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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0 12:56
[초고대문명] 2억년전 이프리카 가봉에서 제작된 핵분열성 물질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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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분열성 물질

열중성자에 대해서 대단히 핵분열을 일으키기 쉬운 물질의 것인데, 이 경우의 물질이라는 말은 아주 애매하고, 엄밀하게는 핵종이라는 말을 이용하여 핵분열성 핵종이라고 부르는 쪽이 확실하다. 현재 알고 있는 핵분열성 물질(핵종)은 233U, 235U, 239Pu241Pu이다. 따라서 천연 우라늄은 핵분열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천연 우라늄을 가리켜 핵분열성 물질이라고는 부르지 않는 것이다. 핵분열성 물질은 원자로의 원료로서 또한 원자 폭탄의 재료로서 중요한 것이다. 238U과 같이 그 자체는 핵분열성 물질은 아니지만, 중성자 조사에 의해 핵분열성 물질로 전환되는 것을 연료 친물질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핵분열성 물질 [核分裂性物質, fissile material, fissionable material]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자연적으로 발견되는것은 1% 천연우라늄.... 

인위적으로 농축시켜서 3%-원자로의 원료, 7%-원자 폭탄의 재료 를 만듭니다.

유튜브 영상은  2억년전 제작된 3% 원자로의 원료 발견.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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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7-07-20 22:38
   
20억 년전 선캄브리아 시대 에 만들어져
 50만년간 아무 이상 없이 핵분열이 일어났던 광산이 소개됐다.
프랑스의 한 과학자는 아프리카 가봉의 오클로 광산에서 들여온 우라늄 함량을 분석 후 이상한 점을 밝견했다.
프랑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아프리카 가봉공화국 오클로 광산의 우라늄은 사용후 폐기된 폐연료로 즉 20억 년 전에 매립된 우라늄 찌꺼기라는 것으로 발표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에서 개최한 학회에서도 '오클로 광산의 우라늄은 20억 년 전에 만들어져 50만 년간 사용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원자력 에너지는  고효율에너지이나 끊이지 않는 핵폭발 사고와 방사능 유출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양날의 칼과 같은 존재다.
때문에 이 '천연 원자로'인 오클로 광산의 비밀만 해결 된다면 고효율에너지를 안심하고 쓸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오클로 광산에 대해 '핵분열이 일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현대의 원자로와 같은 인공 장치는 찾아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오클로 광산에서 핵분열 반응이 30분간 일어나고 2시간 30분정도 쉬는 것이기 때문에 방사능 이 누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가 광산을 이루고 있는 지하수 때문. 중성자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감속재가 필요하는 데 지하수가 감속재 역할을 한 것이다.
오클로 광산의 '알루미늄 인산염'이 핵분열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방사능 물질들을 둘러싼 '알루미늄 인산 원자'들이 방사능 물질을 감싸 외부로 방출되지 않게 막아줬다는 것.

하지만 인산 원자들이 방사능 물질을 흡수한 정확한 원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MBC '서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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