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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분열성 물질
열중성자에 대해서 대단히 핵분열을 일으키기 쉬운 물질의 것인데, 이 경우의 물질이라는 말은 아주 애매하고, 엄밀하게는 핵종이라는 말을 이용하여 핵분열성 핵종이라고 부르는 쪽이 확실하다. 현재 알고 있는 핵분열성 물질(핵종)은 233U, 235U, 239Pu 및 241Pu이다. 따라서 천연 우라늄은 핵분열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천연 우라늄을 가리켜 핵분열성 물질이라고는 부르지 않는 것이다. 핵분열성 물질은 원자로의 원료로서 또한 원자 폭탄의 재료로서 중요한 것이다. 238U과 같이 그 자체는 핵분열성 물질은 아니지만, 중성자 조사에 의해 핵분열성 물질로 전환되는 것을 연료 친물질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핵분열성 물질 [核分裂性物質, fissile material, fissionable material]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자연적으로 발견되는것은 1% 천연우라늄....
인위적으로 농축시켜서 3%-원자로의 원료, 7%-원자 폭탄의 재료 를 만듭니다.
유튜브 영상은 2억년전 제작된 3% 원자로의 원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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