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1-08 11:45
[괴담/공포]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글쓴이 : 폭스2
조회 : 1,078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2년전 이맘때쯤 일터에서 각지부 관리팀 워크샵을 인제에서 5박 6일정도 했었습니다.

뭐.....말이 워크샵이지 사실상 원정술판이라 해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술만 주구장창 마셔댔습니다.

심지어 본점 관리팀 총 부장도 소주병 따기 바뻤었죠....

3일쯤 지났을때 가장 친해졌던 노원지부 팀장 형이랑 부천지부 팀장형이랑
3명이서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어서

참 별의 별 해괴한 이유를 늘어놓아서 잠시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씡나게 피방에서 3명이서 게임을 주구창장 해댔는데....

돌아갈때 차편을 생각하지 않고 했다가 버스편이 다 끊겼습니다.
(당시에 차를 끌고 나오지 않고 버스로 이동했었습니다. 다들 술을 가볍게 했었죠.)

하는 수 없이 근처 숙박시설에서 묶기로 하고 총 팀장님께 전화로 허락도 받았었습니다.

3명이서 들고 나온돈도 그리 많지 않아서 가장 싼곳을 찾았죠.

그러던 중 한곳에서 방 하나 안쓰는거 있는데 반값으로 해준다는겁니다.

옳다꾸나!!하고 거기 들어가서 다들 발만 닦고 잠에 들었었죠.

몇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어디서 끄윽....끄흐윽....끄으으....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비몽사몽한 기운으로 누가 토약질 하나....하고 둘어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일행이 들어간 방은 그리 큰 방도 아니고 말이 모텔이지 여인숙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 티비쪽 구석에 왠 사람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 술을 조금이라도 오버해서 마시면 꼭 오바이트를 하시던 부천지부 팀장형인 줄 알고
하이고...저 형 또 시작이네 하고 노원지부 팀장형을 깨울려고 봤는데....

..............노원지부 형이랑 부천지부 형이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겁니다.

갑자기....잠이 확깨면서 순간 냉정해 지더군요

그러면서 온몸에 소름이 정말 확 들기 시작했습니다.

뭐지....뭐지....어안이 벙벙해지고 갑자기 공포감이 휩쓸더군요.

아 제발 꿈이길 빈다 일단 눕자 하고 누웠는데.....
누우니깐 끄윽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더군요.

아까까진 그냥 조그맣게 들리던 소리가.....
귓가에 대고 하는것 처럼 커지니 정말 아 제발 시간아 빨리가라 란 생각만 들고 눈을 뜰 생각자체를 못 하겠더군요.

거의 그렇게 공포감으로 날을 샜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장형들은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그때 진짜 부러웠죠.

전 하도 무서워서 눈감은채로 날 새다 싶이 했는데....ㅠㅠ

정말 그게 뭘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실화괴담] 2년 전 모텔에서 겪은 기묘한 경험
출처: 루리웹 괴게 - 은하수여행가님​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7,4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2) 가생이 12-26 126197
7443 [전설] 장산범의 조연 '창귀' (초반 놀람주의) (1) 레스토랑스 00:41 138
7442 [괴물/희귀] 사람 실종이 연관된 '장산범' (1) 레스토랑스 00:40 75
7441 [괴물/희귀] 중국에서 잡힌 빅풋 '야인 (1) 레스토랑스 00:38 109
7440 [괴담/공포] [번역괴담] 베이징 330번 버스괴담 (1) 레스토랑스 00:37 38
7439 [괴담/공포] [체험실화] 여행중 만난 그 아이 (1) 레스토랑스 00:36 25
7438 [괴담/공포] [체험실화] 부산 구포역 귀신들 (1) 레스토랑스 09-21 557
7437 [괴담/공포] 소름돋는 단편 공포영화 - 홈 시터 (1) 레스토랑스 09-21 174
7436 [괴물/희귀] 소름돋는 단편 공포영화 - 슬렌더맨 (2) 레스토랑스 09-21 133
7435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7.유서) (1) 레스토랑스 09-21 122
7434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6.마중) (2) 레스토랑스 09-21 85
7433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5.저주받은 건물) (1) 레스토랑스 09-21 85
7432 [괴담/공포] (일본도시괴담)료우에이마루사건 (1) 레스토랑스 09-21 108
7431 [괴담/공포] (일본2ch/번역괴담)괴현상의 원인 (1) 레스토랑스 09-21 85
7430 [괴담/공포] (일본2ch/번역괴담) 도망칠 곳이 없다 (1) 레스토랑스 09-21 76
7429 [괴담/공포] (일본2ch/번역괴담) 죽은 딸의 사진 (1) 레스토랑스 09-21 104
7428 [괴담/공포] 잘생기고 붙임성 좋은 후배 (1) 폭스2 09-20 591
7427 [괴담/공포] 존재하지 않는 우물 "일본번역괴담 (1) 레스토랑스 09-20 278
7426 [괴담/공포] 헬기조종사 등에 업힌 여자 (1) 레스토랑스 09-20 463
7425 [괴담/공포]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 TOP5 (2) 레스토랑스 09-20 342
7424 [괴담/공포] [한국 3대 미스테리살인사건] 첫번째, 치악산 토막 연… (1) 레스토랑스 09-20 186
7423 [초현실] 전과 10범의 이웃집 남자 (1) 레스토랑스 09-20 239
7422 [초현실] [서프라이즈] 런닝머신이 원래는 고문을 위해 만들어… (2) 레스토랑스 09-20 203
7421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4.사진) (1) 레스토랑스 09-20 136
7420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3.공중 화장실) (1) 레스토랑스 09-20 98
7419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2.시골길) (1) 레스토랑스 09-20 95
7418 [괴담/공포] 공포 실화 스폐셜 (1.강) (1) 레스토랑스 09-20 113
7417 [괴담/공포] 아버지와 나의 공포실화 (1) 레스토랑스 09-19 48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