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4-01 08:27
[외계] 인류는 외계인이 만들었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6,254  

현재 인디아나존스 영화의 실제모델이라는

영국의 고고학자 제차리아 싯친박사는, 


자신이 고고학계에 발을 들여놓은 약 15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탐독하였던

많은 종류의 대 문장들을 풀이한 저서 '12번재 행성'을 발간하여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12번째 행성'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싯친박사의 이론은, 고대 이집트, 마야, 바빌론,

그리고 인도등에서 해독한 암호식으로 남겨진 글들에 관한 풀이문장으로 구성이 되었고,

그의 책은 발간한뒤 약 3주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독하였던 문장들중 현재까지 모든 고대의 문서들이 거의 완벽하게 남겨져있는

남아메리카의 고대문화를 조사했던 싯친박사는, 잉카와 마야, 그리고 아즈텍등의

사라져버린 의문의 문화속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동일한 신에 관한 문장이

있었던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니비루안스라는 이름이 있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은 고대 남아메리카의 문화부터

고대 이집트, 그리스,인도, 그리고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와 언어등으로

변질이된 동일신으로 해석이되어 전세계의 종교를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대의 마야와 아즈텍, 잉카,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바빌론등은 자신들이

비밀스럽게 보관하고 있던 니비루안스인들에 관한 역사 자료들을 수천톤의

돌로 만들어진 피라미드안에 보관하여 그 돌들을 헤쳐낸뒤 피라미드안을

들여다볼 수 있을 문화민족들을 위해 니비루안스에

관한 자료를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6000년전 고대 페르시아 왕국 유적지에서발견된 수천점의 토기표면에

쓰여진 괴 문자들을 풀이하였던 싯친박사는 약 3여년에 걸쳐 고대인들이

후세인들을 위해 남기고간

'암호화된' 문장들을 완벽히 풀이하는 과정에서,'니비루안스는 신이아닌

인간의 창조자이며, 그들은 지구에서 3행성이 떨어진 니비루라는 행성에서 왔다'는

괴이한 문구를 찾아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니비루안스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의 원천은 본래 니비루안스의 보호 안에

서로를 보호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져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들 행성 자체에 문제가 생긴 니비루안스는 
지구인들을 버려둔채 자신들만의 행성으로 돌아가버렸다고 합니다.

그후, 수 천년마다 한번씩 지구에 돌아와 질서 없이 서로를 죽이며 살던

지구인들에게 문명을 주었던 니비루인스는, 더 낳은 문명을 주었을때

그 문명을 역이용, 서로를 더 많이 해치고, 
더 나아가 거꾸로 니비루인스를 지배하려한 지구의 문명국들을 차례로

멸망을 시켰다고 합니다.

싯친박사는 끝으로, 현재 우주에 인공 위성등을 띄워 다른행성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된 인간들이 다시한번

니비루인스인들을 만날 기회를 만든 것 같다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걱정의 이유는, 다시한번 고대의 역사가 되풀이 될것만같은

공포스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84년우체통 12-04-01 23:56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그럼 좀 더 나아가면... 그 외계인들은 누가 창조했을까요.....;;
     
어리별이 12-04-21 13:17
   
그러게;;; 떱;;;; 어이상실........ㅋ
가생의 12-04-02 00:15
   
ㅎㅎ잘봤습니다.
가생의 12-04-02 00:16
   
윗분말씀처럼 그 외계인은 어떻게 세상에 나타나게 됐을지.. 흠
방숭이 12-04-02 12:40
   
소설같은.내용이네요
크린 12-04-02 14:11
   
미토콘드리아 이브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현생 인류의 모계DNA유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20만년전 하나의 모계 유전자로 연결된다는 거죠.
20만년전 한 유인원이 갖고 있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현재 우리도 동일하게 갖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을 보통 20만년 전으로 보고 있으니 더 재미있는 상상이 되겠죠.
제가 지식이 짧아 더 자세한건 직접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또 현생인류와 이전 유인원의 확실한 유전적 증거를 아직 찾지 못해 이 또한 재밌는 상상이 가능하죠.
즉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직계 조상으로 추정되는 호모 에렉투스등과 아직까지 확실한 연결점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동시대를 살았으나 유전적으로 완전 다른 종이었구요.

