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5-28 16:22
[초현실] 아마존에서 물고기 인간이 목격됬다.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6,436  


(그림설명: 전설에 등장하는 물고기 인간)


1938년 브라질의 아마존 강 하류에서는 평소와 다름 없이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던 어부가 물 멀리서 누군가 헤엄을 치며 자신의 배 근처로 가까이 헤엄쳐 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한번도 보지못한 인물이 이웃 마을 출신으로 자신의 그물을 끊기 위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확신했던 어부는 노를 들고 휘두르며 비키라고 말하다 물 위에 머리를 내놓고 있던 인물이 '시이익!'하는 소리를 내며 인간의 이빨이 아닌 괴이한 이빨을 내보 이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후 물 위에 머리를 내놓고 있던 인물이 머리를 물에 집어넣자 하반신이 물고기임을 알게된 어부는 물고기 인간이 자신의 그물을 흐트러뜨린뒤 그 속에 있던 물고기들을 입에 물고 도망을 치듯 멀리 헤엄을 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림설명: 전설에 등장하는 물고기 인간)

1952년 브라질의 아마존 강에서는 관광객들을 배에 태우고 강을 구경시켜 주던 관광 가이드가 관광객들중 한명이 '무언가 자꾸만 배의 밑부분을 두들기고 있다' 라는 말을 하자 그가 말한 장소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나뭇배 바닥에 구멍이 뚫려 조금씩 물이 들어 오고 있는 모습을 본 가이드는 일단 배를 강 어귀에 정박 시키겠다며 노를 저었고, 갑자기 누가 물속에서 노를 잡고 뒤흔든뒤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은 그는 중심을 잃고 물속으로 첨벙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물에서 허우적대며 악어나 피라니아 물고기가 자신에게 다가올까 무서웠던 그는 관광객들의 도움에 의해 배 위로 올라오다 누군가 자신의 뒷 혁대를 잡고 물속으로 끌어당기자 물속으로 다시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에 잠수된 상태에서 주위를 둘러본 가이드는 물속 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검은 무언가를 목격하고 이를 자세히 쳐다보다 상반신은 덥수룩한 수염이 있는 인간 인데 하반신이 돌고래 같이 생긴 괴물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자신의 몸을 스치며 지나가는 모습을 본뒤 최대한으로 빨리 물 위로 올라와 배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전설에 등장하는 물고기 인간)


1966년 브라질의 아마존 강 어귀에서는 물새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하던 농부가 무언가 물을 첨벙이며 강어귀로 나오는 소리를 듣고 분명 악어라고 판단한뒤 소스라치게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있는 힘을 다해 숲으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순간 무언가 웅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덫 주위에 인기 척이 나는 것을 느낀 농부는 뒤를 돌다 상반신은 인간 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괴이한 생물체가 자신이 덫에 설치하려 하였던 물고기를 덫에서 꺼낸뒤 입에 넣고 꿀꺽 삼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멀리서 반인반어를 지켜보고 있던 농부는 반인 반어가 물고기를 더 달라는듯 입을 벌리고 물갈퀴가 달린 손을 입쪽으로 휘젓자 인근에 떨어져있던 돌을 들어 돌팔매를 시작하였으며 돌을 맞은 반인 반어가 뭐라고 웅얼거린뒤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그는 물 밖에서 무척 느리게 움직이던 인물이 물속에 들어가자 엄청나게 빠르게 헤엄을 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전설에 등장하는 물고기 인간)


브라질의 아마존강에 오늘까지도 나타난다는 물고기 인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시우 12-05-28 16:22
   
출처 괴물딴지님 블로그
현금 12-05-28 20:09
   
어머나;;ㄷ
Pluto 12-06-06 02:14
   
듀공이 생각나네..
 
 
Total 8,6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69946
614 [괴담/공포] 생명체가 가선 안되는 지역 Worst 10 (9) 둥가지 02-03 7844
613 [괴담/공포] 시체에서 벗겨낸 가죽으로 만든 인형 (4) 둥가지 02-03 8033
612 [괴담/공포] 블랙박스에 찍힌 일본 쓰나미영상 (7) 둥가지 02-02 5746
611 [괴담/공포] 일본 거울 귀신 (4) 둥가지 02-02 3831
610 [초현실] 소행성 지구 충돌 시뮬레이션 (6) 둥가지 02-02 3714
609 [초현실] 미국의 순간이동실험 (7) 둥가지 02-02 13978
608 [초현실] 세계 5대 미스터리 사건 (1) 둥가지 02-02 6725
607 [초현실] 유투브중 탑5 초자연현상 모음.. (2) 둥가지 02-02 9558
606 [괴담/공포] 빨간 비옷을 입은 여인의 죽음 (bgm) (2) 둥가지 02-02 2976
605 [괴담/공포] 여름특집 레알 유명한 곤지암폐가 찾아가다 둥가지 02-02 3104
604 [잡담] 세상에서 가장 깊은 물 속에 사는 물고기들 (2) 둥가지 02-02 11686
603 [괴담/공포] 귀신 부르는법 둥가지 02-02 1997
602 [잡담] 10년을 굶어도 살아남는 생물, 올름(Olm)에 대해 알고 있… (2) 둥가지 02-02 9297
601 [초현실] 고대의 핵폭발 흔적 (6) 둥가지 02-01 7009
600 [괴담/공포] 중국,문화혁명때 인육문화 (8) 둥가지 02-01 5972
599 [괴담/공포] 멕시코의 마네킹 미라 (4) 둥가지 02-01 5542
598 [음모론] 지금은 없어진 최악의사이트 (4) 둥가지 02-01 8553
597 [괴담/공포] 충격 방사능의 피해 (5) 둥가지 02-01 4908
596 [초현실] 요즘 논란인 브라질 외계인 생포영상 (5) 둥가지 02-01 5187
595 [잡담] 에일리언 유충 닮은 3억년된 화석 (6) 통통통 02-01 4666
594 [초현실] 초 고대문명의 존재 증거와 불가사의 (5) 통통통 02-01 8108
593 [초현실] 초고대 문명, 무(MU) 대륙은 정말 존재했는가 (3) 통통통 02-01 5068
592 [괴담/공포] 세계 3대 미스테리괴물 (4) 둥가지 01-31 7721
591 [초현실] 원소를 조종하는 초능력. 파이로키네시스 (16) 둥가지 01-31 8918
590 [괴담/공포] 쿠네쿠네 (2) 둥가지 01-31 4060
589 [괴담/공포] 서울의 귀신출몰 장소 (2) 둥가지 01-31 4051
588 [괴담/공포] 필리핀 한인 납치범과의 실제 통화 (4) 둥가지 01-31 3920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