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빚에 빠진 친구가
대출보증서달라는걸 XX씨가 거절하자
XX씨를 계획을 세워 살해함.
근데 살해한 날이 XX씨 생일이었는데
XX씨 어머니가 보낸 생축카톡에 이모티콘까지 써가면서 답장함..
(범행시간 유추에 혼선을 주기위해)
살인범이 개악질 ㅅㄲ임.
워낙 막장이던 인간이라 주변 친구들 다 멀어짐.
친구들 보증 세우고 대출 땡겨서 그걸로 먹고살던 놈이고 안해주면 일당이 납치, 폭행해서 억지로 대출받게 함.
피해자는 그래도 친구라고 예전에 자기집에서 살게도 해주고 잘 대해줬는데,
같이 살 때 주민등록증 몰래 훔침.
그리고 계획적으로 피해자에게 빌렸던 400만원을 갚는다고 술집으로 유인 후
살인범 일당이 살해 후 암매장.백골로 발견.
살해하고 서류위조해서 5천만원인가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음.
기존에 납치되어서 고문당하고 끌려다녔던 사람이 우연하게 피해자 민증을 못봤으면 영구미제사건 될 뻔함...
이런 놈한테도 과연 인권은 필요한 것일까 심히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