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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12:34
[괴담/공포] 저주받은 할리우드 공포영화들
 글쓴이 : 두두리카
조회 : 4,141  

오멘 [The Omen] (2006년 개봉)
* 영화 제작동안 영화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David Seltzer이 탑승했던 비행기가 대서양 횡단 도중 벼락에 맞았다. 
* 그로부터 몇주후 책임 프로듀서 Mace Neufeld가 탑승했던 비행기도 벼락에 맞았으며
* 출연 배우인 Gregory Peck이 취소한 항공편은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게되었다.
* 세트장 디자이너인 John Richardson은 교통사고를 당하였으며 그의 여자친구는 사고현장에서 머리가 잘려나갔다. 참고로 교통사고가 일어난 날은 13일날 금요일 (Friday the 13th)이었다. 사고는 "Ommen 66.6km"라고 적힌 표지판 인근에서 발생하였다.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1982년 개봉)
* 광대가 주인공 Robbie를 목조르는 장면을 촬영당시 주인공을 연기하던 배우는 진짜로 어떤 힘에 의하여 목을 졸리고 있다. 다행히 프로듀서였던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가 이것을 눈치채고 그를 구해주었다.
* 영화에서 Robbie의 방에는 6년 후에 개최될 22회 슈퍼볼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 리그 결승전)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당시 Carol Anne이라는 인물을 연기했던 아역배우는 6년 후 제 22회 슈퍼볼이 끝난 다음 날 사망하였다.
 
아미티빌 호러 [The Amityville Horror] (2005년 개봉)
* 영화가 촬영되기 몇주 전 어떤 시신이 세트장 근처의 해안가에 쓸려 내려왔다.
* 영화에서 배우 Ryan Reynold가 연기한 주인공처럼 제작진들은 언젠가부터 매일 새벽 3시 15분에 잠에서 깨기 시작했다. 이를 경험한 제작진 스태프들은 모두 한결같이 집안에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져서 깨어나게된다고 말했다 
* 실화의 주인공인 여성은 영화의 상영기간 동안 사망하였다.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년 개봉)
* 영화를 촬영하는동안 너무 많은 기현상들이 일어나 제작진은 세트장에서 엑소시즘을 시행할 신부를 불러왔지만 촬영장에 불려온 신부는 갑자기 엑소시즘을 할 것을 거절하였다.
* 첫번째 MacNeil 가문 저택 세트장은 원인모를 화재로 불타서 무너졌다.
* 영화가 촬영되고 개봉되기까지 총 9명의 스태프 멤버가 사망하였다고한다.
* 특수효과 감독인 Marcel Vercoutere는 "정말로 뭔가가 일어날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건드리면 안될 것을 건드리고 있었어요."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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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슨 15-09-02 14:52
   
폴터가이스트 꼬마 여자애 진짜 귀여웠는데... 명복을 빕니다.
coooolgu 15-09-02 15:39
   
일본게임인 기기괴계 라는 게임은 게임을 제작하면서 계속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제작사는 제령의식을 했다고 하죠..

참고로 기기괴계는 무서운게임이 아니고 귀여운 무녀소녀가 귀여운 유령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sunnylee 15-11-24 21:29
   
더 유명한 영화는 인큐버스(1965)란 영화...
제작자,배우,스탭 줄줄이 죽어나가고,
상영관에서 상영후 관객 혼절,구토,발작현상 일어나 상영금지...
 후일 학자들사이에 연구 영화 대사중 에스페란토어 단어들 주문으로   
 일종의으로  집단 히스테릭 유발하는 하는걸루 원인으로 추정..
필름집단 회수후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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