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만해도 하루 기본 세번 이상 가위 눌렸는데 지금은 가끔 눌려요 다른 사람들은 가위 눌리면 귀신을 본다던지 이상한 형상을 본다던지 하는데 저는 한번도 그런적은 없거든요 가위도 자주 눌리다 보니까 쉽게 푸는 방법도 터득했고 요즘은 걸리자 말자 풀어요 가위 눌리면 사람들이 풀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힘을 주고 난리를 치니 안풀어 지는데 가만히 온몸에 힘빼고 있음 5초도 안되 풀려요 수영 처음 할때 생각하면 편해요 스르르 풀어지는 느낌도 꽤 좋답니다 무거운 물체가 몸에 있다가 사라지는 기분 같은건데 제가 궁금 한건 가위 눌리면 귀신 본다는거 거짓말 아닌가요? 저는 도저히 못 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