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1-08 11:45
[괴담/공포]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글쓴이 : 폭스2
조회 : 1,095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2년전 이맘때쯤 일터에서 각지부 관리팀 워크샵을 인제에서 5박 6일정도 했었습니다.

뭐.....말이 워크샵이지 사실상 원정술판이라 해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술만 주구장창 마셔댔습니다.

심지어 본점 관리팀 총 부장도 소주병 따기 바뻤었죠....

3일쯤 지났을때 가장 친해졌던 노원지부 팀장 형이랑 부천지부 팀장형이랑
3명이서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어서

참 별의 별 해괴한 이유를 늘어놓아서 잠시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씡나게 피방에서 3명이서 게임을 주구창장 해댔는데....

돌아갈때 차편을 생각하지 않고 했다가 버스편이 다 끊겼습니다.
(당시에 차를 끌고 나오지 않고 버스로 이동했었습니다. 다들 술을 가볍게 했었죠.)

하는 수 없이 근처 숙박시설에서 묶기로 하고 총 팀장님께 전화로 허락도 받았었습니다.

3명이서 들고 나온돈도 그리 많지 않아서 가장 싼곳을 찾았죠.

그러던 중 한곳에서 방 하나 안쓰는거 있는데 반값으로 해준다는겁니다.

옳다꾸나!!하고 거기 들어가서 다들 발만 닦고 잠에 들었었죠.

몇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어디서 끄윽....끄흐윽....끄으으....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비몽사몽한 기운으로 누가 토약질 하나....하고 둘어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일행이 들어간 방은 그리 큰 방도 아니고 말이 모텔이지 여인숙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 티비쪽 구석에 왠 사람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 술을 조금이라도 오버해서 마시면 꼭 오바이트를 하시던 부천지부 팀장형인 줄 알고
하이고...저 형 또 시작이네 하고 노원지부 팀장형을 깨울려고 봤는데....

..............노원지부 형이랑 부천지부 형이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겁니다.

갑자기....잠이 확깨면서 순간 냉정해 지더군요

그러면서 온몸에 소름이 정말 확 들기 시작했습니다.

뭐지....뭐지....어안이 벙벙해지고 갑자기 공포감이 휩쓸더군요.

아 제발 꿈이길 빈다 일단 눕자 하고 누웠는데.....
누우니깐 끄윽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더군요.

아까까진 그냥 조그맣게 들리던 소리가.....
귓가에 대고 하는것 처럼 커지니 정말 아 제발 시간아 빨리가라 란 생각만 들고 눈을 뜰 생각자체를 못 하겠더군요.

거의 그렇게 공포감으로 날을 샜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장형들은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그때 진짜 부러웠죠.

전 하도 무서워서 눈감은채로 날 새다 싶이 했는데....ㅠㅠ

정말 그게 뭘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출처: 루리웹 괴게 - 은하수여행가님​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7,5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2) 가생이 12-26 127597
7560 [괴담/공포] (창작) 시체신부2 | 100년된 미라와의 동침 '마강' 괴이박물관 11-21 582
7559 [목격담] 호수 공원에서 여자 번호 따는 방법 (1) 레스토랑스 11-21 1104
7558 [자연현상] 일본을 공포에 떨게하는 초거대지진 난카이 트로프 (4) 늘푸르다 11-20 1834
7557 [괴담/공포] (충격!!!) 시체신부 1 / 죽은자와의 달콤한 동거생활을 … (1) 괴이박물관 11-19 1857
7556 [과학이론] 자전 속도 느려지면 지진 급증한다 (2) 다잇글힘 11-19 1059
7555 [외계] "생명체 가능성 있는 쌍둥이 지구 발견" (4) 블루하와이 11-18 1776
7554 [괴담/공포] (창작) 바다악어에 의해 1000명의 일본군이 몰살당한 �… 괴이박물관 11-17 1280
7553 [괴담/공포] 안중근 의사 아들 안중생은 친일파였다? (6) 도르메르 11-17 1372
7552 [괴담/공포] (창작)경악! 무려436명을 살해한'참파왓의 식인호랑… 괴이박물관 11-14 2120
7551 [괴담/공포] (창작)충격! 자신이 먹은 사람의 머리를 수집한 사자 &#… 괴이박물관 11-12 2740
7550 [괴담/공포] (창작)텐메이대기근#3, 괴담, 자신의 아이마저 먹은 … 괴이박물관 11-10 1150
7549 [괴담/공포] 식인,살인이 난무했던 [텐메이 대기근] 괴담 '히라… (3) 괴이박물관 11-08 3870
7548 [괴담/공포] 스냅챗을 하다가 겪은 리얼 충격적인 공포실화 (1) 레스토랑스 11-07 2409
7547 [음모론] 페미니스트는 일루미나티다? (3) 인류제국 11-07 1657
7546 [잡담] 사이코패스 혹은 악마? (1) 차칸인간 11-04 2742
7545 [과학이론] 세슘을 물에 떨구면 생기는 일 (4) 크카모 11-03 4812
7544 [과학이론] 입자물리학으로 피라미드속 '비밀 공간' 찾았… 다잇글힘 11-03 2116
7543 [자연현상] 바다속 미스터리 (4) 레스토랑스 11-02 3935
7542 [자연현상] 태양계 밖 '외계에서 온 천체' 첫 포착 (7) 다잇글힘 10-29 5992
7541 [괴담/공포] 수원역 납치사건 (6) 크카모 10-28 5381
7540 [목격담] 천조국의 보물찾기 미제사건 (4) 레스토랑스 10-25 4132
7539 [괴담/공포] 펌글 산장의 초상화 (깜놀주의) (5) 댑댑이 10-23 3835
7538 [과학이론] 영혼의 존재를 밝히려는 실험 (9) 레스토랑스 10-22 3924
7537 [괴담/공포] 강 너머 전우 (19) 폭스2 10-22 3106
7536 [괴담/공포] 믿거나말거나 괴담 <초능력> (1) 댑댑이 10-20 2448
7535 [괴담/공포] 전라남도 고흥의 다리없고 얼굴없는 귀신이야기 레스토랑스 10-18 3270
7534 [괴담/공포] [번역괴담][2ch괴담]병원 화장실 레스토랑스 10-18 1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