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3-01 11:18
[괴담/공포] 공포만화 - 인삼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9,840  

1.jpg

in-2.jpg

in-3.jpg

in-4.jpg

in-5.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봄꽃춘 15-03-01 15:48
   
ㅎㄷㄷㄷ 생각못했다..
당근당근 15-03-01 17:11
   
아... 어이가 없네
애프터쿨쿨 15-03-01 17:43
   
사투리를 충청도 썼다 전라도 썼다 왔다 갔다 하네
에보 15-03-01 20:15
   
억지스러운 발상. 차라리 '내 다리 내놔'가 훨씬 낫네.
테루카쿠케 15-03-02 11:15
   
무리좀 하지말자 무리!!
아라미스 15-03-02 12:41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shamiel 15-03-02 20:16
   
애프터쿨쿨// 그러게요...저도 처음에는 충청도 전설같은건가? 했는데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는 뭔지;;ㅎ
해충박멸 15-03-02 22:21
   
충청도 사투리 쓰다가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니까 무섭네요. ㅋㅋㅋ
모니터회원 15-03-02 23:29
   
땅 얘기 나올때부터 감이 옴.
난 땅파니 어른시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배부를때부터 애를 묻겠구나... (임신을 넘 쉽게 생각하고, 애아빠의 비중이 없음)
tigerpalm 15-03-04 12:17
   
인삼....사람을 닮은 물건인데, 그걸 사람이 들어간 물건으로 해석해버리니 이야기가 이상해지지.
위성인 15-03-04 12:34
   
밑도끝도없네;; 노잼..
성운지암 15-03-08 01:31
   
살짝 진지 타서 얘기 하자면,  제 고향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충남 전북이 있어서, 사투리가  얼추 비슷합니다.

충청 사투리 + 전라도 사투리,  그래서 저 만화 사투리가  별로 어색하지 않는...
길냥이대장… 15-03-23 11:04
   
그런데 작물이 이미 나있는 밭에 생물사체를 그냥 묻으면 주변이 부패 부산물로 오염되어 작물이 고사함.
작가가 밭을 갈아 보지 못했다는 증거.
그러니까 저 아기는 일단 작두나 도끼로 최대한 잘게 다진다.
통수와 통기가 잘되는 큰 통을 준비한 후 거친 마사토를 제일 아래 깔고 부엽토를 덮은 다음, 다져둔 시체을 한 삽 떠서 뿌려준다.
다시 부엽토와 일반 흙, 시체 조각과 또다시 흙을 덮는 식으로 켜켜이 쌓고 마지막으로 발효액을 충분히 뿌려 최소 두달 이상 숙성시킨다.
위아래 흙을 섞은 후 밭에 뿌려 그곳의 흙과도 잘 섞어주면 밭이 매우 기름지게 되어 작물이 잘 자란다.
인삼 씨앗으로 키운 모종이 10cm 정도 자랐을 때 밭에 이양해주면 5년 후 석장 짜리 천년삼으로 성장한다.
거름이 부족할 경우, 천년삼의 비밀을 캐러 온 할매 등 방해자들을 같은 방식으로 숙성시켜 밭에 도포해 준다.
이번에는 확실히 석장 짜리 삼으로 자란다.
     
우주인간 15-06-13 20:52
   
방법은 맞는거 같은데... 대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11
492 [잡담] 사이코패스 질문.. (19) 니가카라킴 12-26 9716
491 [초현실] 외계인과 소통하는 이지영 강사 포교논란 - 실검 1위 (17) 유전 02-04 9735
490 [괴담/공포] 흡연 여성이 낳은 아이(사진) (2) 지나가다감 09-29 9747
489 [잡담] bgm)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20) 개츠비 09-12 9749
488 [괴담/공포] 19명을 잡아먹은 시베리아 호수의 괴물 (3) 한시우 02-05 9763
487 [초고대문명] 역사를 뒤집는 기이한 옛 지도들 통통통 07-23 9765
486 [괴담/공포] (bgm/공포) 악마의 과일.......토마토.... (8) 태니하트 05-15 9777
485 [초고대문명] 초고대 과학문명 왜 사라졌는가 (4) 통통통 01-11 9779
484 [괴담/공포] 9만 명을 잡아먹은 식인마 군대 (6) 송구리 08-20 9786
483 [괴담/공포] 충격적인 매매혼 국제 결혼의 현실 (3) 팜므파탈k 11-14 9787
482 [목격담] 바다의 노루 (8) 재일 08-08 9791
481 [음모론] 상위 0 1%만 구입 할 수 있는 초호화 벙커 (3) 도르메르 02-06 9795
480 [잡담] 야시경으로 본 밤하늘 (2) 빅풋 02-03 9795
479 [초고대문명]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불가사의 TOP 5 공포의겨 01-27 9802
478 [괴담/공포] 무서운 채팅녀 (5) 팜므파탈k 05-31 9804
477 [잡담] 사형수의 최후의만찬 (13) 삐짐도령 05-09 9811
476 [잡담] 심해 평원, 심해 탐사 장면 (5) 통통통 12-12 9812
475 [잡담] 진짜 미스테리를 올려주마 (11) ㅋㅋㅋ그냥 02-26 9822
474 [괴담/공포] 대한민국 최악의사건 계명대학교 장기매매 사건 (4) 둥가지 01-31 9824
473 [외계]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UFO 괴비행체의 정체가 밝혀… (8) 희망이 02-26 9833
472 [괴담/공포] 공포만화 - 인삼 (14) 팜므파탈k 03-01 9841
471 [초현실] 지구의 미스테리한 장소 top 1~5 (1) 통통통 06-18 9850
470 [괴담/공포] 아프리카 잔혹한 여왕 은징가 음반데 (5) 두부국 06-19 9858
469 [잡담] 아프리카 소녀 티피 - 하 - (5) 통통통 10-22 9860
468 [괴물/희귀생물] 불사의 생물.jpg (10) 통통통 06-03 9862
467 [외계] 다이아몬드 가득한 슈퍼지구, 대기 분석 첫 성공 (8) 오비슨 02-17 9865
466 [괴담/공포] 허세남의 최후 [오금주의] (5) 옹냥이 07-04 9875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