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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1 17:03
[괴담/공포] 대학 친구들과 술래잡기 .txt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585  


출처 - 미상









경험담입니다.


예전에 이런 걸 다루는 프로가 있었죠?


거기에 응모했다가 된 거였는데, 친구분 어머님께서 반대하셔서 결국 방영하지 않았던 이야기입니다.

 



참 오랫만에 꺼내는 이야기네요. 좀 길답니다.

 


------------------------------------------------------------------------------------------




내가 대학교 때 일이다. 한 7년 정도 된 거 같다.

 

난 경기도에 모 대학교를 다녔는데, 그 대학교는 엄청 넓은 부지와 중앙에 호수가 있고,

주위의 산들이 어마어마했다. 건물수 또한 엄청났다.

 

난 이 호수에서 낚시질도 하곤 했다. 붕어를 잡곤 했는데... 워낙 오래돼서, 그 날이 무슨 날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할 순 없지만, 그 날 내 친구들이 먼 곳에서 올라온 날이었다.

 

한 친구와 난 같이 살았는데 원룸에 살았다. 그 원룸 지하에 피씨방도 있었다.

(여기서 나는 그 당시 포트리스라는 오락을 자주 하곤 했다.)

 

이 날 나는 친구들과 족발과 닭과 소주 등등... 엄청난 안주들과 술을 섭취했다.

그리고 같이 살던 친구놈 애인이 왔는데, 이 애인포함 총 7명이서 미친듯이 술을 마셨다.

 

그러다가 친구가 눈치를 줬고 우리 5명은 자리를 피해서 학교로 올라갔다.

그때 시각이 새벽 1시쯤 되었던거 같다.

 

친구들과 학교를 오르는데 그 어두움 속에 무서움이란 우리에게 없었다.

그래서 우린 무얼할까 하던 중 술래잡기를 하기로 했다.

술래는 우리가 아니다 경비아저씨인 것이다.

 

경비실에 돌던지고 도망가기 말이다 푸하핫...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인거 같은데 그땐 유치했던 탓에 이런 짓을 자주했다.

술까지 얼큰한데 그 무엇이 두려우랴?

 

정말 엄청난 스피드로 따라오는 경비를 본 적 있는가? 소름 돋는다.

 

여튼 도망가던 도중 난 호수가 앞에서 혼자 때구르르 굴러버렸다.

발목이 살짝 나가버렸다. 그래서 난 혼자 호숫가에 우두 커니 앉아있는데,

조금 무서워졌다.

 

아마도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이 은연 중에 날 공포에 떨게 만들었나 보다.

 


"어. 지현아 나야."

 

"자기. 안자고 모해? 이시간에..."

 

"나 장난치다가 호수에서 굴렀어. 다리다쳐써 아팡 ㅋ"

 

"친구들한테 얼른 전화해봐."

 

"엉.ㅋ 어라? 앞에 머 지나간다."

 

"먼데?"

 

"잠만 잘안보여. ㅋ나 술취했나봐. 호수 맞은편에 어떤 미친냔이 붉은 미니스커트 입고 산에 올라가"

 

"ㅋ 미쳤어 장난치지마."

 

"찐짜. 보이긴 하는데 술을 마니 마셔서 그런가봐 ㅋ"

 



갑자기 여자친구 목소리가 얼어버리더라.

 


"너 혹시 바지 만져봐봐. 차가워?"

 

"아닝. 왱?"

 

"혹시 물에 발 담궜어??"

 

"아닝. 왜? 왜 진지한데? 무섭게..."

 

"아냐. 별거 아냐. 니가 무서운것도 있냐? ㅎ"

 

"어. 나도 무섭고 그런거있어. ㅋ"

 

"몬대? ㅋ"

 

"자귕? ㅋ"

 



깔깔깔 거리며 한참을 수다를 떨었다.

 

이때 여자친구는 내가 혹시나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 했다고 한다.

