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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05:22
[괴물/희귀생물] 몬탁 프로젝트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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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몬탁해변에서 산책을 하던 한 여성은 지구상에서 단 한번도 목격되지 않은 괴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 괴 생명체는 해변의 이름을 따서 몬탁괴물이라고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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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는 각종언론에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한편 몬탁괴물을 접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돌연변이거나 아직 인류에게 발견되지 않은 미기록종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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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후 이 괴 생명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몬탁괴물이 발견되기 2주전 해변에서 죽은 너구리 사체를 발견해 바이킹 장례에 따라
유아용 튜브에 태운 후 불을 지펴 바다에 띄웠는데.....얼마후 그것이 몬탁괴물로 소개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한 방송사를 통해서 장례 당시 찍어둔 사진을 공개했고...... 몬탁 괴물의 정체는 너구리로 결론 내려지며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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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몬탁프로젝트의 저자 프레스턴 니콜스는 몬탁괴물이 몬탁프로젝트 비밀실험의 부산물이라고 발표한다.
자신이 1980년대 직접 몬탁 프로젝트의 실험자로 참가 했었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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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탁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3년 아이슈타인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을 총동원하여
비밀리에 추진한 "필라델피아 실험"의 후속 연구라고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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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실험대상으로 사용된 배들이 갑작스럽게 공간 이동을 했고, 실험에 참가한 181명의 승무원중 120명이 실종됐고,
4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미국 정부는 실험을 중단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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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차대전이 끝난후에 1948년 필라델피아 실험을 계승한 몬탁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되어졌다는 것이다.
실험은 몬탁해변의 미군기지 캠프 히어로에서 진행되어졌고,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공간이동이었다.
공간이동 현상은 신체의 분자들이 해체 재결합 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실험에 이용된 동물의 분자가 해체
되었다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뒤섞여 변종동물이 될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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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구 소련 생물화학 연구소에서 개 두마리를 하나의 몸에 연결하는 실험을 진행 한 것처럼 여러동물의 부위를 하나씩
합쳐서 새로운 종을 탄생시켰을지도 모른다고 프레스턴 니콜스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 후 프레스턴 니콜스의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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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최초의 목격이후로 꾸준히 목격되고 있는 몬탁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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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몬탁괴물에 의문을 품으며, 미국정부에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정부는 몬탁 프로젝트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프레스턴 니콜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님 미국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미스테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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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지암 14-09-05 20:25
   
여지껏 나온 몬탁 사체라고 하는것들은 모두 일반 동물임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일은 모를 일이죠~
우갸갹 15-06-09 22:34
   
너구리인가 오소리인가 피부병걸려 죽은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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