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칭구얘긴데 칭구가 고딩시절 자기칭구들과 대천시골로 놀러갔는데..한5명정도
놀러갔답니다 여름이었는데 밤낚시하러간다고 칭구들끼리버스타고저수지로 가고있는도중에 버스에 왠아주머니가 아기를업고 쇼핑백을들고 운전수
바로뒷좌석에안더랍니다 그러면서 운전수랑 그아주머니가 이런저런얘기를주고받더랍니다..아무생각없이 내릴때가 되서 내려서 목적지에도착해서 낚시를하면서
쏘주를한병쯤비웠을때쯤 누가 저수지쪽으로오더랍니다 근데 버스에탔던 그아주머니!!그러더니 학생들여기서 술먹으면완됀다고하시더니 갑자기 자기도
한잔달라고해서 제치우가 줬더래요 그러더니 원샷 한잔더달래서 줬데요 그러더니 막울면서 아기가..
죽었으니깐 묻어달라고하더래요 그때칭구는 머리가쭈볐 그럼 아까부터 죽은아기를
업고다녔다는것!!그러더니 쇼핑빽을들더니 돈이있으니깐 아기를묻어주면 돈줌주겠다고하더래요 100만원짜리 돈다발을몇게있었데요 쇼핑빽에 그래서 애들끼리
술도먹었겠다 진짜루 근처에 묻어주구 그아주머니한테 돈얼마받고...시골집에가서 자고 담날부터 돈을썼는데 다떨어지니깐 집에가기는싫고 그래서
인천올라가기전날 모여서 술을먹는데 칭구한넘이깡이 좋았는데 그넘이 아기묻을때 아주머니가 쇼핑빽을 아기위에놓은것봤지??이러더래요 그러더니 그거
파내러가자 이러더니 다들갔데요 그리구 한넘은짱보고 두넘은 땅파고 한넘은 담배피고 한넘은...
쓰러저있는 고목나무에앉아서 담배피는데 제칭구는 땅팠데요ㅋㅋ 담배피는넘이갑자기
컥하더니 뒤로자빠지더래요 그래서 안그래두무서운데 놀래서 도로가로 전나뛰었데요 근데뛰다보니 칭구놈쓰러진게생각나서 네명이서 다시올라가서 델꾸왔는데
집에와서 너 왜쓰러졌냐고 물으니깐 그넘한다는말 담배피우면서 하느을봤는데 나무위에 그때그아주머니가 내려보고있었다네요!!ㅅㅂ 소름돋아
제칭구얘기하면서도 진짜 장난아니구 실제있었던일이라구 전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