 



"어. 지현아. 저기 친구들 온다."

 

"그랭 ㅋㅋ 잘됬네. 얼른 같이가 ㅎ"

 

"엉 ㅋ "

 

"ㅇ ㅑ~진수야 진우야 상진아~"



 

난 정말 크게 외쳤다. 미치도록 크게 말이다. 전화기를 들고 외친게 문제였지만...

여자친구가 시끄럽다고 머라하긴 하드라ㅋ

 


근데 말이다.


친구들이 날 스윽 쳐다보더라.

 

뚝처럼 되어있어서 윗길로 사람들 다니고 밑은 벤치 한 두개 있는 곳이었거든.

난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친구놈들이 날 스윽 쳐다보곤 그냥 지나가버린 것이다.

아주 차가운 듯한 그 눈빛...

 


여자친구에게 이 말을 했더니...

 

"너 찐짜 물에 빠진적 없지? 정말이지? 혹시 친구들이 빠지거나, 그런거 아니지?

친구들한테 전화해 볼께. 잠시 너 끊어봐."

 


그 후 여자친구가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고한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온 여자친구의 전화. 6명 다 전화를 안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왠지 불안하다고, 무섭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그 때 다시 뚝 위에서 친구들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유빈아..유빈아........"

 


그런데 여자친구가 하는말...

 



"대답하지마. 이상해 대답하지마."

 


그래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친구들이 날보며 막 화를 내면서 욕하더라.

 


'이 시XX 어쩌구 저쩌구...'
 


'너 찾는다고 이 학교를 다 뒤졌다고... 왜 전화도 안받고 뭐하냐고...'

 

'나도 전화했는데 너희들이 안받더라.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도중 여자친구가 바꿔 달라고 하더라. 안심이 안된다고...

 

바꿔줬다.

 

친구들 다 돌아가면서 다 통화하더라. 어지간하다 너도...ㅋ

 

그리고 안심이라고 얼른 내려가라고...(얼마나 자세히 캐물었던지 친구들이 화내더라...)

 

그리고 움직일려는데 발목이 너무 부어서 걷지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제일 덩치가 큰 친구 하나가 날 부축하고 내려가는데,

앞에서 불빛이 엄청 크게 비치면서 막 '너희 거기 서' 하면서 오더라.

순간 경비얼굴이 딱 생각나면서 친구들이랑 겨우겨우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날이 밝아오고...

 


'우리는 이제 내려가자'.

 

하고 내려왔다. 근데 친구들이 그러더라.

 


'너 잠시 겜방에 가 있어. 뭐 좀 찾아올께.'

 

하면서 피씨방까지 부축해주고 담배도 사주고 갔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조금 있다가 여자친구가 전화왔다. 시계를 보니 5시30분쯤...

 



"어? 안자고 있었나? "

 


하고 전화를 받는데 받자말자 욕이란 욕을 다하더라.

 

어디냐고? 도대체 전화를 안받고 머하냐고?

 


"뭔소리고? 너 안자고 모하노?

 

하니까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친구한테 전화하고 바로 전화했는데, 그때부터 너 안받더라고...

 

소름이 쏴악............

 

그럼 난 누구랑 통화한 거고, 그러고 있는데 그 겜방 문이 덜컥 열리면서

 



"유빈이 이 개새..."

 

등등 온갖 욕을 난무하면서 들어오는 친구놈들.


왜 저럴까?  날 부축해줬던 친구가 날 벌컥 일으킨다.

 



"아...아... 아퍼 쎄게 당기지마."

 


친구 왈

 

"왜 어디가 아픈데? ㅅㅂㄹㅁ"

 

"다리 삐었잖어. 그래서 니가 여기까지 부축해줬잔어."

 


그 친구 왈

 

"내가 언제? 너 찾는다고 우리 다 밤샜다. 애들 차들고 와서 난리나고,

경비아저씨들 다 깨워서 온 학교를 다 찾았다."

