 만개는 아랍과 터키 점령하에서 건축자재로 재활용되느라 벗겨졌다고 합니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는 원래 210 계단이었으나, 현재 남아있는 것은 203 계단이라고 합니다.
 
대피라미드의 네 면은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리키며, 각 면의 가운데는 윗그림과 같이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고 하지요.
 
남북의 정확성은 오늘날의 파리 천문대와 그리니치 천문대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두 천문대 모두 자오선(정북과 정남을 이어 그은 선)에 맞추어 지었으나, 실제 측정한 결과 각기 6호분과 9호분씩 어긋나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대피라미드는 단지 3호분 남짓 어긋났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295
870 [초현실] 소르와 그 밖의 신들 통통통 05-28 1525
869 [초현실] 발할라 궁의 환락과 발키리오르 통통통 05-28 1675
868 [초현실] 북유럽의 신 오딘 통통통 05-28 1541
867 [초현실] 북유럽 신화속의 여러 신 통통통 05-28 2797
866 [초현실] 북유럽 신화 통통통 05-28 1259
865 [괴담/공포] 외국 전설 통통통 05-28 2085
864 [초현실] [전설] 정진스님의 예언 통통통 05-27 3247
863 [초현실] [전설] 무심천의 칠불 (1) 통통통 05-27 1660
862 [초현실] [전설] 까마귀와 뱀의 인과 통통통 05-27 1900
861 [초현실] [전설] 공주의 울음과 불사 통통통 05-27 1107
860 [초현실] [전설] 용궁에서 온 강아지 통통통 05-27 1234
859 [초현실] [전설] 바다에서 나온 나한상 통통통 05-27 1266
858 [초현실] [전설] 정조의 독백 (1) 통통통 05-27 2279
857 [초현실] [전설] 나옹 스님의 효심 통통통 05-27 1185
856 [초현실] [전설] 나루터의 구렁이 통통통 05-27 1220
855 [초현실] [전설] 소몰이 노인과 무학 통통통 05-27 1191
854 [괴담/공포] 삼풍백화점 붕괴후 나타난 악마들의 모습 (6) 실버링 05-24 26908
853 [초현실] 찍힐수 없는 존재가 담긴 사진 (2) IceMan 05-24 5978
852 [초현실] 세계에 있는 미스테리 사건 상킈스트 05-23 5967
851 [괴담/공포] 최악의 이야기 (2) 도제조 05-22 4216
850 [초고대문명] 초고대 문명의 신비를 밝히다!!<1편> 통통통 05-22 9072
849 [괴담/공포] 용머리 바위 전설 (1) 통통통 05-22 2877
848 [초현실] 사람을 젊게 만드는 버뮤다의 신비한 베메네 샘물 (3) 통통통 05-22 3796
847 [괴담/공포] 스칸다나비아의 구미호 '훌드라' (1) 통통통 05-22 3824
846 [괴담/공포] 다차원을 여행할 수 있는 신비한 포탈 통통통 05-22 2618
845 [초현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차원이동 초록번개 통통통 05-22 4510
844 [초고대문명] 아틀란티스 인들은 문명의 발전으로 거만해졌다 통통통 05-22 4389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