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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7:30
[잡담] UFO와 ICBM을 격추시키기 위해 만든 초분자 플라즈마포(THAAD)
 글쓴이 : 백수
조회 : 8,332  

아래글 영상보고 퍼왔어요~

THAAD(전역고고도미사일)의 에너지 제어 기동시의 항적. - 1999년 6월.

MIRV LGM-118A(다탄두 피스키퍼)의 개별재돌입탄두 8개의 테스트 항적.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Minuteman) II, III 발사 후의 비행운.



2006년 7월 12일, 미공군 THAAD 요격시스템 발사 성공

미공군은 고공권역 방위미사일 방어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이 White Sands Missile Range 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7월 12일 발표하였습니다.
모든 계획된 비행 시험 목적이 달성었으며 발사는 모든 THADD 관련요소들 - 발사대를 포함하여, 레이다, 사격 통제 및 통신과 요격기등을 완벽하게 통합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의 첫번째 목적은 high-endoatmosphere안에 탄도 미사일 표적의 요격용 탐색기의 특성 시범이였습니다.

TMD(Theater Missile Defense)

'전구미사일방어'는 미국의 동맹국들과 재외 미군 주둔지를 중단거리 미사일에서 방어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도쿄를 향해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되었다고 가정하자. 인공위성이나 조기경보기에 있는 적외선 감지장치는 발사화염을 감지하고 지휘부에 이를 보고한다. 이에 대한 추적은 조기경보기와 지상레이다를 통해서 이뤄지며 직접적인 요격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직후로 대형 항공기에 탑재된 요격레이저로 미사일의 추진부를 가열하는 것이다. 연료탱크를 충분히 가열한다면 미사일은 공중폭발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요격레이저의 제한된 사정거리와 정확한 명중을 위해서는 미사일 발사장소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게다가 미사일이 고고도로 올라가면 명중률은 떨어진다.

2단계는 고고도로 상승한 탄도미사일에 지상과 해상에서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다. 이중 THAAD(Theater High-Altitude Area Defense)는 대기권(정확히는 중간권) 이상 및 대기권 내 고고도(40km∼20km)와 100∼200km의 거리를 담당하며 지상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된며 초속 2.5km의 속도로 상승한다. NTWD(Navy Theater Wide Defense)는 대기권 바깥을 담당하며 해상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며 추진로켓 분리 후 LEAP(Lightweight Exoatmospheric Projectile:경량 대기권외 발사체) 탄두의 로켓모터로 자세제어를 하여 목표에 명중한다. 둘다 2단식 로켓을 사용하지만 후자가 LEAP를 사용해 초속 4km로 상승하며 대기권 외 만을 담당한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NTWD는 이지스 함에서 운용되므로 보다 넓은 지역을 담당할 수 있다.

3단계는 목표에 근접하여 고도 20km 미만인 미사일에 지상과 해상에서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다. 지상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패트리어트'의 정식명칭은 Patriot Advanced Capability Level-3로 줄여서 'PAC3'라 부르며 해상 이지스 함에서 발사되는 '스탠다드'의 정식명칭은 Standard Missile 2 Block ⅣA로 'SM2-Block ⅣA'라 부른다. 여기서 명칭 뒤에 있는 숫자와 기호는 '버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버전이란 단순히 성능을 개량한 것만이 아닌 다른 용도를 가리킨다. (패트리어트는 3개 버전이, 스탠다드는 13개 버전이 있다.) 또한 앞의 1, 2 단계 방어체계가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만 가능하다면 이들 3단계 방어체계는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에 대한 방어까지 가능하며 둘다 고도 20km 미만의 대기권을 담당한다. 한편 2, 3단계에서 지상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의 경우 지상레이다의 유도를 받는 지령유도방식이라면 해상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의 경우 내부의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자체유도 하게된다. (THAAD의 경우 적외선 유도도 가능하다.)

이러한 구상이 얼마나 기술적으로 가능한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낙관주의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자본과 시간을 꾸준히 투입한다면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핵심 문제는 이러한 비용과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가에 있는 것이다. 이미 레이건 행정부 때부터만도 1000억달러가 연구개발에 투자되었는데 이 구상을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2000억에서 500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는 TMD의 추진과 동맹국의 참여문제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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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12-03-19 17:44
   
미국도 자국 방위를 위해 정말 필사적이네요.. 진짜 미래전쟁은 돈과 기술이 없이는 버텨내지 못하는
진정한 무한 경쟁 체제네요...우리도 국방에 대한 다른나라에 의지 하는건 조금씩 줄여나가는 의지가
정말 절실한거 같네요..
84년우체통 12-03-19 20:26
   
역시 천조국인가요..;;; 이러다가 죽기전에 메카닉 무기들도  볼 수  있겠다 싶네요.;;;
아침나라 12-03-20 03:01
   
레이저광선총으로 싸워야하나 삐융 삐융
지구탈출 12-03-21 01:18
   
어...이거 로켓항적인데....
오스프리 12-04-02 11:16
   
타드요격미사일 로켓항적이네요 디스커버리 퓨쳐웨폰스에서 봤지요.. 미국의 대륙간미사일 방어체계중 마지막인 3차 방어체계에 THAAD 가 있습니다..
김마이 21-08-10 17:36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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