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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3-11 23:11
[과학이론] 인간의 아이로 길러진 침팬지 '님'의 비극적 이야기.
글쓴이 :
호날도
조회 : 4,559
인간의 이기심으로 수많은 동물이 고통받네요.
---------------------
특정 유튜브채널 수익목적 게시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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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벹는언니
17-03-13 16:56
어떻게 보면 이기심일 수도 있지만..
이 실험을 통해서 인간은 침팬지라는 동물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
그 지식을 통해 인간이 침팬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실험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기심일 수도 있지만.. 이 실험을 통해서 인간은 침팬지라는 동물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 그 지식을 통해 인간이 침팬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실험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짖는소리
17-03-14 20:37
ㅡㅜ
ㅡㅜ
아날로그
17-03-17 14:44
이건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답은 간단해집니다.
조금 못 살아도...내 부모,형제자매 들과 같이 희노애락을 공유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과.....
외계인에게 납치되어...병들 걱정안하고...먹는것 입는것 걱정 안하며...피실험체로 사는 것 하고...
과연 본인에겐 어떤 삶이 더 행복한 삶일까요?..
먹을게 모자라....배고픔을 공유하더라도...
오히려 그것을 나눠 먹으면서, 그 모자람, 배고픔 조차...서로에게 의미가 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거....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못 살았지만....추억이 되고, 그 때를 회상하면서 웃을수 있는거....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나" <- 자리에 저 침팬지 "님"을 넣어보면...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답은 간단해집니다. 조금 못 살아도...내 부모,형제자매 들과 같이 희노애락을 공유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과..... 외계인에게 납치되어...병들 걱정안하고...먹는것 입는것 걱정 안하며...피실험체로 사는 것 하고... 과연 본인에겐 어떤 삶이 더 행복한 삶일까요?.. 먹을게 모자라....배고픔을 공유하더라도... 오히려 그것을 나눠 먹으면서, 그 모자람, 배고픔 조차...서로에게 의미가 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거....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못 살았지만....추억이 되고, 그 때를 회상하면서 웃을수 있는거....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나" <- 자리에 저 침팬지 "님"을 넣어보면...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찜갈비A뿔
17-03-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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