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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1 11:08
[전설] 전설.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1,755  

산신령의 분노


경상북도 문경에는 월방산이란 산이 있는데

이 산 중턱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그 계곡 앞엔 산신을 모시고 있는 산신당이 있습니다..

이 사당 주위에는 돌로 담장을 쌓았으며 그 둘레에는 노송으로 둘러 쌓았고

외부인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이 산신당은 마을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으로 오래도록 전해 오고 있죠. 


조선이 막 세워질때의 일로 마을에 살던 처녀가 산에 나물을 캐러 갔다가 

그만 계곡에서 미끄려져서 온 몸에 많은 상처를 입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백발노인이 나타나서 처녀를 정신 차리게 한 뒤 

계곡의 바위 틈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있을터이니 그 물을 먹고 상처에 바르면  곧 나을 것이다 라고
 일러 주고는 사라졌습니다. 

그 여인은 꿈속의 노인이 시키는데로 그 물을 마시고 몸에 발랐더니 상처는 씻은 듯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마을에 돌아온 그 여인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산신령이 처녀를 도와준 거라고 생각하고 

계곡에 산신을 모시는 사당을 만들고 정월 대보름이면 산신을 모시는 제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병자들이 계곡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 하는등 마을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곳이 됐죠.

마을 사람들은 너무 마시면 물의 효력이 없어질까봐 정해진 때에만 환자들 위주로 마시게 하고는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했죠.



그런데 일제 시대때 이 마을에 들어온 일본인이 미신을 믿는다고 비웃으며 사당을 불태우고 

또 물이 나오는 바위 틈을 마구 파헤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일본인은 시름시름 앓다가 3일 만에 그 사내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후부터 마을의 우물들은 전부 흙탕물로 변해버렸고 밤이면 가축이 이유 없이 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의논해서 정월 대보름날 쌀을 모아 제사를 드려 산신령의 분노를 달랬다고 합니다.


다행히 산신의 저주는 금세 풀린듯 이상한 일이 발생 하지는 않았지만 애석하게도 약수는 다시는 흐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후에도 일본인이 들어오면 비명 횡사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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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의 예지몽



우리 나라의 명장 이순신은 함부로 말하기 힘들 정도로 업적을 세우신 분이시죠.

그런데 난중일기와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등을 보면 이순신이 예지몽을 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임진(壬辰, 1592)년 5월,27일 사천해전이 발발하기 이틀전.

왜군이 쳐들어 올까봐 전전긍긍하던 이순신은 잠시 눈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갑옷을 입고 수염을 늘어뜨린 신령이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일어나라! 왜적이 사천으로 오고 있다.." 


꿈에서 깬 이순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군사를 이끌고 경상우수영 원균에게 연락해
 군선을 미리 배치 했습니다.

그리고 5월 29일 새벽 왜군 척후선 2척이 사천으로 들어서자 

그대로 격파하고 거북선을 이용 왜군이 진을 배치하기도 전에 기습 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후퇴 하는 척 하며 미리 군선을 배치한 곳으로 왜군을 유인했고

3일간의 해전 끝에 왜군 함선 13척을 격침시키고, 왜군 2,600여 명을 사살합니다. 

 

이후 조정의 모함을 받은 이순신은 백의 종군하고 

후임 통제사 자리에 올랐던 원균이 7월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하고 전사하자 
이순신은 8월초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9월 16일 겨우 12척의 함선을 이끌고 승승장구 하는 왜군을 막아야 하는
 무모한 작전을 전개하죠.

그런데 명량대첩 직전에 [이순신]은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꿈을 두 차례 꿉니다. 

9월 10일 부터 13일 까지 갑옷을 입은 신인이 나타나 적군이 진군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다음 꿈에는 왜군을 올돌목(명랑)이란 곳으로 유인하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 합니다.


이순신은 꿈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고, 또 꿈에서 계시 받은 올돌목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순신은 1591년 2월 초, 임진왜란 발발 1년전에 근처 진도 군수로 임명되었었는데 

진도읍에 가기 위해 나룻배로 이 울돌목을 건너가다가 울돌목의 좁은 지형과
거친 조류가 흐른다는걸 알고 있었고 이에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고 [이순신]은 당시의 상황을 난중일기에 이렇게 적고 있죠,


〔9월 13일〕 매우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임진년 승전했던 사천해전 때 꾸었던 꿈과 흡사하였다.
 이는 무슨 징조일까? 


〔9월 15일〕 여러 장수들을 불러모아서 “병법에 이르기를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 하였고 …. 

꿈에 신령스런 분이 나타나서 이렇게 진을 치고 저렇게 군사를 배치하면 크게 이길 수 있으나
 달리 하면 질 것이라고 가르쳐주셨다. 


〔9월 16일〕 군선 13척을 올돌목에 배치 시켰다.

