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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17:16
[외계] 홀로그램 우주론 우린 허상일까?
 글쓴이 : 빅풋
조회 : 31,071  

images.jpg

만약 지금 우리가 마우스질하는 세계가...실체는 2차원에 있고 우리는 3차원에 투영된 허상이라 한다면??

대략 알기쉽게 예를 들어 정리하자면

우리는 2차원의 TV의 화면을 보지만, TV안의 세상이 3차원이라는 점을 인식합니다.

2차원 안에 3차원의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지요.

 

그와 같이 3차원의 현재 세계가 사실은 어떠한 낮은 차원에 있는 정보에 의해서 부피를 가진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지요.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관으로 이해하셔도 될듯합니다.


홀로그래피 원리는 블랙홀의 연구에서 나왔다.

최근 과학자들이 블랙홀을 설명하는 방정식을 연구하던 중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을 블랙홀로 던저 핸드폰이 블랙홀 속으로 사라져도

핸드폰이 지니고 있는 모든 정보의 복사본은 컴퓨터에 정보가 저장되는 방식과 똑같이

블랙홀 표면에 저장되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블랙홀에 빠진 모든 물체정보는 2차원인 블랙홀 외부에 표시될 수 있답니다.

때문에 블랙홀 외부의 정보를 알면 블랙홀의 내부를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정말 놀라운 부분은

블랙홀 안의 공간에도 블랙홀 외부나 다른 공간에 적용되는 규칙이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블랙홀 안에 있는 물체를 블랙홀 표면에 있는 정보로 묘사할 수 있다면

은하계와 항성에서부터 우리들을 비롯한 공간 자체까지 모든 물체가 멀리서 우리를 둘러싼

2차원 표면에 저장된 정보의 투영물 일지도 모른다는 거죠.

결국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는 것들이 홀로그램과 같은 허상일 수 있다는 것이죠.

위의 이야기는 허황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우주 물리학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론이고, 실제로 최근 수학적 증명이 뒷바침 되고 있는 듯합니다.


호킹박사는 블랙홀로 들어간 물질은 '모두소멸'한다고 했고, 반대측은, 물질은 소멸하지만,

그 '정보'는 블랙홀의 표면에 남게된다, 결과로 호킹박사가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면서,

홀로그래픽 원리가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킹과 베켄슈타인에 의하면 블랙홀의 모든 정보는 3차원 공간이 아니라 2차원 평면에 모두 저장되어 있다. 블랙홀에 흡수된 물질이 모든 정보 단위는 블랙홀의 경계, 즉 사건의 지평선 표면에 빼곡하게 저장된다고 한다.
즉,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실제 정보는 비트 단위의 아주 작은 화소(Pixel, 우리가 알고 있는 화소)형태로 표면을 덮고 내부에 그 정보에 대응되는 이미지가 투영된다.

블랙홀에 대한 베켄슈타인과 호킹의 연구 성과가 시공간에 대한 양자역학적 통찰력으로 이어진 것이다

홀로그래피 원리의 좋은 본보기이다.


David Bohm의 홀로그램 우주론도 양자역학에 대한 의문점에서 출발했다. 그는 EPR[Einstein, Podolsky, Rosen]역설에서 양자역학의 측정 결과를 빛의 속도보다 빨라야만 측정할 수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의문 제기에 대해, 그것은 전자가 상호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전체의 일부로서, 위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 속의 모든
지점들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봄은 우주의 운행원리가 홀로그램의 원리로
움직인다고 한다. 1990년대 초에 네덜란드출신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헤라르뒤스 토트프Gerardus 't Hooft와 끈이론의 대부로 불리는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도 우주가 홀로그램과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현재 3차원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2차원 평면에서 진행되는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 투영된 결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현상들은 3차원 홀로그램 영상에
불과하며 우주는 거대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브라이언 그린Brian
Greene은 끈이론이 홀로그래피 원리를 지지하고 있고 이론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양자역학 이중슬릿 실험

doubleslit1.jpg

최근 양자역학 이중슬릿 실험 연구에 따르면 모든 만물은 다 텅 비었다,허상 공(空)하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더욱 놀라운건 전자가 의식을 갖고, 생각을 한다는 그러니까 살아있는 존재란겁니다
이걸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릅니다.

obseff.png


이중슬릿 실험 -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


양자물리학의 가장 기이한 현상이 나타납니다.그 후 계속된 연구에 의하면 전자만이 아니라, 물질을 구성하는 다른 아원자들 역시 전자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전자는 의식을 가진 누군가 관찰을 하면  파동 상태에서 입자 성질로 전환되고...관찰자가 없을땐 파동 상태로 전환된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이 한 얘기입니다.

