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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21:05
[괴담/공포] 펌] 대학다닐때 경험담
 글쓴이 : 폭스2
조회 : 539  

고등학교때부터 음악에 빠져있던나는 대학을 들어가자마자 학교 락동아리네 들어갔다...
우리학교는 산중턱에 있는학교로 전문대학이다.
초저녁만되면 버스가 귾어지기때문에 차가없으면 일직학교에서 나와야한다.
학교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어느날 동아리 선배가 신입부원도 들어왔으니 공연이나 한번하자고제안을했고
우린 기거이 찬성했다.
저녁늦게가지 연습을하고 하니 집에못가는날도 다반사였고 오랜 연습에 지치기도 했지만
좋아하는것을 하다는 것에 흠뻑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다..
어느날 늦게가지 연습을하는데 집에서 전화가왔다.

몇일씩 집에안들어 가니 어머니께서 오늘은 들어와 자라는것이다.
공연도 하루남았겠당 연습도 충분하겠다. 거기다 회장이 오늘은 이만하고 쉬라는것이다.
난 의상도 가지고 공연소품도 가지러 갈겸 집에가려고 하는데 아뿔사 집에 가는 막차를놓쳤다.
이제 학교에서 나가는 차를 얻어 타야하는데 울교수님이 생각났다.

교수님에게 퇴근하실때 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말씀드리니 오늘은 학교에서
작업할건데 하시면 내기댈르 저버리셨다.
내가 전공하는건 실내인테리어로 작업도 많고 힘들지만 매력적인 일이다.
그때 교수님 조수로 일하던 누나가 있다10시쯤 퇴근할껀데 같이갈까 하고 말하는것 아닌가?
친분이 있던 누나라 좋아요 하고 2시간남은 시간을 동아리방에서 보내고 10시가되기전

교수실로가서 누나와 함꼐 나왔다..
우리학교 교수실뒤는 산으로 그곳에 주차장이 있다.
산앞에 바로 강의실 건물이 잇던 것이다.

밤은 깊어 한치 앞도 안보이고 산이라 더 어두워 분이기는 음산했다,
우리 학교는 귀신이 잘나타나기로 유면한데 토요미스테리에도 나온적이 있는 그런학교다,.
근데 하필 누나는 제일 깊은곳에 차를 주차 시켜놓은것이다.

누나와 나는 차를가지러 가는데 누나가 소리를지르면 주저안는것이 아닌가,.
난 반사적으로 누나의 눈이 향하는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순간 나역시 주저 안았다,.
우리앞10m앞에 사람이 서있는데 여자였다,
하얀 옷을입는 여자가 쳐다보는데 신기한건 한치앞도 분간하기 힘든
어둠에서 여자의 하얀옷과 얼굴은 히미하게 보이는것이다.
난 풀린다리를 추수리고 여자쪽으로 갔다..난 겁이별로없다,.
근데 가가이 갈수록 여자의 형상이 희미해지는게 안니가 내가 바로 앞가지 갔을때는 여자는없었다,.
소리를듣고 교수님과 학교 경비가왔다.

난 교수실에서 교수님에게 있었던일을 얘기했더니 교수님이 원래 그자리에서
귀신을 본학생들이 종종있다는것이다.
알고보니 그귀신을보구 몽달귀신이라고 하는것이다,.

몽달귀신이란 원래 얼굴이 없다는 귀신아닌가. 그런데 몽달귀신은 얼굴뿐아니라 형체가 희미하다는것이다,.
그뒤 난차가 생겼고 군복무를하기위해 학교를 휴학하기까지 학교뒤에 절대 주차를 하지앟았다,,,
지금도난 그것을 귀신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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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5-19 18:49
   
에페 22-02-24 16:19
   
지금도난 그것을 귀신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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