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고 식탁 무늬를 보니 좌우대칭되게 반으로 잘라 만든것 같더군요.
나무 무늬가 사람 얼굴 형상처럼 보일수도 있겠으나 좌우 대칭되는 무늬라 원래 나무 무늬라 보는게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심령사진이나 뭐 그렇게 보이려면 아무래도 대칭되지 않게 한쪽만 그리고 좀 더 사람 형상 같았다면 쉽게 믿음이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날 따라 심령사진으로 영감이 떠오른 것일뿐 언제나 그런 형태였을거라 생각하시고 걍 넘어가세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