“양자론을 처음 접하고서도 충격을 받지 않은 사람은 그것을 이해했다고 볼 수 없다.”


우리가 수십억배나 작아진다고 생각해보시길...
우리가 볼수있는 모든 물체의 기본 구조물은 전자 아원자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20세기초에 알려진 양자역학에 따르면  세상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질의 최소단위 라고 알려진 원자또한 파동의 중첩 입니다.

파동은 정보를 나타냅니다.
컴퓨터가 0과1 이진법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모두 나타낼수 있듯이 파동은 정보를 나타냅니다.

세상 모든 존재하는 물리적대상은 양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양자의 성질은 입자파동 이중성이 있읍을 알지요. 어떤이는 우주의 본질은 파동인데 우리가 입자로 해석하는 바람에 불확정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든 존재하는 대상이 파동이라면 위치와 속도는 확정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위치와 속도가 확정되지 않으면 불확정성은 해결되는 듯 보입니다. 우리뇌에 입력되는 파동과 비슷한 정보를 해석한 것이 우리가 아는 현실세계란 것입니다 양자역학이 현대과학에 기여한 바는 엄청나다. 레이저, 광통신을 비롯해서 컴퓨터, 반도체, 스마트폰 등은 모두 양자역학의 산물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은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럼 과연 전자의 본질은 무엇인가, 입자인가 파동인가? 답은 파동, 그걸 양자파동(quantum wave function)이라고 부르며, 전자를 포함한 모든 아원자들이 다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걸 아주 멋들어지게 묘사한 글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계에서 익히 기대할 수 있는 종류의 행태라기보다는 마술에 더 가까워보인다. 당신이 지켜보고 있을 때만 볼링공으로 보이는 그런 공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볼링 레인에다 밀가루를 뿌려놓고 이 ‘양자’ 볼링공을 핀을 향해 굴리면, 당신이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동안에는 밀가루 위에 한 줄의 선을 남기면서 굴러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잠시만 눈을 깜빡이더라도 공을 지켜보지 않았던 그 짧은 시간 동안 공은 한 줄의 선이 아니라 마치 사막의 뱀이 모래언덕을 지나갈 때 남기는 물결모양의 흔적처럼 넓은 물결무늬를 남겨놓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것, 크기, 모양, 무게를 갖고 있다고 믿는 입자, 예를 들면 전자가 사실은 텅 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존재한다고 여기는 물질,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코로 냄새 맡을 수 있고, 혀로 맛볼 수 있으며, 감촉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은 근본적으로 확률 파동(wave function)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그 근본은 텅 비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여기에 관찰자(observer)가 개입하면, 그러니까 마음, 생각, 의식(意識)이 더해지면, 텅 빈 곳에서 돌연 알갱이가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의식, 마음이 사라자면, 그 알갱이는 다시 파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있다고, 존재한다고 여기는 그 모든 것, 여기에는 물질만이 아니라 생각, 느낌, 분위기, 사건,...... 이런 것들까지를 아우른,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이 텅 비었음을, 믿는(believe) 게 아니라 알(know)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자 얀(Robert G. Jahn)과 듄(Brenda J. Dunne) ‘어쩌면 물리학자들이 입자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입자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종교적 관점 홀로그램 우주의 이해

