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가 로마에 불을 냈다는 객관적인 증거도 증언도 없고
네로가 기독교인을 집단 학살했다는 역사적 증거도 없음
특히 콜로세움에 기독교인을 몰아넣고 사자를 풀어 핍박에 썻다는건 택도없는 개솔 무엇보다 콜로세움은 네로가 죽은후에 세워짐.
이 이야기가 어쩌다가 나온거냐면...영화 벤허때문임.
비슷한걸로 영화 십계때문에 이집트에서 피라밋을 만 드는데 유태인 노예가쓰였다는 개소리를 실제로 믿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함..
네로가 기독교인을 싫어한다기 보다 실제로 로마와 히브리교는 악연이 깊음 1차 유대전쟁이 벌어진게 네로가 직위하던 시대고 이과정에 유태인들에게 어떤결과가 있었는지는 안봐도 뻔한거 아니겠음?. 로마로 인해 예루살렘이 박살나고 유대신전은 불태워지고 ... 네로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 당시 유대교는 지금의 유럽의 이슬람 같은 꼴이었을겁니다. 나아가 유대교는 독립자치를 요구했고 그로인해서 개판난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