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죽을 때 사후 세계와 영혼을 믿을까?
인간의 지능에 가장 가까운 동물들도 그것을 믿을까?
오직 인간의 사고만이 다른 동물보다 높고 언어의 소통을 하며 문자의 기록을 하기에 쓸데 없는 것,
특히 종교라는 단체가 생겨나는 것이다.
이말은 영혼이 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의 영혼이니 세상이라느니 하는 것들은 전부 인간의 버릇과 같은 것이다.
알기에 더 복잡하게 생각하는 버릇.
물론 본문은 종교적 영혼의 존재와는 무관해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종교와 관련이 없어서 죽음 이후의 영혼이 어쩌고도 맞는 말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정복하지 못한 난치병이 수두룩하고, 지구를 벗어나는 일조차 엄청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 받아야 하는 인류의 과학 어쩌고가 증명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다고 그것이 옳음에 힘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빈사상태의 경험은 그저 뇌가 꾸는 꿈일 뿐.
그대로 죽는 다면 아무도 사후 세계를 봤다는 소리는 못할테고 깨어나면 그동안 본 모든 것들이 사후체험이 되는 것이지.
진실은 죽음에 가까워졌을 뿐인데.
나도 죽었다 살아난 적이 있는데, 친구들 말로는 병실에서 혼수상태로 있을 때 내가 뭔가를 보고 얘기까지 했다고 했음. 난 살아나서도 도통 기억이 안났지만.
내가 갑자기 눈을 뜨고는 친구들에게 "야 네들 저 사람들 보이냐? 여기 둘러싼 사람들 말야?" 하고는 다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해줌. 친구들은 한동안 공포에 떨었다고.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꽤 흥미로운 영화가 있는데, "디스커버리" 란 영화임. 한번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