11213.jpg

아마 여러분들께서 홀로그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홀로그램이란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어떤 대상 물체의 삼차원 입체상을 말하는데요, 아마도 때때로 현실의 대상과 똑같이 생긴 삼차원의 입체영상 같은 것들을 보았던 그런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물질과 똑같이 생겼는데 막상 가서 만져보면 그저 투영된 허상일 뿐인 홀로그램 입체상 말입니다. 이 홀로그램을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 생각해보다 아주 쉽게 나온 한 가지비유가 있어서 그걸 한번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우리가 아주 큰 냄비를 하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주 큰 동그란 냄비가 하나 있습니다. 물이 담겨 있는 냄비인데 거기에다가 세 개의 조약돌을 세 곳에 정삼각형으로 동시에 탁 떨어뜨립니다. 동시에 조약돌 세 개를 냄비에다 탁 떨어뜨리면 이게 풍덩 떨어지면서 파장을 형성하겠지요. 세 개가 나름대로 파장을 형성해 나간다 말입니다. 그 파장이 냄비 끝까지 나아가겠지요. 이것이 만약 호수였다면 그 파장은 어쨌든 호수 끝까지 퍼져갈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세 개의 파장이 서로 서로 간섭현상을 이루어낸다 말이지요. 그렇게 물의 표면에는 간섭현상의 무늬가 형성되는데, 우리가 간섭현상이 이루어 질 때의 그 냄비 물의 가장 위의 표면, 돌은 이미 떨어졌고 그 위 냄비의 표면을 얇게 급속으로 냉각을 시켜서 얼린다고 생각을 해 본단 말입니다.

급속으로 얼려서 냉각을 딱 시켰습니다. 냉각시킨 냄비의 물 표면만 얇게 잘라내 하나의 얼음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물결치는 간섭현상 무늬의 얼음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은 얼음판 하나뿐입니다. 조약돌이 어디에서 어떤 지점으로 몇 개가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알 수가 없고 단지 그 얼음판 하나만 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얼음판의 한쪽 편에서 빛을 쏘아주면 반대편에서 빛을 바라볼 때 무엇이 나타날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단지 얼음 판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곳에 빛을 쏘아 주었을 때 그 반대편에서 무엇이 나타나느냐하면 애초에 떨어뜨렸던 조약돌 세 개가 등장하게 됩니다. 어느 지점에, 어떻게 생긴 조약돌이, 정확히 세 개가 떨어졌다는 것까지의 모든 정보가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조약돌의 입체상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빛을 쏘아 주었더니 분명히 조약돌은 없고 얼음판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조약돌의 입체상을 나타내 준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겉에 있는 얼음판이 단지 간섭무늬의 파장의 형태일 뿐이지만 그 조약돌 세 개가 떨어졌던 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섭무늬는 어떤 정보의 형태로써 그 판에 기억되고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도 참 신기한 노릇인데 이제 이 얼음판을 팍삭 깨어 봅니다. 얼음판이 완전히 조각이 나 버렸어요. 조각이 나 버렸는데 그 조각난 얼음판 중 하나의 작은 조각을 들고서 동일하게 똑같이 한쪽에서 빛을 쏘아 줍니다. 그 반대편에서 무엇이 보일까요? 아까 동그랬던 원판과 동일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원래의 둥그런 큰 원판을 볼 때와 똑같이 작은 하나의 조각만을 가지고 빛을 쏘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쪽에 보이는 것은 처음과 똑같이 정확히 세 개의 조약돌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져 보인단 말이지요.


우주가 하나의 홀로그램 허상

이게 바로 조금 쉽게 홀로그램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다시말해 어떤 간섭무늬의 파장은 정확하게 그 입체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심지어 파장 전체가 아니라 그 파장의 일부분에 어떤 한 부분의 조각만 가지고도 그 전체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것이 홀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는 조금 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현대 과학에서는 이러한 홀로그램의 삼차원 입체 영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 물질 우주가, 이 세계가 구성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즉 홀로그램의 삼차원 입체영상이 실재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재가 아닌 환영이요 허상이고 마야이듯이 이 세상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이지요. 근본불교의 무아(無我)나 금강경에서 말하는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과 일치하는 견해인 것입니다. 이 세상이 겉으로 보기에는 실재하는 것 같고, 물질 우주가 실재로 존재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허상이며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아 비실체적인 것이라는 말입니다.

