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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1 01:14

[괴담/공포] 알고보면 소름끼치는 19세기 소녀 사진

글쓴이 :

통통통

이 사진의 숨겨진 사실은..

손을 주목해주세요..

서 있는 검은드레스의 소녀는 이미 시체가 된 후입니다

Post Mortem (after death)라는 장르의 이 사진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이미 송장이 된 지인들과 친척들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사진사에게 부탁한 것으로 유래됐습니다.

당시 사진이라는 기술이 널리 퍼졌지만 사진을 찍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은 엄두못낼 가격의 것이어서 평소엔 찍지못하다가,

결국 죽고나면 한번 마지막으로라도 사진으로 남겨서 간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오늘날까지도 이런 사진을 찍는 사람이 꽤 있다는군요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많은 공을 들여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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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 15-09-11 20:42 시체라고 하기엔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시체라고 하기엔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하늘나비야 15-09-13 14:48 전에 이거 영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죠 잠들어 있는 사람들의 사진 .. 거실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기도 하고 쌍둥이 어린 아이들이 서로 머리를 기대고 앉아 자기도 하는 사진 알고 보니 모두 죽은 사람들이었죠 첫번째 사진은 소름끼친다기보다는 애잔하네요 .. 한참 이쁠 나이인데 .... 전에 이거 영화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죠 잠들어 있는 사람들의 사진 .. 거실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기도 하고 쌍둥이 어린 아이들이 서로 머리를 기대고 앉아 자기도 하는 사진 알고 보니 모두 죽은 사람들이었죠 첫번째 사진은 소름끼친다기보다는 애잔하네요 .. 한참 이쁠 나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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