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실제 경험담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설명해 주실분 계시면....더 좋을거 같은데요....내용은 아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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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면서....항상 가위눌림 현상이 많았거든요....100% 여자.
중학교~군 입대전...까지는....
자다가....가위눌리면....
제 위에 올라타기도 하고....저를 빙빙 돌리기도 하고...온갖 해코지를 다 하다가...
제가 정신을 차려야지...라고 이성을 찾기 시작하면...
더 이상 해코지를 하지않고....그냥 떨어져
창 밖에서 여자가 항상 저의 자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이 때가 제일 섬뜩...
그 때...격투기 운동을 꽤 많이 했었는데.....
살던 집이 연립주택이라....도둑이 종종 들었었는데....
도둑들면 쓸려고....책상 옆에 직접 깎아서 만들어 놓은 목검이 있었거든요.
하루는...가위눌림을 견디다 못해...
몸부림을 떨치고......책상 옆의 목검을 들고...창 밖의 그 여자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리곤......의식이 없고...
일어나 보니...꿈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밥 먹으러 나갔더니....
어머니께서...." 지난 밤에 목검은 마루에다 왜? 내다놨냐? " 하십니다...... 뜨아아~~~~
그 이후론...창밖의 그 여자도 안보이고....가위눌림도 없었어요.
이거...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질문주시면.....상세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