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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09:37
[괴담/공포] [공포만화] 게임의 법칙 (후)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9,215  

게임의_법칙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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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농구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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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살앙 15-04-20 14:00
   
아 이거 재밌게 본건데 ㅎㅎㅎㅎ

여자애는 지이름을 어케 아냐 했으니 본인 이름을 안적은거고....
여자애 이름은 나왔으니... 남자애 둘중 하나는 여자애 이름 적으거고... ㅎㅎㅎ

가게주인 악취미네...
     
기억의편린 15-04-20 14:28
   
혜정은 자신의 이름을 적지 않았는데 두 표를 받았으니 남자애 둘 다 혜정의 이름을 적은 것이고,
가게 주인이 준수의 이름만 물어보고 기태의 이름은 물어보지 않았는데 혜정이 기태의 이름을 적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거 같네요.
혜정이 두 표를 받았다는 것은 누가 자신의 이름을 적었냐고 따졌을 때 둘 다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부정하지 않는 것을 보아 알 수 있겠네요.
똘똘2 15-04-22 07:39
   
그릏네... 여자애 반응은 자기도 자기 이름을 안 썼기 때문에 가능한 것.
결국 남자애 둘이 여자애 이름을 썼고 여자애도 누군가 다른 사람 이름을 적었으니 같은 연놈들이구만...
배신의일격 15-04-22 15:39
   
쓸대없이 고민하니까 잡생각이 많아지지...
아무 문제 없듯이 한명이라도 편한 표정으로 자기이름 바로 적기 시작했으면 다들 자기이름 적었을껄...
호랭이해 15-04-24 16:02
   
으아 기분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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