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연예인 실화괴담
날씨가 더워지니 무서운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네요.
연예인괴담에 대해 진실인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소름끼치는 연예인괴담들이 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실화괴담을 말한적이 있어서 그중 기억에 남았던 괴담이야기를 알려드릴려구요.
정선희, 홍진경, 최진실, 이영자
이 4분이 친하기로 유명했죠, 4명이서 기차를 타고 놀러가기로 하여 기타여행을 떠났는데...
기차 안 객실에 앉은 네 사람의 모습은 이러했다 합니다..
ㅣ 홍진경 정선희
창문
ㅣ 최진실 이영자
이렇게 앉아서 기차여행을 했던것이죠, 홍진경싸기 창가에 앉은 모양이였답니다
무서운이야기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그날 유난히 비도 많이오고 날도 어두워서 다들 타자마자 잠이 들었었다고해요.
근데 갑자기 정선희씨가 옆자리 홍진경씨를 깨우더래요~
( 정선희씨는 평소 귀신을 자주본다고 소문이 나있지요;;)
"야, 야, 일어나서 저것바바"
" 아왜..자고있는데 꺠워...~"
"저것좀 보라고."
정선희씨는 창문밖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고 홍진경씨는 잠결에 비몽사몽한채로
정선희씨 손가락이 가르키는 창밖을 쳐다봤데요~
근데 창밖에는 그냥 아까처럼 비만 내릴뿐....
그래서 홍진경씨가 눈을 떠서 다시 창밖을 봤는데
흰 엄마와 아이가 기차가 달리는걸 나란히 서서 바라보고 있더래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 놀랍게도 기차의 속력이 무지 빠른데도 불구하고
그아이와 엄마가 전혀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기차와 같이 가고 있었던거죠;;; 꺄악!!!!
발의 움직임은 전혀 없었구요..전혀
기차와 멀어지지도 않고 그렇게 계속되었다고 해요.
홍진경씨는 너무 무서워서 "언니...저거뭐야...무서워..."하면서
정선희씨를 바로 쳐다보았는데.......
..
정선희씨는 자고있는 중이였다고 하네요.........
헐.........
방금전에 대화한 사람은 누구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