홀로그램에서 보자면 이 우주가, 나와 여러분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이 세상 모두가 형성된 것이 사실은 그것 자체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홀로그램이라는 어떤 비실체적인 것의 투영이요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파동, 파장 속에 다양한 정보를 저장했다가 그 정보가 입력된 파장이 마치 실제 존재하는 현실의 모습인 것처럼 투영시켜 보여주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우리 몸도 쪼개고 쪼개어 들어가면 분자, 원자, 양성자, 중성자, 원자핵, 전자 해서 계속 쪼개어 들어 가 보면 결국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물질 우주의 모든 존재는 파동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 파동은 홀로그램처럼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조금 더 확장해 보면, 아까 파장을 담고 있는 얼음판 조각 하나에서 조약돌 3개의 입체상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조각과 파장 하나에서 전체를 볼 수 있듯이, 나라는 존재 속에서 이 우주 전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그 어떤 물질이든, 사람이든, 생명이든, 공간이든 그 모든 것은 다양한 형식의 파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국 그 모든 것들 속에서 온 우주의 모든 전체 정보를 다 볼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파장은 우주 끝까지 전해져 간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으키는 생각의 파장 하나 조차 우주 끝까지 전해집니다. 그렇기에 우주는 그 모든 파장의 정보들을 한 조각 얼음이 그랬듯이 그 파장 안에 전체의 정보를 고스란히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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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삼이 14-04-13 17:30
   
영화 '거울 속으로'도 이런 걸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요?
어쨌든,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아! 그럼 나도 거울 속에 비친 허상이란 말인가?^^
도편수 14-04-13 17:36
   
이런거 재밋어요...
GETZ 14-04-13 22:35
   
관심있으신분들 What The Bleep Do We Know - Down the rabbit hole 이라는 동영상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uXQqK7WZH8&feature=player_detailpage
     
도편수 14-04-13 22:42
   
오호~ 영상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사랑투 14-04-13 22:48
   
감사합니다. 링크 찾아가보니 동영상이 3개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_XMhWgMLasc    1편

http://www.youtube.com/watch?v=kuXQqK7WZH8    2편 -1

http://www.youtube.com/watch?v=PG8cHYyMJN8      2편 -2


구독해 놓고 시간 날때 한번 봐야겠엉 ^^
점프점프 14-04-14 05:01
   
신기해
솔직히 14-04-14 13:31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으로 투영된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3차원에서 2차원으로 투영되는 건 당연하지만(사진), 반대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x,y) 가 (x,y,z)가 되는 건데,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설사 만약 관찰결과 그렇게 보였다면 ,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투영된게 아니라
3+ 차원에서 3차원으로 투영된거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당 14-04-14 14:48
   
오.. 재밌네요
성운지암 14-04-14 17:08
   
와...어렵네요~
미월령 14-04-14 19:10
   
내가 예전부터 생각 했던거 인데...
다나끔 14-04-15 13:18
   
최근 양자역학 이중슬릿 실험 연구에 따르면 모든 만물은 다 텅 비었다,허상 공(空)하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더욱 놀라운건 전자가 의식을 갖고, 생각을 한다는 그러니까 살아있는 존재란겁니다
이걸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릅니다.

이중슬릿연구가 어떻게 "공"이라는 결론이 나오며,
관찰자효과가 어떻게 전자가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한다는. 살아있는 존재라는 걸로 해석이 됩니까?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도 꽃이 안펴요

닭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대신 닭을 잡아 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 닭 쫓던개는 어디로 가나요

뭐 거의 이런 이야기 같아 보이는데요?
빅풋 14-04-15 14:38
   
미시세계의 양자역학은 물리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죠.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체의 운동은 속도와 시간 거리 등으로 표현할 수 있죠.. 이를 고전물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물질이 점점 작아져 눈으로 볼 수 없는 원자 수준에 도달하면 고전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요 이때부터 양자역학이 적용됩니다 양자역학은 입자가 아닌 파동성을 가지고 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관찰자 효과 (Observer Effect)
즉, 우리가 무엇인가를 인지하면 그것이 반응을 하여 실험 결과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아무런 물리적 요인이 없는데도 단지 관찰을 함으로써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 ..
누군가 인지함에 따라 전자는 생물체처럼 유기적으로 변한다는것.. 이 현상을 Delayed Choice라고 합니다.



