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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2 00:10
[초현실] [반박문] 사후세계는 없다? 임사(臨死)체험도 꿈의 일종?
 글쓴이 : 희망이
조회 : 4,990  

이글은 종교인들을 위해 써요.. 본문에서 유체이탈 연구소 라두가 소장은 20명 4개집단의
사람들에게 자각몽을 꾸게 하는 훈련을 시켰는데 그 중 18명이 임사체험을 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인위적으로 가능한 것이 꿈이지 어떻게 영적 현실이겠냐 천국은 없다 주장 했다죠?


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 연수센타 소장은 실수한겁니다. 즉,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거지요!
다시말하면 천국,지옥은 있습니다. 단지 물질세계가 아니고 꿈의 세계라는게 차이점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매일꾸는 꿈의 재질은 생각입니다! 즉, 생각은 영이자 꿈이자 언어입니다!


요한복음 6장67절보면 예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일러주는 ‘말(言)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죠? 바로 그렇습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게 바로 영혼!
따라서 영혼은 생각이란 재질로 매일 꿈의 세계를 여행하는데요 꿈을 꾸면 자각몽 상태에서


유체이탈이 가능한 사람은 가능해요. 저 위 유체이탈 연구소처럼 반복적으로도 가능합니다!
나도 유체이탈을 몇 번 체험한 사람이고 스웨덴의 스웨덴볽이란 사람은 거의 매일 가능했죠
이처럼 사람이 몰라서 그렇지 유체이탈은 가는 코오스만 알면 어려운게 아닌 하나의 공식임


그렇다면 결론임. 우리가 꾸는 꿈은 희미한데 어떻게 물질세계인 현실보다 나을수있겠냐죠?
성경에 보면 ‘일곱날의 빛’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꾸는 꿈은 흐리멍텅 하지만
여기다 “꿈x일곱날 빛”하면 현실세계보다 더 낳은거죠. 이를 다른말로 접입가경이라 합니다

 

점입가경에 이르면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음악과 향기와 환타지적인 장르가 펼쳐지는거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0/2012032001031.html?news_Head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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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12-03-22 00:12
   
천국은 있어용 ^^
khon 12-03-22 00:58
   
그래서 기독교 믿으라구요?
     
희망이 12-03-22 01:13
   
아니요 유체이탈은 어느종교나 가능해요
심지어 무속에서도 가능한대요?


그러니 믿으란 소리 아닙니다.
          
khon 12-03-22 01:22
   
그렇다면 성경이나 예수를 인용하시지 않으셨음 좋았을텐데요.
               
희망이 12-03-22 01:31
   
근데요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ㅋㅋㅋ
출신성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로코코 12-03-24 20:37
   
쇼하네.
똥배28호 12-03-22 04:20
   
비논리.
꿈그리기 12-03-22 12:28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애초에 실험은 임사체험은 자각몽의 일종이므로 실체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인데, 글쓴이는 무엇을 주장하는지 전혀 알 수 없군요.

유체이탈 자체도 자각몽의 일종이므로 실제 유체이탈이 아니다라는 것이 실험의 결론인데, 글쓴이는 자각몽이지만 유체이탈이다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유체이탈해서 실제 세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유체이탈이 그냥 꿈이라면 그걸로 임사체험을 한다는 것도 그냥 꿈일 뿐이잖아요.

일곱날의 빛이라는 것이 뭘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성경을 믿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성경에서 나온 말이니 믿으라는 것도 비논리적이고요.

천국, 지옥이 꿈의 세계라면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데 도대체 뭘 주장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생한 꿈이라도 꿈은 꿈인 건데요.
Har00 12-03-22 23:13
   
성경 인용도 오류군요.
요한복음 6장 67절의 구절은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한글개역)"이며,
68절에서 비슷한 구절이 나오는데,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한글개역)"
여기에서도 '영생의 말씀' 이지, '말이 곧 영'은 아닙니다.

