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게시판 생긴기념으로 하나 올려봐요
100퍼센트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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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로갈게요 ㅋㅋ
몇년전인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그 날은 안방에서 피곤해서 일찍 누웠습
그런데 갑자기 몸이 안움직임..
막 움직이려고 온몸을 난리를쳐도 안움직였음
그 때 천장에서 여자귀신이 웃으면서 나를 쳐다봄
놀란저는 벗어나려고 더 움직이려고 하지만 역시 몸이 움직이질않았음..
순간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음
불행중 다행으로 문은 열려있었고 주방에서 주전자에 물을따르는 아빠가 보였음
아빠한테 살려달라고 막 외쳤음
그러나 아빠는 여전히 물을따르고 계셨음
막 외쳤지만 아빠는 계속 물을 따름
다시 천장을 봤지만 그 여자귀신이 계속 나를 보며 웃고있었음
오싹해져서 마지막으로 발버둥쳤는데 살짝 움직여졌음
귀신이 제법인데 이 말 하고 사라지더라고요
땀으로 등이 흠뻑젖어서 물을 따르는 아빠한테 가서 내가 불렀는데 왜
아무대답 안하냐고 했더니 니가 언제 불렀냐고 함
이상 저의 미스테리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