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7-21 17:19
[괴담/공포] 동전귀신 1편, 2편 (미완) .txt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479  

출처 - 짱공  hyundc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들렀으니 짧은 에피소드 하나 던져 놓고 갈게요.  근데 뭐 이게 쓰다보면 또 길어질지도 ........ㅋ

 

 

 

 

 

군시절 자대 배치(헌병대) 받아가니 석달 위 고참중 한명 눈빛이 이상하더군요.

 

신내린 사람들은 눈빛으로 표가 나는데 딱 그런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자마자 ‘어? 저 인간 신 내렸네?’ 라고 바로 알 수 있었어요.

 

그런 부분과 상관 없이 사람은 착하고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신경쓰지 않고 지내다 보니 꽤 친해졌었죠.

 

 

시간이 지나 제가 병장 이호봉 즈음 내무반에 뜬금없이 동전 귀신이 유행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달력 뒷판을 뜯고 자음과 모음 써놓고 숫자도 쓰고 예스, 노우도 써놓고


세명이 빙 둘러앉아 손가락을 동전 위에 나란히 얹어 놓고 귀신을 부르면


동전이 자기가 알아서 스르륵 움직이는 그런 형태의 놀이 였죠.

 

지금 생각 하니 우습네요.

 

다 큰 혈기 왕성한 남자들이 둘러 앉아 그 짓이나 하고 있었다니.

 

여튼,

 

고참 하나가 재밌는 놀이 하나 배워 왔다고 한번 시작한 뒤 내무반에서 유행 하게 됐습니다.

 

 

아까 말한 신 내린 것 같다는 고참이 한병장 이었는데


첫 날 자기도 손가락 올리는 세명중에 껴서 하겠다는 걸 제가 말렸습니다.

 

“한뱀, 한뱀은 그거 하지 마십시오”

 

“왜?”

 

“느낌이 안좋습니다. 그냥 구경이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웬지 그 고참이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말리자 안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야근을 마치고 열한시경 내무반에 올라가자 또 예의 동전귀신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도 다끄고 촛불하나 켜놓고 세명이 동전위에 손가락 올려 놓고


나머지는 그 주위에 빙둘러서 구경하고 있고.........

 

속으로 또 시작 이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다른 날과 공기가 좀 다릅니다.

 

보통 때는 귀신한테 질문 하면서 키득 거리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 분위기 였는데


그날은 웬지 다들 표정이 싸하게 굳어 있더라구요.

 

오늘은 왜 저래? 라는 생각으로 그 판을 들여다 보니 어라?


한 병장이 그 판에 손가락을 얹고 끼여 있는 겁니다.

 

속으로 ‘어이구 저 인간은 저런거 하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 했었죠.

 

그때 다른 질문 자 하나가

 

“혹시 여기 당신이 따라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믈으니 동전이 ‘네’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저도 분위기에 압도되어 환복도 하지 않고 옆에 서서 구경 하기 시작 했습니다.

 

“원혼 때문에 따라 다니는 건가요?” 라고 묻자 아니 랍니다.

 

그러더니 동전이 자음과 모음을 부지런히 움직이더니 ‘사랑’ 이라는 글자 조합을 오갑니다.

 

“누군지 말해 주실수 있나요?” 라고 묻자 동전이 움직이 더니 ‘한’ 이라는 조합을 만듭니다.

 

우리 시선은 일제히 한병에게 쏠렸고 한병장 얼굴은 새하얗게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상태로 잠시 침묵이 흐를 때 눈치 없던 고참 하나가 말 했습니다.

 

“난 당신의 존재를 못 믿겠는데 혹시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거나 증명해 주실수 있나요?”


라고 말해 버리고 맙니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는 모두 토끼 눈이 되어 그 고참을 원망 어린 눈초리로 바라 보고 있었고,


한 고참은 그 질문을 한 고참에게 “야이, 미친 새끼야” 라고 욕을 했습니다.

 

그렇게 잠시 고고한 공포가 흐르는 침묵이 지속 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건너 편 침상쪽에서 뭔가가 후두둑 하고 떨어 집니다.

 

다음날 행사가 있어서 투입 되는 인원들은 정복을 다림질 해서 관물대 앞 옷걸이에 걸어 뒀는데


그 중 한 벌이 아무 이유도 없이 밑으로 떨어진 겁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때 놀라서 소리 지르고 사람도 있고 가관 이었습니다.

 

떨어진 옷을 보니 한병장 옷 이 더군요.

 

모두 극도의 공포심이 몰려 있던 그때 갑자기 한병장이


“에이 씨, 안해 안해,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라며 동전에서 손을 확 뗘 버립니다.

 

   


 

각자 한마디씩 하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삭히자 부풀어 오르던 공포감이 사그러 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하나, 둘 잠자리에 들 때


저는 담배나 한 대 태우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근데 거기 한 병장이 혼자 쭈구리고 앉아 있더군요.

 

“한 뱀 안 주무 십니까?” 라고 물었는데 대답도 없이 멍하게 땅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시간이 좀 지나자 그제서야 뒤에 제가 서있는 걸 알더군요.