 


아. 어쩐지 내려오는데 학교에 불이 다 들어와 있더라.

 

그럼 난 누구한테 업혀온거고, 난 멀보고 도망 다닌건가?

 

친구들이 그러더라.


화장실 앞에서 너봤는데 니가 우릴 쳐다보곤 막 산위로 도망가더라고...

 

미쳤냐. 다리아파 죽겠는데 도망을 가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알바생한테 이놈이 담배사주지 않았냐고 하니,

알바생이 맞다고 당신이 사줬다고 했다. 그 때 내 친구들 표정들은 몹시나 당황해 하더라.

 

먼가 이 때부터 심상치 않은듯 돌아가는 상황.

애들이 올라가서 이야기하자고 방으로 갔다.

 

그때가 6시쯤...

 

서로 상황을 맞춰보니, 난 친구들을 보고 도망다닌거고, 친구들은 나 찾아다닌거고...

 


'이거 예삿일아니다. 집에 전화하자'

 


하고 친구놈이 집에 전화를 했다. 난 하지말라고 짜증냈는데 신호가 가자말자 받는 울엄마.


친구놈이 한마디했다..

 


"어머니. 좀 올라오셔야겠는데요."

 


더 웃긴건 울 엄마다. 집에서 차로 달려도 4시간 걸린다.

 

그런데도 이유를 묻지 않으시고 그 시간에 올라오신단다.

 

먼가 심상치 않다. 분명 뭔 일이 있다.

 

어머니, 아버지 다 오시고 다짜고짜 집에 가자고 하신다.

 

내려와서 들은 이야기인데, 아버지, 어머니가 나랑 똑같은 꿈을 꾸셨단다.


다른게 있다면 내가 막 쫒기더란다. 칼을 든 여자애한테...

 

동시에 엄마, 아버지 깨셨단다. 서로 보고 놀라셨대...


왜 갑자기 일어나냐고...

 

그리고 서로 꿈이야기하니


'아들한테 무슨 일이 있는거 아닌가 이럴 수 없다' 하고 있는데,


엄마 휴대폰에 걸려 온 친구의 전화. 그래서 바로 내려 오신거란다.

 



이후...

 

난 정신과, 성당, 교회 상담실 다 가봤다.

 

다 정신차리고 살란다 술마니 먹어서 그렇다고 ㅋㅋ



근데 울 아버지가 한 번 귀신이랑 놀면, 귀신에 씌여 오래 못산다고 여기저기 안가본 곳이 없다.

 

아무래도 서로 인정은 안했지만 귀신이었던거 같다고...



그러다가 친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아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귀신을 잡으시는 분이 계시단다.


그 길로 전라도까지 달렸다. 정말 촌구석까지 갔다.

 

많이 늙으신 할머니. 올해 90을 바라보고 계신다더라.


그 할머니가 나를 딱 보자말자 '어이구어이구' 하시더라.


나, 엄마, 아빠, 동생, 여자친구 이렇게 6명 있었다.

 

할머니가 마음에 준비를 하고 다시 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하루 지나고 마을회관에서 굿? 글쎄...굿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그게 굿인지 먼가를 하셨다.


사과 등등 막 올려놓고 절하고...

 

어이없더라. 난 저런거 안믿거든... 참나.


그래서 난 멀찌감치 떨어져서 '아 짜증나' 하고있는데 할머니가 다가오신다.


그러면서 날보고 아주 걸걸한 목소리. 무미건조한... 인간의 말투같지 않은 그런 목소리...

들어본 사람만 알 듯하다.

 


"창성아."

 

난 못들은 척했다.

 


"창성아."

 

"아놔. 엄마 이런거 하지말자. 머하는데..."

 


하는데 가족들을 보니까, 가족 전부 다 심하게 놀란 얼굴을 하고있더라.

 

설마?

