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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0 02:52
[초고대문명] 고대 핵전쟁 이 발생 했었을까? [English subtitles cc]
 글쓴이 : 사쿠라피쉬
조회 : 2,990  


When you turn on the English subtitles on the bottom of the settings that you can watch movies with English subtitles.
영어자막으로 보실 분은 동영상 
아래 설정에서 영어 자막을 키십시오.


Ancient traces of nuclear war
고대 핵전쟁의 흔적

1.리비아 사막의 유리

1932년 이집트 나일강 리비아 동부에 위치한 리비아 사막을
차로 달리던 두 영국인에 의해 발견된 "리비아의 유리"


황록색,흑색의 이 유리는 운석 충돌로 생긴다는 텍타이트(천연유리) 였다

모래에 포함된 석영은 녹는점이 1700도를 넘지 않으면 유리화 하지 않는다.

이 천연 유리가 형성된 시점은 26만년전이고 
석영이 유리화 하기 위해선 운석의 충돌이 필수이다.

텍타이트가 넓게 퍼져있는 리비아사막 어디에도 운석 충돌의 흔적인
크레이터를 발견 하지 못했다.

미스테리를 더욱 미스테리 하게 만드는걸 좋아하는 우리는
크레이터를 발견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리비아의 유리를 고대 핵전쟁의 흔적이나
핵실험의 흔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생겨 났다.

"리비아유리"는 정말 고대 핵전쟁이나 핵실험의 흔적일까?
아니면 크레이터가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 것일까?

우리는 어쩌면 영겁의 세월을 거쳐 또 다시 태어나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면 소름..!


2. 모헨조다로

기원전 2500년경 부터 갑자기 인더스강 중류 일대에서
발달했던 인더스문명의 중심지. 

모헨조다로는 많은 미스테리를 품고있는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힌조다로 특집에서 다루기로 하고 핵 관련만 추리겠습니다.

모헨조다로는 7개 지층으로 이루워져 있고 맨 아래 
말기지층의 도로나 실내에서 발견된시신이 46구가 있는데 

그 시신들은 돌연한 죽음을 맞이것으로 보이는 유골이였다.
갑작스레 고열로 죽은 시신인것이였다.

화산 폭발에 의한 것이면 사람들은 도망갈수있었을 것이다.

모힌조다로 에서 5km 떨어진 지점에서 현지 사람들이 "유리화된 마을"
이라 부르는 출입이 금지된 장소가 있는데  

해당지역에는 400m가량 범위에 걸쳐 유리화된 돌이
흩어져 있다. 고열로 녹은 토기나 유리화한 검은돌등이 이곳에서 발견되었고 
이돌들에선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검은 돌은 석영과 장석 및 유리질로 된 광물로 이들의 융해점은 1,400-1,500도지만
외형으로 판단 시 그 이상의 온도가 단시간에가해진 것으로 보여진다고한다,

이것을 핵폭발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이정도의
열파와 충격파를 순간에 발생시킬 수 있는 폭발물은 핵무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헨조다로는 7개 지층으로 쌓여있다고 앞에 언급했는데
시대적인 순서대로 쌓인 맨 아래 지층에선 어느 학자의 주장대로 핵폭발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단순한 떡밥인 것일까?

3. 마하바라타 와 라마야나

인도의 3대 고대 서사시 가운데 하나이며 핵폭발
유사하다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태양이 흔들렸다 우주는 불타버렸으며 이상한 열을 발하고 있었다
"The sun had shaken the universe was abandoned and burned to the unusual heat

벼락보다도 격렬하게 폭발한 이 무기로 인해 적의 전사들은 사나운 불에 타버린 나무처럼 쓰러졌다

물은 증발했으며 그 안에 살아 있는 생물은 모두 타 버렸다

모든 각도에서 불타고 있는 화살의 비가 격렬한 바람과 함께 퍼부어졌다

코끼리들은 그 무기의 에너지에 의해 불타면서 불꽃을 피할 길이 없어 공포로
헐떡이며 뛰어다녔다 

이 무기에 의해 불탄 거대한 코끼리들이 주위에 쓰러져 무섭게 울부짖었다

화상을 입은 다른 코끼리들도 공포로 미친 것처럼 물을 찾아 주위를 빙빙 돌며 달렸다"

"천지의 온갖 원소로 만들어져 스스로 불꽃을 뿜어내며 그 무섭게 반짝이며
빛나는 거대한 창이 쏘아졌을 때 30만 대군도 한순간에 다 죽어버린다"

구얼카는 신속하고 힘센 비마나를 타고 적진의 브리시니와 안다카스에 궤적을 그리는 물체를 한대를 발사했다

이것은 우주 전체의 힘을 다 가진 듯 한데
그 밝기가 마치 만 개의 태양과 같으며
연기 불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장관은 비할 바 없었다

시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고 머리카락과 손톱은 떨어져 나갔으며
도자기는 갈라 터졌고 나는 새들도 고온에 까맣게 탔다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사들은 강에 뛰어들어 자신과 무기를 씻었다.

그 무기의 이름은 브라흐마스트라 이다.


고대 핵폭발이 있었다고 주장되어지는 문구인데 서사시는 서사시일 뿐 아닌가?

우리나라 단군신화나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난 신화 같은 이야기일뿐
신빙성이 가장 떨어진다고 할수있겠다.


4. 세계적으로 발견 되는 융해된 녹색 유리층

1952년 이스라엘에서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이 지하 5미터 정도내려간
지층에서 융해된 유리층을 발견한다.

석영질 모래로 이루어진 층이 해당되는 부분만 융해되어 녹색으로 변한것이다.
nged to green.

이 녹색 유리층은 두께가 약 6mm, 너비는 남북으로 130km,
동서로 50km에 걸쳐 분포 하여있었다.


또한 1973년에는 이라크 남부 사막에서도 이와 같은 유리층이 발견 되었고,
이 유리층은 바빌로니아 와 수메르의 유적아래.
리비아의 사막,사하라사막에도 발견되었다.


최초의 핵 실험은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 남쪽 화이트센즈 사막에서 실시 하였는데

이곳 사막의 모래가 폭발로 인하여 녹색유리(트리니타이트)로 변질 되었다고한다.

하지만 핵실험이 행해지지 않은 세계 곳곳에서 녹색유리(트리니타이트)로
이루어진 얇은 지층은 발견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는것이다.

이 외에도 고대 핵전쟁이 있었다고 주장 되어지는
많은 가설들이 존재하며 그증거들은 미스테리를 자아내고 있다.


혹시 고대핵전쟁 있었다고 하면 뮤대륙이나 아틀란티스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단순한 떡밥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다시 태어나 살아가는것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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