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9-24 20:39
[초현실]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접겪은 실화
 글쓴이 : 혼동
조회 : 5,251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5학년때였죠..
 
그땐 저희 아버지가 산에서 공부를 하고있었죠..
 
날씨 화창한날 산 정상 바위에서  아버지랑 누워서 햇볕을 받으며 누워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정확히 표현하지면 바위도 없고 나무가 울거진 등산도 불가능한 ^ <<모양였
 
습니다) 어떤 스님이 가부장을 틀고 산위에서 나무약 1m 정도떠서 내려오는 겁니다..
 
공중부양하듯이.. 저는 너무 놀라서 " 아버지 저기 좀 보세요 스님이 떠서 내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아버지는 아무렇치 않다는듯 .. " 도가 높은신 분이야.. "
 
이 말만 하시고 아무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신기해서 두눈을 다시 떠고 혹시 케이블이나 줄같은게
 
있나 확인해봤습니다 .. 하지만 그 산은나무로 우거진 등산조차 못하는 산일뿐 아니라 접근조차 힘든 곳이
 
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기까지 가셔서 나무위로 내려오는 것일까?
 
요즘 가끔 그 생각이 나서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면 그런게 어디있냐고 합니다..
 
하지만 전 똑똑히 아버지 와 그 장면을 목격했네요..
 
말로만 듣던 공중부양 일까요?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
 
이 경험은 실제로 겪었던 실화 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탱 12-09-25 02:10
   
잘보고 갑니다 ^^
봄날은갔다 12-09-25 10:22
   
우리나라에 별에별 도인들이 많이 산다고 그러죠. 공중부양.축지법.경공술등등 ... 전 보질못해서....
     
뭔데뭔데 12-10-18 19:15
   
나도 보지는 못해서ㅠㅠ
물빛 12-09-25 13:00
   
요즘 도인들은 맘놓고 기술 쓰기도 힘들겠어요.
다들 핸폰 들고 다니니 언제 찍힐지 모르자나요.ㅎㅎ
비타민 12-09-26 20:05
   
저도 할아버지한테 전해들은 도하(강을 건너는것) 라든가, 부적으로 귀신을 부려서 물건을 가져오게 하는것, 직접보지는 못하고 들은 얘기는 이정도 이구요..
직접 겪은거는 국선도 다닐때, 관장님이 보낸 텔레파시(귀에들리는게 전화음성하고 비슷합디다)가 참으로 신기햇었고,, 허기가 상승해서 머리가 혼미햇을때 뒤에서 손으로 쭉하고 빼버린거랑.. 뭐 여러 기에 관한것..
그리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아줌마도 우리집을 왕래했었는데.. 신기했었죠. 속으로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음.
그러고보면 제 주변에는 초능력자들이 꽤있었어요..어릴적부터.
없음 12-09-29 04:16
   
제가 광덕산밑에서 살았엇는데 전 어려서부터 도인분 제자가로 들어갓는데 참 청소 밥 빨래만하다 도망나왔음 아~~ 지금도 생각하니 열받네 사이비 도사 같으니라고.....................
KoAny 12-09-30 23:35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문제가 많았어서 선불교책을 조금 읽었는데요. 정말 불교는 파면팔수록 대단한것 같기는 합니다 -ㅁ; 번뇌를 다스리는 법이라던지 내면에 집중하는거라던지..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 효과를 봤어요
천년의시 12-10-23 22:31
   
네팔 스님 .. ?
에페 22-02-18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9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 [초현실] 지구 밖으로 수직이동 하여 다른행성 을 둘러 보고 우… (9) qnftkwh 11-06 7891
77 [초현실] 저 외계인한태 납치당할뻔한듯??? (3) 하이파이브 10-22 4357
76 [초현실] 따라다니는 신발 (6) 4번타자은… 10-11 3699
75 [초현실]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접겪은 실화 (9) 혼동 09-24 5252
74 [초현실] 초등학교 2학년때 겪은일& 성인이되어 겪은일 (10) 쵸랭이 09-18 5177
73 [초현실] 제가 직접 겪은 실화 (16) 봄날은갔다 08-26 5229
72 [초현실] 실사판 볼드모트(험) (14) 둥가지 08-24 8023
71 [초현실] 악한 사람의 변형 (8) zsani 08-23 10332
70 [초현실] 폐교 귀신 영상 ㄷㄷ (10) 한시우 08-15 6273
69 [초현실] 귀신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는 여우 거울 (7) 한시우 08-15 13324
68 [초현실] 유령사냥에서 잡아낸 이상현상들 (2) 한시우 08-15 4898
67 [초현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13) 한시우 08-14 13679
66 [초현실] [미스터리] 흐르지 않는 시계, (9) 오주임 08-06 5992
65 [초현실] 사람은 뭔가 미래의 일을 예지하는 감이 있는건가요 (12) Rynne 07-06 4467
64 [초현실] 잉카 15세 소녀미라 (5) Winter 06-28 5565
63 [초현실] 인천 굴다리집 (8) 자몽에이드 06-26 7558
62 [초현실] 한국에서 UFO가 여성납치..ㅋ (4) 동탁 06-04 5824
61 [초현실] 나사(NASA)를 해킹한 비밀 사진들이라는데.. (9) 오캐럿 05-29 22498
60 [초현실] 아마존에서 물고기 인간이 목격됬다. (3) 한시우 05-28 6454
59 [초현실] 요정들의 미아라가 발견됬다!!! (5) 한시우 05-28 6917
58 [초현실] 일본에 나타난 이상한 섬광 (2) 오캐럿 05-26 4696
57 [초현실] 미스터리한 구름 (9) 오캐럿 05-22 5497
56 [초현실] 백년된 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는 영상이라는데.. (14) 오캐럿 05-10 7222
55 [초현실] Giant Human Skeletons (10) 오캐럿 05-06 3456
54 [초현실] 이상하고 괴기한 생명체들 (6) 오캐럿 05-06 6285
53 [초현실] [BGM] 영원히 사는 생명체들 (9) 전투코끼리 05-03 10349
52 [초현실] 성형천국이 진짜인가요? 아니면.... (10) 조랭이 04-26 5837
 <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