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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6:13
[잡담] 저는 제 실제 경험담 한 번 써보려 합니다. ( 1 )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881  

저는 제 실제 경험담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설명해 주실분 계시면....더 좋을거 같은데요....내용은 아래부터....

-------------------------------------------------------------

제가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면서....항상 가위눌림 현상이 많았거든요....100% 여자.

중학교~군 입대전...까지는....
자다가....가위눌리면....
제 위에 올라타기도 하고....저를 빙빙 돌리기도 하고...온갖 해코지를 다 하다가...
제가 정신을 차려야지...라고 이성을 찾기 시작하면...
더 이상 해코지를 하지않고....그냥 떨어져
창 밖에서 여자가 항상 저의 자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이 때가 제일 섬뜩...

그 때...격투기 운동을 꽤 많이 했었는데.....
살던 집이 연립주택이라....도둑이 종종 들었었는데....
도둑들면 쓸려고....책상 옆에 직접 깎아서 만들어 놓은 목검이 있었거든요.

하루는...가위눌림을 견디다 못해...
몸부림을 떨치고......책상 옆의 목검을 들고...창 밖의 그 여자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리곤......의식이 없고...
일어나 보니...꿈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밥 먹으러 나갔더니....
어머니께서...." 지난 밤에 목검은 마루에다 왜? 내다놨냐? " 하십니다...... 뜨아아~~~~

그 이후론...창밖의 그 여자도 안보이고....가위눌림도 없었어요.

이거...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질문주시면.....상세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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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4-24 16:40
   
게시판에서....남의 글을 읽지도 않으면서....도배만 하는 사람이
혹시...도배하는 원인이 포인트 때문일까? 라는 의문이 생겨....직접 글을 올려보았더니....

+30 포인트가 올라가는군요.......잡담게시판에서...댓글 6개 달아야 하는 포인트.
결론은....[ 포인트중독 & 레벨집착자 ]...라고 밖에 결론이 안나네요.

.
에르샤 17-04-24 16:46
   
그냥 꿈(뇌가 조각모음중)인데 비몽사몽중에 행동을 취한듯.
디아 17-04-25 05:14
   
저도 가위 많이 눌리고 여러유형을 겪어봤는데..

자꾸무서워하고 피하면 계속 눌리는데 어느순간 싸우고 놔버리고 하면 더이상 않눌리더라구요..

그런데 목검 현상은..글쎄요..저도 그런경우가 딱한번 있어서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네요..
에페 22-02-24 16:21
   
가위는 워낙 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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