 

“뭐 하십니까, 한뱀 쫄려서 그런 겁니까?” 라고 제가 슬슬 농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어? 어...아니 그게 아니고.......야 저기......아까..” 라며 뭔가 말을 하려다 맙니다.

 

“아까 일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옷 떨어진거 가지고 뭐 그렇게 놀라 십니까. 신경쓰지 마십시오”


라고 웃어 넘겼습니다.

 

그러자 “아니다. 나 들어갈게” 라며 내무반으로 혼자 들어 가더군요.

 

 

   


 

그 날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잠시 잠이 깻습니다.

 

이상하게 새벽에 잠이 깼는데 바로 잠이 안오 더군요. 자려고 눈을 감고 있는데


어디선가 작게 ‘찰싹, 찰싹’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표현으로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속으로 이게 무슨 소리지? 잠결에 잘못 들었나? 빨리 자야지 뭐 이런 생각을 하다


문득 실 눈을 뜨고 앞을 바라 보는데,

 

그때 한 병장 자리가 제 침상 맞은 편 쪽 이었습니다.

 

한 병장 머리 맡에 어떤 여자가 앉아 한 병장 얼굴을 손으로 찰싹 찰싹 때리고 있는 겁니다.

 

어두워서 표정은 보이지 않는데 마치 웃고 있는 얼굴을 한 듯한 느낌도 들고.

 

 

그러다 저도 기억이 없어요.

 

 

사실 그때도 그렇게 생각 했고 지금도 그렇고 그때 제가 본게 꿈 이었는지


실제 제가 깨서 본건지 명확히 말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습니다.

 

멍하게 일어 나서,

 

일어 났을때는 새벽에 제가 본걸 기억도 못하고 있었어요.

 

졸병들은 기상시간이라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한 병장도 벌써 일어 나서 침상쪽을 바라 보고 앉아 있더군요.

 


근데 내무실을 왔다갔다 하는 졸병들 표정이 이상한 거예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몽롱한 상태로 세면백을 들고 씻고 왔는데


그때까지 한병장은 자기 관물대 쪽으로 뒤돌아 앉아 꼼짝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한 뱀  준비 안하 십니까?” 라고 물어 보다가 기절 할뻔 했습니다.

 

한병장 입술이 어마어마 하게 커져 있는거예요.

 

이게 마치 현식적이지 않고 만화 캐릭터처럼 입술만 거의 서,너배 정도 커져 있는 겁니다.

 

그 상태로 망연자실하게 앉아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더군요.








아.....역시 짧게 쓰는글 실패 ㅋㅋㅋㅋ





==================================================================






2편







신 일병이 보급대에서 헌병대로 넘어 온 시기가 제가 상병때인지 일병 때인지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보급대내 고문관 비슷하게 찍혀 있던 녀석은 고참들 앞에서 수술용 메스를 들고


씨익 웃은 후 입을 ‘아’ 벌리고 자기 볼에 관통 시켰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입에서 피가 철철 떨어 지는데 웃으며 도망치는 고참들을 따라 쫓아 다녔다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웃으며 주사바늘로 자기 팔을 찍어대며 자해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녀석이 점점 골치 아파지자 보급대대장 해결책은 헌병대로 전출 이었습니다.

 

녀석의 전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발칵 뒤집혔었죠. 희대의 또라이가 우리 대대로 오다니 라는,....

 

 

  

 

잔뜩 긴장하고 있다 녀석을 처음 본 날 의외의 이미지 였습니다.

 

작고 마른데다 군인 답지 않은 하얀 피부에 어찌 보면 여성스럽다 고도 할 수 있는 이미지 인데


인광은 번뜩하며 살아 있더군요.

 

 

 

나중에 녀석과 친해지고 나서 좀 웃었던게,

 

소문처럼 그렇게 웃으며 칼을 찔러 넣고 관통 시키지는 않았답니다.

   

 

 

“그게 말입니다. 고참들이 너무 괴롭히니까 엿 좀 먹여 볼라고 말입니다.


처음 계획은 수술용 메스를 볼에 찔러 놓고 입까지 쭉 잡아 댕길려고 했지 말입니다.”

   

 

“뭐? 야이 미친 놈아 그걸 제정신에 어떻게 해”

 

  

“아니, 의대 다니는 제 친구가 말입니다, 수술용 메스로 살 찢으면 하나도 안 아프다는 말을 해서 말입니다.


꼬매면 흉터도 안 남는 답니다.”

 

  

“야 그게 말이 되냐, 칼로 생 살을 찢는데 안 아프다는게 말이 돼?”

   

 

“그러게 말입니다. 칼로 볼을 푹 찌르는 순간 너무 아프지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뺐습니다.”

 

  

“야, 소문으로는 볼 안으로 칼을 관통 시켰다던데? 너 주사기 들고 자해도 했다매?”

 

  

“아닙니다. 저도 생각이 있는 놈 인데 관통을 왜 시킵니까.


주사도 친구가 안 아프다 그래서 찔러 봤는데 한 세방 찌르다 말았습니다. 그것도 엄청 아픕니다.