암튼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은 진화론으로 인해 재미있는 여러 상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
     
백수 12-04-02 16:30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기독교에서 많이 주장하는거죠.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꼭 시초가 아니라 유전적으로 생존력이 강한 인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발전하는 과정에서 남은 DNA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크린 12-04-02 19:31
   
맞습니다. 종교적 이야기로 미화시킬 좋은 소재이기도 하죠.
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이를 반박할 결정적 단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로인해 다양한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어 재미있는 점이 되기도 합니다.
진화론, 창조론, 이주론등 각 이론을 배제할만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더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들이라 과학이 정확하게 증명하지 못 하고 있지만 뭐 ... 지금 이 상태로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
Silli 12-04-03 18:41
   
확실히 흥미스럽게도 고대 신화들을 보면 대개 신은 하늘에서 살거나 하늘에서 내려온 경우가 많네요
한국의 경우에도 단군신화가 그렇구요...
Megabyte 12-04-14 09:10
   
그 외계인은 지금쯤 어디에??
Pluto 12-04-26 23:23
   
외계인 수명이 얼마나 되길래...
필립J프라… 12-08-22 05:13
   
음....
카이사르98 12-08-27 15:07
   
현재 현생인류 즉 호모사피엔스와 유인원의 DNA는 98%동일 유전자
그사이에는 간극이 있는데 그것을 미싱링크 라고 합니다
'잃어버린 고리' 또는 '사라진 고리'라고도 하죠 ....
그리고 일본의해 반토막 나기전에 울나라 역사는 1만년정도 되고 역시 하늘에서
환웅께서 풍백,우사,운사 와 무리 3000과 함께 내려왔죠 . . .제정일치
인간사의 360가지 일을 다스리다 . . . 이것도 헨콕이 보면 놀랄걸요 . . .
반복되는 360  72 등등
김마이 21-08-10 17:42
   
ㅎ ㅎ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0978
780 [초고대문명] 고대의 기술 통통통 05-16 5967
779 [잡담] 중국 오나라 때 외계인 출현 기록 소개(AD 259년) (1) 통통통 05-16 3204
778 [잡담] 진짜 UFO 영상 상킈스트 05-16 2545
777 [초고대문명] 잊혀진 황금시대 (1) 통통통 05-15 3751
776 [초고대문명] 인류와 외계문명 (1) 통통통 05-15 3979
775 [외계] 달 여행 통통통 05-15 1782
774 [외계] 금성 일식 영상 통통통 05-15 1448
773 [외계] 고대의 달 건축물 통통통 05-15 4184
772 [외계] 화성 2 통통통 05-15 1864
771 [잡담] 썩은 멜론 (1) 도제조 05-15 2585
770 [외계] 화성 통통통 05-15 1482
769 [음모론] 미스테리 위성사진 통통통 05-15 2995
768 [외계] 태양에서 연료 충전(?)하는 초거대 UFO? (1) 통통통 05-15 2656
767 [외계] 달 위를 가로지르는 UFO 통통통 05-15 1714
766 [목격담] UFO 목격영상 (1) 통통통 05-14 1808
765 [외계] 지구 주위의 UFO (1) 통통통 05-14 2074
764 [외계]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통통통 05-14 2876
763 [외계] 발틱해 바닥의 UFO형태의 물체 (2) 통통통 05-14 4472
762 [초고대문명] 남극에서 피라미드가 발견 (1) 통통통 05-14 7607
761 [초고대문명] 요세푸스가 기록한 바벨탑의 전설 통통통 05-14 6288
760 [잡담] 모아이 석상의 실체 (1) 통통통 05-14 3074
759 [초고대문명] 잃어버린 대륙 발견, 10km 바다 밑으로 사라진 광활한 … (1) 통통통 05-14 4790
758 [괴담/공포] 희귀 거미 (6) 통통통 05-14 3191
757 [괴담/공포] 선사시대 바다괴물이 발견되었다 (1) 통통통 05-14 9100
756 [초현실] 싱가폴 하늘에 살아있는? 구름~ (1) 성운지암 05-14 2551
755 [초현실] 폴란드 북쪽 Gryfino의 숲에 "crooked pines" 라 하는 휘어진 … (2) 성운지암 05-14 4285
754 [잡담] 시답잖은 경험담! (4) 오르하 05-09 2603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