아울러 성경 어디에 일곱날 빛이 나오는지 그 출처가 궁금하군요?
     
희망이 12-03-23 08:16
   
요한복음 6장 63절이군요
          
Har00 12-03-25 01:58
   
"요한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한글개역)"
이 구절 맞나요?
여기서 '말 = 영'이라 말하셨는데, 이것 역시 잘못된 해석입니다.
여기에선 '너희에게 이른 말 = 영'으로 봐야 합니다.
즉, 일반적인 '말'이 아닌 특별한 의미인 '복음'을 의미합니다.
KJV을 보면 보다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데,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여기서 보다 정확하게 '너희에게 했던 말들'이라고 나옵니다.
따라서 성경의 뜻은 복음이 곧 영이요 생명이지,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란 뜻은 아닙니다.
     
희망이 12-03-23 08:21
   
일곱날 빛이 나오는지 그 출처가 이사야 30;26절이군요
          
Har00 12-03-25 02:06
   
"이사야 30: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한글개역)"
이걸 보고 말하신 것 같은데, 여기서 '일곱날 빛'이 아니라 '일곱날의 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하기 위해 역시 KJV(킹제임스버전)을 인용하면,
"Moreover the light of the moon shall be as the light of the sun, and the light of the sun shall be sevenfold, as the light of seven days, in the day that the LORD bindeth up the breach of his people, and healeth the stroke of their wound"
라고 되어 있습니다.
and the light of the sun shall be sevenfold, as the light of seven days
즉, 태양빛은 일곱날들의 빛과 같이 일곱배가 되리라란 뜻입니다.

아울러, 이 구절은 "주께서 자기 백성의 터진 자리를 싸매시고 매맞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날에" 라고 분명한 목적을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뚱단지처럼 
"우리가 꾸는 꿈은 흐리멍텅 하지만 여기다 “꿈x일곱날 빛”하면 현실세계보다 더 낳은거죠" 란 논리에 차용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로코코 12-03-24 20:39
   
글쓴이 글들 읽어보면 제대로 된 글이 없음.
사랑투 12-03-25 00:58
   
이 글도 정말 점입가경 이로군요
고마손한번 12-03-25 21:10
   
천국 꼭 가세요!!!!!! 헌금도 많이하시고....
     
희망이 12-03-27 22:30
   
*^^*
유자ⓒ 12-04-04 12:21
   
근데 헌금은 왜 내는건가요?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나요?
헌금을 내면 천국에 가나요? 혹은 헌금을 안하면 천국에 못가나요?
궁금하네용ㅎㅎ 그리고 제가 본 다큐멘터리는 '신' 이라는 것이 고대 이집트 태양의 신 '라'를 의미한다고 들었어요. 밤엔 들짐승에게 위협도 당하고 어둡기까지. 하지만 해가 뜨면 밝아서 뭐든 다 보이고 들짐승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생각하고 태양을 신으로 여겼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엔 신은 그냥 자신의 마음의 신 인것같네요.
월하낭인 12-04-30 07:23
   
- 신을 믿어야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미월령 14-01-15 23:52
   
옛날에는 양피지 한장 분량밖에 없던 말인즉 성경 말씀이 세월이 흐르면서 더하고 더하고 더해지고 지금은 수십 수백권 분량. ㅋㅋ
성경의 시초는 이집트 신화부터이고 이집트에 용병으로 갔던 그리스 군인들이 이집트에서 배워온 건축기술과 신화로 신전을 짓고 신을 섬기다가 결국 사기꾼들이 도용해 거짓된 허구의 인물인 예수라는 인물까지 만들어 우상화 시키는 데까지 발전.
기독교가 일으킨 참혹한 종교전쟁이 지구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전쟁의 절반이 넘는데도 아직까지도 그 전쟁은 신성했다라고 주장하시는 예수쟁이들... 가증스럽다. ㅋ
김마이 21-08-10 17:35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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