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6-17 22:28
[괴물/희귀생물] 전설의 유니콘 실존하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8,456  

9lz20fU.png

매우 다양한 소설들에서 등장하는 성스러운 이미지, 아름다운 이미지
 
때로는 악을 물리치는 영웅에 이미지를 가진 생명체
 
바로 유니콘...
 
이 유니콘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yhyiPP2.png

이게 바로 발견된 유니콘의 사진이라고 하네요.
 
보기에도 유니콘과 비슷하게 머리에 뿔이 있고 하얗습니다.
 
스위스의 한 부부가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저 산은 사람이 잘 않다니는 인적이
 




드문 산이라고 합니다. 산의 풍경을 찍으려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
 
정말 놀랍고 신비하기까지 하네요
 
현재 전문가들도 저 유니콘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실존한다는 
 
의견이 가짜라는 의견보다 훨씬 많다고 하는군요.
 
QU9f3DI.png

정말로 전설속의 동물인 유니콘이 실존하는 것일까요?
 
만약 실존한다면, 인간들이 자신을 연구하고 조사하고 사냥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인간들을 피해 저런 인적이 드문 산에 있는것은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르샤 15-06-17 23:13
   
저번에 동아시아 어디서 조작하다 걸린적도 있던데
coooolgu 15-06-18 00:49
   
유니콘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합성생물의 일종입니다. 실존이고 뭐고 태생자체가 그냥 신화라는 허구의 존재.
참고로 비슷한종족으로 페가서스(페르세우스 탈것), 켄타로우스(반인반마), 씨호스(포세이돈 탈것) 등이 있죠
     
오비슨 15-06-19 03:08
   
신화 = 허구 입니까? 실존이고 뭐고.. 태생 자체..?
이 세상을, 이 우주를 얼마나 그리 많이 안다고 이렇게 오만하게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불과 150여년전만 해도 공룡은 허구의 존재였습니다. 그보다 수백년 전에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조차 인정받지 못했고, 불과 몇 년전에도 태양계 행성들의 정의 자체가 흔들렸습니다.
이 미스테리 게시판에서라도 부디 부탁하건대, 건방떨지 마십시오.
          
coooolgu 15-06-19 22:14
   
ㅋㅋㅋㅋㅋ절 좀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없다는게 증명돼지 않았으므로 존재한다....이런 논리를 정말 써먹는 사람이 있었을줄이야
 
저기 근데....목성의 위성인 에우로페가 언제 발견됐는지 정도는 혹시 아시나요? 불과 몆년전만 해도 태양 계행성의 정의가 흔들렸다라 그거 혹시 명왕성두고 하는말인가요?

마지막으로 미스테리 저도 참 좋아합니다.미스테리에 관심이 없으면 애초에 오지도 않아요. 그런데 유니콘이라는건 말이죠 (날으는 스파게티괴물 = 신(야훼) = 분홍색 유니콘) 과 같은급으로 취급합니다.
어른병 15-06-20 21:20
   
논리가 왜케 멍청하지 ㅋㅋㅋ 용이나 유니콘 불사조 같은것들은 다 사람들이 상상해낸 허구고 공룡은 실제 존재했엇던[그래서 유골이 나오는]존재인데 같은 선상에 놓는거 부터가 유머 혹시 용뼈 구하게 되면 보여주셈 궁금하네요
리엠뽀대박 15-06-21 04:47
   
저런 유니콘 뿔달린 고래는 존재하죠..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69
762 [괴담/공포] 이란의 풍자 만화.jpg (수정 했습니다.) (4) 팜므파탈k 04-26 8426
761 [괴담/공포] 세계 10대 유령사진 소녀의 정체 밝혀지다. (5) 통통통 04-07 8429
760 [괴담/공포] 신설된 기념으로 예전에 꿈꿨던 이야기 한번해볼까합… (11) 카이첼 12-26 8439
759 [괴담/공포] (15금)천상과부 ㅡ 미이라 (9) 팜므파탈k 10-28 8439
758 [초고대문명] 잊혀진 황금시대 통통통 04-30 8441
757 [초고대문명] 아름다운 고대 아틀란티스 메달 (1) 통통통 11-12 8442
756 [초현실] '卍'자의 비밀 (1) 통통통 11-15 8442
755 [잡담] 좌표 실수로 삭제,. (2) 조홍 02-08 8446
754 [괴담/공포] 일본 장수 드라마의 심령 사진? 통통통 11-25 8450
753 [괴담/공포] [일본][끔찍실화영상]여동생이 빡치게 한다고 기어이 … (3) horrorguard 11-11 8451
752 [초고대문명] 미스테리 한 고대 유적 오파츠 OOPARTS (7) 즐겁다 08-09 8453
751 [괴물/희귀생물] 전설의 유니콘 실존하다? (6) 통통통 06-17 8457
750 [괴담/공포] 손가락 자르는 기계 발명 (5) 둥가지 02-13 8463
749 [초고대문명] 고대 이집트의 비밀 - 그들은 과연 DNA를 악용하였나 (1) 통통통 05-19 8465
748 [괴담/공포] 편의점 (BGM 심약자 주의) (10) 붉은kkk 06-12 8470
747 [외계] 미항공우주국.UFO인정 (13) 정윤혁 04-13 8477
746 [괴담/공포] 외계인에게 10번 납치된 사람의 체험담 (2) 통통통 05-18 8478
745 [음모론] 영국 유명 '예언가'가 공개한 2018년 (2) 팜므파탈k 01-31 8480
744 [괴담/공포] 검은 물고기 (12) 붉은kkk 03-16 8482
743 [잡담] 이탈리아에서 목격 된 용오름 (2) 통통통 01-19 8483
742 [괴담/공포] 일본 무서운 Best of Best (3) 팜므파탈k 03-08 8484
741 [전설] 중국어 교수님의 기묘한이야기 (3) 두부국 07-23 8489
740 [목격담] 임진강부대 "탄현벙커귀신" (10) 허슬러 01-28 8492
739 [과학이론] 우주의 극강괴물천체 마그네타!!! ㄷㄷㄷ (4) 김시만 08-29 8495
738 [괴물/희귀생물] 대왕고래. 향유고래 (1) 통통통 11-26 8503
737 [괴물/희귀생물] 세계의 괴물들 통통통 12-01 8507
736 [잡담] 막차의 이상한 승객 (14) 붉은kkk 01-10 8523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