 

창성이는 내 원래 이름이다. 어릴 때 이름을 바꿔야만 할 이유가 있어 재판까지 하고 바꾼 이름.

 

그 이름을 어떻게 할머니가 알지?

 

난 부모님이 가르쳐 준 줄 알았다. 근데 아닌가보다.

 

속으로 '아 머야? 하고 있는데...

 


"창성아. 나 모르겠어? 임마." 이런다.

 


"내가 널 어떻게 알어?"

 


"나야 jjj야 임마."

 



j는 그 친구 이니셜이다. 3글자에 다 j가 들어간다.

 

순간 욱했다. 그렇게 어른들이 많은 데서 내가 쌍욕을 했으니...

 


"이 씨X 개xx 좆xxx 왜 죽은애 이름은 꺼내고 지X이고 이 쉽X야"

 


"야. 실망이야 .내 목소리 벌써 잊은거야?"

 


하면서 할머니가 다가오시는데, 허리굽은 할머니가 허리를 딱 펴고 터벅터벅 걸어오시더라.

 

그 때 그 눈빛, 그 자세. 아마 죽을 때까지 못잊겠지. 나뿐만 아니라 거기 있던 모두가...


그러곤 귀에 속삭이시더라...

 


"창성아. 나 jjj야. 못믿는거야?"

 

하면서 꺼낸 이야기는 놀랄 노자였다.

 


아무도 모를 우리이야기.

 

중학교 3학년때, 학교 옥상에서 그날 그 놈이 본드 마시고, 오토바이를 탔다. 바닷가 길을 달리고...

 

당시 난 진술서에서 그 이야긴 안썼는데...쓸수가 없었다.

죽은 친구 앞에서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었기에...

 

친구는 전봇대를 들이박고 약 20여 미터 날라가서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난 달려가서 무릎을 꿇고, 그 놈을 봤고, 그걸로 내 기억은 끝이다.

 

몇 달을 움직이지, 못했고,  밥도 못먹었다.

 

그래서 힘들게 이름도 바꾸고, 정신과도 다니고, 제일 친한 친구의 죽음을 잊는 듯했는데,


내 앞으로 다가오는 이 할머니가 말한 것이다.

 

그 때. 내 몸에 돋았던 소름은 아무도 못 들었을꺼다. 귓속말이니까.

 

다시 또 이야기 하더라.

 


"그 때 봐서 너무 좋았다. 담에 또 볼 수 있으면 보자"

 

등등... 사사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할머니가 갑자기 손에 찹살인가 좁살인가 그걸 들고 바닥에 곱게 까시더라.


그리고 나보고 거기에 절하라더라.

 

난 바로 절했다. 그때는 내가 내가 아니였다.


먼가 정신이 나가 버리는 느낌.



그런데 그 많은 사람의 눈 앞에서 좁살 위로 천천히


새 발자국이 차근 차근 차근 찍혀나가더라.

 

천천히... 정말 새가 밟고 지나는 것처럼 말이다.

 

엄마, 아빠, 동생, 여자친구까지 완전 얼어서 쳐다보고 계시더라.

 

그리곤 할머니가 조용히 말씀하시더라.

 


"그 날이 너 살이 낀 날이다. 너가 죽을 날이었다.

그런데 니 친구가 기일날 하루 내려올수있는데, 그날 안오고, 너 때문에 일찍 왔었다.

너를 업고 다닌건 니 친구다.

그리고 너를 따라 다녔던 것은 귀신들이다. 너를 해할려는... 그게 니 업이고, 니 살이다. "

 


라고 하시더라. 친구 덕분에 살은 거라고...

 

식은땀이 등 뒤로 흐른다는거... 더운 거랑은 다른 거다.


정말 그 느낌. 더럽다.




그리고 내려와서 친구 어머님을 뵙고, 그 놈을 떠나 보냈던 강에 백화를 뿌려주었다.

 

사랑하는 내 친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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