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빗이끼벌레(Pectinatella magnifica)는 피후강 빗이끼벌레과에 속하는 태형동물의 일종이다.[1] 동종의 여러 개체가 군집을 이루어 서식하는 형태로, 직경이 2m에 이르기도 한다. 1~3급수의 비교적 깨끗한 호수의 유출구나 유속이 느린 강에서 서식한다.[2] 북아메리카에서 한랭기후가 나타나지 않는 전 지역에 분포하며, 유럽에서도 발견된다.[2][3]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서도 발견되었다.[2][4][5]대개 사물에 부착해서 살지만 물에 떠다니면서 사는 것도 있다. 별 모양의 무늬가 숱하게 나 있는 반투명한 몸을 형성한다. 그 몸의 밀도는 젤라틴과 유사하며, 쉽게 부서져 새로운 덩어리를 이룬다.[6]
위키백과
시사상식사전
큰빗이끼벌레
[ pectinatella magnifica ]
요약태형동물의 일종인 이끼 모양의 벌레
1mm 안팎의 작은 개체들이 모여 한 덩어리를 이루는 외래 태형동물로, 흐물흐물한 갈색 반투명 덩어리의 모양을 하고 있다. 개체는 매우 작지만 군집을 이루면 상당한 크기로 불어난다. 독성은 없지만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유속이 정체된 호수의 돌, 수초 등에 붙어 서식한다. 원산지는 북미 지역이며 전 세계에 약 5,00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 초반 유입됐으며 약 12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4대강 공사가 진행된 유역에서 큰빗이끼벌레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큰빗이끼벌레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일부 환경단체는 이 벌레가 죽어 부패하면서 암모니아를 배출해 수질을 악화시킨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와 일부 환경 전문가들은 혐오감을 주는 외양과 달리 독성은 없고, 유기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질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맞서고 있다.
작년과 올해를 생각해보면 비도 오지 않고 매우 무더웠음 내륙을 통과하는 태풍또한 몇개 없었음
태풍이 내륙을 통과한다면 녹조는 감소됨
그리고 낙동강의 녹조는 4대강 사업 전에도 꾸준히 발생되어왔음
즉, 그곳은 그냥 녹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그런 지역에 더위가 지속되니 녹조는 당연하게 발생
MB정권때 한반도 대운하를 공약으로 내걸었었음
하지만 많은 반대에 부딪혀서 무산
그때 MB는 4대강사업을 내새웠음
일부 언론에서 이건 한반도 대운하를 위한 발판이라며 이야기함
근데 MB이전에도 강 치수사업은 필요로 했음
명칭은 4대강 살리기 사업[1]으로 이명박 정부가 2008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4월 22일[2]까지 2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대하천 정비사업이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24조6,600억 원에 달했다. 사망·실종자 수는 1,168명이었다.[3] 그로인한 복구비는 같은 기간 동안 31조1727억 원이 들어갔다.[4] 매년 평균 2조4,460억 원의 피해와 3조1,173억 원의 복구비, 117명의 사망·실종자가 자연재해로 발생한 셈이다.
이에 김대중 정부는 1999년 24조 원, 노무현 정부는 2003년 42조8000억 원, 2007년 87조4000억 원에 달하는 하천정비계획 세웠지만 모두 실행되지 못했다. 홍수로 인해 막대한 재산·인명피해가 나서 여론이 들끓으면 대규모 하천정비계획을 내 놓았다가 비가 그치고 여론이 잦아들며 흐지부지 되는 식이었다.[5] 그로 인해 복구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둔 정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팽배했다.[6]
위키백과임
그 전에도 우리 정부에서는 강의 치수사업을 필요로 하였음 홍수피해가 빈번했기에
물론 시설 유지가 드럽게 안되는 현 상태를 옹호하고싶지는 않음
하지만 큰빗이끼벌레가 어떤벌레고 낙동강은 그전에도 녹조가 빈번했다는것
그것이 무조건 4대강 사업때문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것임
긴글 읽어주신다면야 좋겠지만 가끔 가생이를 보면 좌편향? 되있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음
물론 제가 보수성향이라 그런것일 수 있지만 저 동영상을 보기전에
큰빗이끼벌레가 어떤 생물인지 알기위해 구글링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하기보다
무조건 욕하기 바쁘다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함
강은 그 크기가 방대하기에 윗분 말대로 어느 지역은 좋을 수 도 있음
근데 그런 가정 없이 무조건 낙동강은 녹조가 빈번하니 수질이 좋지 않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생각함
가뭄 해결을 위해서는 4대강이 아닌 지류나 개천을 개선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이 예기한건 개무시하고 어디서 눈,귀가리고 한나라당이 하는 일이라면 쌍수들고 찬성하는 사람들 패널로 불러서 끝까지 밀어붙인 사업이 4대강이죠.
그래서 지금은 그 실효성때문에 보를 다시 허물어야 한다고까지 합니다.
생각없이 옹호하심 까이는거 ㅇㅣ상으로 본인이 아플수도 있어요. 이명박이 했던 사업중에 대부분은 노무현때 거품 물고 반대했던거 그대로 다 하고 4대강이랑 선진국은 절대 법으로 금지한 그 미디어법만이 이명박의 쓰레기 업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