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중 근래까지 밝혀진
모든 물리법칙외에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건 무엇일까?
혼자 전혀 근거 없는 상상을 하던중
다윈의 진화설에 주목하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진화도 에너지의 힘이라 생각한다면
그 에너지의 정체는 강렬한희망 한마디로 염원이랄까
바로 염원이 우주에서 아직 규명하지못한
에너지라 망상놀이를 했습니다
염원은 유전자의 염기서열도 바꿀수 있다는 ㅋㅋ
그래서 꼬리가되고 날개가 되기도 하고
저혼자만의 망상 놀이에 빠져서
미스테리한 사실과 사물에 적용놀이를 하던중
식물에 집중 했습니다.
"제들은 움직이고 싶지 않은가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진화과정을
겪은 유기체인데 내가 생각한 염원 에너지랑은 너무
괴리가 컸습니다.
그러던중....
한 다큐멘타리 프로에서
식물들도 의사 소통을 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그사실이 맞는다면
식물들도 사고를 할수 있다는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아주 놀라운 혹은 경이로운 기분에 사로잡혀
그 뒤로 나무들 ..
어린 나무들말고(애들이 몰알겠어) 연륜이제법된 나무들에게
말을 붙혀 보았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포유류 인간 인사드립니다
물론 대꾸도 않하더군요.
그러던중
길을 걷는데 갑자기 딸꾹질이 나오는 겁니다.
문득 식물들이 자의던 타의던 열매와 치료성분을 인간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나무에 손을 붙이고
"나무님 제가 딸꾹질이 나오는데
한번 좀 도와주세요"
라고 나름 간절한 염원에너지를 담아 말해 보았는데
여러분!!
정말 진실로 맹세코
거짖없이
바로 딸꾹질이 멈춘겁니다
세상에 내 얘기를 들어 주었어!!!
이런 일이 나에게....
그뒤로도 가끔 나무와 대화방법을 고민 중입니다만
간혹 이러한 일들을 타인에게 말하면
미친놈이라 지탄 받을 소지가 있기에
저의 염원에너지는 미스테리로 남겨 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