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ufo의 모습과 어느정도 일치하네요. 밝은 회색의 금속표면의 원통형 이라는 그 ufo말입니다. 원통형이라기 보다는 길쭉한 타원형이라 하는것이 정확하겠네요. 처음에는 익히 알고있던 ufo의 모습과 조금 달라 새가 날아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햇빛을 반사한 표면이 회색의 금속이더군요.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게 보였습니다.
원주시 신림 칠봉암 산정상부근에서 경험했습니다. 칠봉암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보니 맑은 여름 한낮에
갑자기 산정상에서부터 구름과 같은것이 아래를 향해 빠르게 내려오더군요. 낮게 넓고 빠르게 퍼져내려왔습니다.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정말 안개나 구름 같더군요.
이상한 생각에 하늘을 보니 위의 모습과 비슷한 물체가 하늘높에 올라가더군요. 그러더니
반대편 산너머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가 93년도라 핸드폰을 갖고 있지않아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믿어주지 않더라도 말로만 경험담을 이야기 했었지요.

일단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잼나네요..

잘 봤습니다. 2부도 올려주세요~~

ㅎㅎ 믿진 않지만 가십거리로 충분하네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이런거 읽을 때 조심해야 하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드물지만 외국에서는 각종 단체들이 있음....예를 들어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가 있다 그러면 이 단체가 고래보호운동만 하는것이 아니고 출판도 지원함...그러면 어떤 내용을 출판할까? 고래가 절라 귀한 동물이고 머 멸종위기다 이런거 출판도 하겠지만 정말 예상외의 출판도 함...물론 지들 이름으로 출판하는 것도 아니고 지들의 입장과 부합하는 작가에게 출판비등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음...그 대표적인 예가 외계인이 나와서 과거 지구상에서 동물이 진화하다가  바다로 들어가서 고래로 진화했다..과거에는 고래가 지금의 인간과 같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생물이다...고래는 현재도 그들만의 언어로 의사소통한다 머 이런내용도 출판이 되는거임..........근데 내용을 보면 외계인이 말해주는 내용인데 정작 그 출판을 지원한 것은 고래보호단체인 거임........

외계인글은 미국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창조론이 미국과학교과서에 실리는 것에 대하여 미연방대법원에서 위헌판결을 내리자 창조론자들이 지적설계론이라고 마치 창조론이 아닌 다른 새로운 이론인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되었는데....그 창조론을 비난하고자 하는 각종 단체등과 그 하부단체등에서 창조론을 반박할 만한 각종 저술 등에 지원을 해줌......그 대표적인 예가 외계인....하수들 하듯이 창조론은 뻥이다 이런 논리의 책을 출판하지는 않음.....외계인 관련 책이나 초고대문명, 천문학, 과학 등 아주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해서 선뜻 이거 진화론측의 입장에서 창조론 까기 위해 쓰인 책이네 이런 느낌이 전혀 안들고 진화론 창조론과는 전혀 다른 논의인데도 교묘하게 그 기저에는 창조론을 까는 논리가 들어가게 하는 거임..

위에 글도 인터뷰 다 했지만 공개는 하지 말아달라...녹음테이프도 있지만 당사자가 공개를 거부했다 사진찍어도 되지만 공개해봤자 안믿을테고 자신은 모욕적으로 느끼니 사진찍지 마라 .등등....다 이거 떡밥던진거임.....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놓은 것........난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외계인 관련 각종 인터뷰, 책, 이런 것은 행간을 잘보고 전체적인 취지도 잘 살펴야지 실제 목격자 인터뷰 이런것도 개뻥이구 교묘하게 조작된 것,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것등 실로 다양해서 곧이 곧대로 믿으면 대가리 짱구되는거임....위에 글 대충 읽어보니 소설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