소문 이란게 원래 다 그런거잖습니까. 그냥 뭐 볼에서 피는 뚝뚝 떨어지지


저는 미친 놈처럼 웃으면서 내무반 헤집어 다녔지. 지들이 공포에 질려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하아..............그 정도만 해도 이미 충분히 똘아이 인데 이 놈한테 또라이의 기준이 뭔지.

 

   

 

 

 

처음 전입 왔을 때 다른 고참들이 좀 갈궜던 기억이 나는데 저는 이상하게 녀석에게 호감이 갔습니다.


녀석도 저를 잘 따랐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고참들도 녀석이 생각만큼 또라이가 아니라는 걸 안후


그냥 무난무난 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녀석이 보급대에서 또라이 짓을 하게 됬던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거구요.

 

 

   

 

그러다 녀석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느꼇던 계기가.

 

 

 

 

 

제가 군복무 시절 공군 참모총장이 헬기를 타고 가다 성남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대가 비상 걸려 발칵 뒤집히고 저희 대대에서 수색 나가서 잔해나 시신 찾고 뭐........

 

그 날밤 저희 부대안에 참모총장 위령소를 세우고 헌병대에서 복초로 뻗치기를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소란 스러워서 잠이 깨보니 위령소에서 뻗치기 해야 할 두 명이 내무반에서 덜덜 떨고 있는 거예요.

 

내무반에서 난리가 났죠. 위령소 비워두고 있는 걸 당직사관이 알면 끝장인데.

 

왕고가 잠이 깨서 니네가 왜 여기 있냐고 당장 위령소로 가라니까 두명이 못가겠 답니다.

 

얘기를 들어 보니 두명이 뻗치기를 하다 새벽도 되고 심심하니 이런얘기 저런 얘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병 놈이 병장 한테 그러더 랍니다.

 


“근데 김병장님 저기 BOQ앞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 보이 십니까?”

 

“누구? 사람이 어딨어? 안보이는데?”

 

“아니..저기 저 BOQ쪽에서 지금 이쪽으로 걸어 오고 있는 사람 있잖습니까?”

 


근데 말해놓고 보니 이상하더래요.

 

새벽인데다 그 시간에 거길 돌아닐수 있는 길도 아니고


당시 사관이 지나 갈거면 무전이 왔을텐데 아무 연락도 없었고.

 

그러다 원래 움직이면 안되는데 김병장이 일병 놈 서 있던 자리로 옮겨 바라보니


정말 BOQ쪽에서 사람이 걸어 오고 있더 랍니다.

 

그러다 갑자기 뒷목이 싸해지고 닭살이 확 올라 오는게 느껴지더래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위령소 안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자기들 쪽으로 걸오 오고 있는 사람과 똑같이 생긴 사람 얼굴이 영정 사진 속에 있더랍니다.

 

 

그래서 둘이 소리를 지르고 내무반으로 도망 왔대요.

 

그 얘기를 듣고나니 왕고도 당장 나가라는 말을 안하더군요.

 

사관 순찰 돌기 전에만 다시 나가라는 말을 했고 어스름하게 날이 밝아 올때쯤 다시 나갔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였나 밤에 신일병하고 담배를 피다 제가 말한 적 이 있습니다.

 

   

 

 

 

“야, 그거 진짜면 총장님이 억울해서 아직 이승에 머물고 계시나 보다”

 

라고 했더니 녀석이 뚱한 표정으로 말합니다.

 

“그거 총장님 아닙니다.”

 

“어? 총장님이 아니라니?”

 

“아니, 그런게 있습니다. 그냥 잡귀가 장난친거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총장님은 아닙니다.”

 

 

라고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더 묻지는 않았는데 이 놈이 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한병장 은 오후 즈음이 되자 얼굴이 원래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자 저도 금방 머리 속에서 잊혀져 갔구요.

 

 

 그냥 한병장이 다른 뭔가 알레르기가 있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 갔죠.

 

 

 

그 날 제가 사무실에 혼자 남아 야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열두시 무렵에 정리하고 올라 갈 무렵 신일병이 저희 사무실로 들어 왔습니다.

 

 

“너 안자고 뭐 했냐? 너도 야근 했냐?”

 

라고 묻자

 

“예, 저도 이제 올라 가려구 말입니다.” 라고 대답 합니다.

 

 

“그래 그럼 담배나 한 대 피고 올라가자 라고 말하고 녀석에게 한 대 주고 저도 불을 붙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녀석이 제게 묻습니다.

 

 

 

   

 

 

 

 

 

 

 

“이 병장님, 어제 새벽에 한병장님 옆에 있던 여자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미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Joker 17-07-22 02:13
   
오 오비슨님이 올리신 글들은 다 정말 재밌는데요 ㅎㅎ
     
오비슨 17-07-22 13:22
   
고맙습니다! ^^ 좀 부족한 펌글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0937
8691 [괴담/공포]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jpg 드슈 04-17 245
869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309
868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417
868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232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1749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911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520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844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3920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4925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133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3228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808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433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496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451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393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527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031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159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690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877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676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541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719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550
8665 [잡담] 임나일본부의 어원 분석: 위노(委奴), 왜노(倭奴), 대방… (5) 보리스진 08-03 28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