Quantum Physics 101-Double Slit Experiment
http://www.youtube.com/watch?v=hSRTvKgAs9c
달렸다 14-04-16 14:16
   
어렵다 어려워.......
참치 14-04-16 22:00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이게 지금까지의 진리임... 과학적 가설은 항상 수학적 오류의 위험성을 갖고있죠. 수학에서는 가능하지만 실체에서는 불가능한 그런거요. 타임머신이나 평행우주 같은 이론 말이죠.
부르르룽 14-04-16 22:38
   
무슨 불교 단편 서적을 본듯한 기분이 드네요.  묘합니다.
두번 읽었는데 떠오르는 단어가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이네요.
그린티33 14-04-16 23:06
   
2차원에 극한에 가까운 막이지 정확히 2차원은 아니라고 보는게 블랙홀의 경우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간이 휘고 줄어들고 평면에 가깝게 보인다할지라도 완전한 평면은 아니니까요.
불짬뽕 14-04-17 12:45
   
정확하게는 그냥 유추하는 내용이겠죠.

블랙홀이라는 명칭도 특이현상 지점에 그이름을 갖다붙인거지 실제가서 본것도 겪은것도 아니거든요..
슈퍼노바 14-04-17 15:28
   
관찰자가 전자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고 관측이 가능한지부터 설명해야 될텐데요?
     
GETZ 14-04-17 22:26
   
처음에는 슬롯을 관찰 하지 않고 감광판? 에 나오는 결과물을 관찰한거였죠. 근데 전자는 입자인데 파장형태의 결과물이 나오자 슬롯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하자 감광판에 입자형태의 결과물이 나왔다는 설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실게임 14-04-19 12:33
   
플라톤이 이르기를,

현실은 이데아 동굴의 벽에 비친 허상이라고 하였으며 본질을 잃은 그림자일 뿐이라고 하였느니...
     
beyondtns 14-04-23 13:18
   
플라톤이 만든것은 또하나의 관념이죠. 진짜 실체가 이상속에 있다고 자신이 관념적으로 만들어 놓은것이지요. 증명도 안되고 영원히 경험도 안되는 여기서는 한발자국도 못나갑니다. 플라톤은 이상세계에 실체를 규정 해 놓았는데 실체는 규정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관념을 내려 놓아야 실체에 가까와 지지 않을까요.
빠가모노 14-04-20 20:57
   
원자에서 전자를 나타낼때 그곳에 전자가 있을 확률(수많은 점)로 나타난게 생각나네요
원자핵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점들의 밀도가 줄어들고, 원자핵과 가까워지면 점들의밀도가 늘어나는거죠
그러다가 원자핵에서 일정한 거리를두고 점이 없는 공간(원)이 있고요
나이테 14-04-20 21:46
   
제 생각에 불과하겠지만...

우리는 허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과정은 허상일수도 실제일수도 있습니다.
beyondtns 14-04-23 10:10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홀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파동에 정보가 있지만 그것은 2차결과라고 봅니다. 그 이전에 1차적인 근본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인식해서 알 수 없는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설명하듯이 보려고 하면 물질로 변하듯이 또 보지 않으면 본질이 드러나듯이 같은 원리로 인식하지 못하는것을 인식하려는 순간 그것은 절대 알수가 없는것이지요. 하지만 인식하지 않으면 드러나는것이지요. 아뭏든, 좋은 내용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백미호 14-04-27 00:53
   
다 읽어봤는데 역시.. 흥미롭네요.
그나저나 블랙홀로 하드드라이브를 대체할수만있다면... 농담입니다.
rlaclrnt 14-04-27 18:47
   
가생에서 이런 글을 볼줄이야~강추~
김옹 14-05-16 15:02
   
관찰 자체가 간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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