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7-30 16:37
[목격담] 중국의 충격적인 가짜음식
 글쓴이 : 즐겁다
조회 : 7,796  





 https://youtu.be/HZcUD39Bh2k

 

=================================

https://youtu.be/fePf3zOxoA8

https://youtu.be/BP3pDQ-LXt4

 

중국정부는 짝퉁을 없애기 위해 오래전부터 노력해왔다.


1984년 중국소비자협회가 만들어졌고,

 1993년부터 소비자보호법이 개정됐다.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법률도 오래전에 만들어졌다.

또한 매년 3월 15일 ‘소비자 보호의 날’이 되면 중국정부는 넓은 광장에 짝퉁을 모아놓고

불도저로 밀어버리거나 불태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재산권 보호와

 생산자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근 중국정부는 ‘짝퉁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짝퉁을 없애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9-1.jpg

 우리대학 이응철(문화인류) 교수는 “이는 외부에서 오는 강한 압력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함께 G2로 부상한 중국에 유럽과 미국은 ‘위안화 절상요구’라는 강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선진국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보호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도 큰 작용을 했다.

9-4.jpg

  그렇다면 중국정부의 짝퉁과의 전쟁이 앞으로 중국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

이응철 교수는 “가짜 음식들이 만들어짐에 따라 중국정부와 국민들은 건강상의 문제 등 짝퉁에

 대한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며

“짝퉁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짝퉁 시장의 규모가 어느 정도는 줄어들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세계 최대 규모에 육박하는 중국의 짝퉁 시장이 단기간에 없어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9-2.jpg

값싼 노동력으로 원래 제품에 가까운 놀라운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짝퉁 물건들은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 사이에서 아직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인공 음식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짝퉁은 분명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 삶에 밀려든 중국의 영향력과

 파급력의 밑바탕엔 짝퉁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중국만의 행보가 아닐 중국의 짝퉁 전쟁 추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천태만상, 기분풀고 나갑시다,,^^!!

https://youtu.be/uxBjHHk3DiE

 


https://youtu.be/UJdDhnTIvk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ugarie 16-08-02 04:22
   
중국인의 놀라운 창의경제관념을 한국인이라면 모두  인정하는지라 놀라울 건 없네요.
코리아헌터 16-08-02 08:32
   
창조경제
aaawolf 16-09-02 21:57
   
저런건 차라리 이미테이션 예술로 팔아라 ㅎㅎㅎㅎ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727
7782 [잡담] 별자리로 본 남자스타일 (5) 통통통 02-06 7884
7781 [괴담/공포] 일본 생방송 심령현상 (3) 통통통 02-11 7881
7780 [잡담] 불교에서 말하는 천상계와 외계인 (1) 빅풋 03-21 7879
7779 [괴담/공포] 볼리비아 축구장 귀신.GIF (9) 오비슨 09-09 7867
7778 [음모론] 히틀러의 비밀.jpg (9) 레스토랑스 10-11 7866
7777 [괴담/공포] 정좌하는 그림자 (8) 통통통 12-06 7861
7776 [과학이론] 조선의 비행기 '비거'는 실제로 존재했을까? (5) 다잇글힘 06-28 7857
7775 [괴담/공포] 생명체가 가선 안되는 지역 Worst 10 (9) 둥가지 02-03 7854
7774 [괴담/공포] 인도네시아 귀신들 (1) 통통통 11-25 7850
7773 [목격담] 러시아 괴물 (22) 래알 02-03 7849
7772 [괴담/공포] [공포만화] 게임의 법칙 (전) 팜므파탈k 04-20 7847
7771 [목격담] 소름돋은 썰 (6) 진국아빠 01-05 7846
7770 [전설] 조선의 슈퍼맨, 아기장수 (2) 송구리 08-19 7843
7769 [괴담/공포] 교복 입은 남자들을 조심하세요!! (4) 팜므파탈k 02-09 7839
7768 [외계] 달에 피라미드가? (8) ㅋㅋㅋ그냥 02-26 7837
7767 [목격담] 인적이 드문 화장실 (8) 빅풋 03-30 7837
7766 [괴물/희귀] 너무 굶주려서 기괴하게 변한 노숙자 그리고 페이스북… 너구리다 12-05 7837
7765 [괴물/희귀생물] 소인국 미스테리 (2) 통통통 11-21 7820
7764 [외계] 아르헨티나에서 찍힌 UFO (5) 다라지 04-04 7820
7763 [괴담/공포] 옆집 여자 (3) 폭스2 12-14 7817
7762 [괴담/공포] 나이 알려주는 사이트로 심령스팟을 인식시켜보았다 (2) 팜므파탈k 05-06 7815
7761 [외계] 나사에서 보내온 한 장에 4.3GB 용량인 사진 (4) 통통통 09-16 7811
7760 [괴물/희귀생물] 런던고아원에서 발견된 기이한 콜렉션 (1) 사쿠라피쉬 09-19 7804
7759 [음모론] 재미로 보는 파충류 인간? (일루미나티 관련) (4) 성운지암 05-20 7800
7758 [괴담/공포] 채팅에서 만난 소녀 (5) 팜므파탈k 03-16 7799
7757 [외계] 큐리오시티가 찍은 '360도 화성 풍경' 공개 (1) 블루하와이 02-02 7798
7756 [음모론] 9.11 사건은 조지 부시의 작품이다 (17) 승짱사랑 04-27 7797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