조류가 거칠어 노젓기가 힘들었지만 닻을 내려 버텼다,,

올돌목의 좁은 지형 때문에 왜선들은 한꺼번에 들어 오지 못했고 포를 쏘며 견재 했다.

이후 자정이 넘어 조류의 방향이 바뀌자 물살에 휘말린 왜군은 우왕좌왕 했으나
 아군은 수월히 나갈수 있었다.

곧바로 명령을 내려 학익진을 이용한 일제집중다방전법(一齊集中打方戰法)으로 왜군을 공격하고 

적장 ‘마다시’를 잡아 토막토막 잘랐더니 적의 기세가 크게 꺾였다. 

적선 31척을 깨뜨리자 적선은 도망하고 다시는 우리 수군에 가까이 오지 못하였다. 

이번 일은 참으로 하늘이 도우셨다. 


   
이순신은 노모의 죽음을 암시하는 꿈을 꾸는 등 선척적으로 영적인 꿈을 잘꾸는 체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들이 오는 방향과 작전까지 암시하는 꿈을 꾼 건 진짜 신기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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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굴의 원한


경기도의 가평군·설악면 장락산의 산 중턱에는 바위 굴이 하나 있는데 그 굴을 각시굴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굴이 각시 굴이라 불린 이유는 한 이야기 때문인데

조선 중엽에 이 마을엔 홀어머니를 모시고 예쁜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처녀는 너무도 얌전하고 착하며 살림도 잘해 칭찬이 자자했죠..


그런데 임진왜란 일어나 마을 청년들은 전쟁터로 끌려가고 아이들과 여자들만 남아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처녀 역시 홀어머니를 봉양 하며 농사일을 했는데 

어머니가 전염병에 걸리자 마을의 산에 있는 바위굴에 어머니를 모시고 봉양했습니다.


그런데 이웃 마을에 왜군이 쳐들어 왔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대피를 했는데 처녀는 동굴에서 어머니를 모신다고 이런 소문을 듣지 못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워낙 정신이 없는 터라 모녀를 챙길 여유가 없었죠.


마을에 왜군이 쳐들어 오자 처녀는 동굴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결국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동굴이 좁아 왜군들은 그녀를 보고 나오라고 했지만 처녀는 응하지 않았고

왜군은 동굴 앞에 불을 피워 연기를 동굴앞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처녀는 연기 때문에 숨이 막혔지만 어머니를 꼭 붙잡은 채 눈을 감았고 
모녀는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처녀의 죽음이 알려져 마을 사람들이 동굴에서 시신을 꺼내 봉양 했는데

두 모녀는 꽉 끌어 안은 채 썩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얘기가 다시 상기된 건 일제 치하 였을 때였습니다.

당시 이 마을을 다스리기 위해 부임한 일본인 관리는 일주일을 못버티고 죽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당시 총독부 행정 관리인 마이조우 사쿠해이의 기록을 봐도

가평군에 부임 했다가 죽은 일본인이 10명이 넘으며 임기를 제대로 마치지도 못하고 온
사람도 3명이 되는데

그들은 하나 같이 밤마다 한 여인의 혼령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이곳은 한국인이 지방 관리로 내려와서 어느 정도 탄압과 수탈을 피해 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현상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왜군에게 억울하게 죽은 처녀의 원한 때문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의 명장 김응서와 관우의 혼



임진왜란의 영웅들을 무협지 형식으로 쓴 연의 소설 임진록에서는

평양성 전투와 울산의 도산(島山)성 전투에 관우의 영혼이 나타나서
왜병 수백명을 몰살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임진록에 관우가 나온 건 당시 조선을 도와주러 온 명나라 장수들의 관운장을 모시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와서 라고 하는데

관우의 영이 조선군은 도왔다는 기록이 전해지기도 하죠.


<연려실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적혀 있는데


일찍이 임진년과 정유년의 왜란 때에 관우의 신령이 나타나 

김응서의 몸에 임하여 신병(神兵)으로써 싸움을 도와 주어

"임진왜란 때, 평양성 전투(1593.01)에서 이긴 것과 정유재란 때, 

울산의 도산(島山)성 전투(1597.12)에서 왜병을 물리칠 때, 

관우의 신령이 늘 나타나 음조(陰助)하였다."


임진왜란 발발후 5월 중순에 임진강 방어선이 무너지자 

선조는 우부승지 유몽정을 파견해 외교 문서를 보내어 일본이 침공한 사실을 명나라에 알렸지만 

명의 조정 일각에서는 조선이 일본과 공모하였을 가능성을 거론함으로써
조선 출병을 반대하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명나라의 명의 병부상서 석성은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꿈에 관우가 나타나 

"조선이 왜군을 막지 못하면 명나라 역시 무사하지 못할 거라면서"

으름장을 놓은 것이었습니다.

당시 관우에 대한 신앙이 극진했던 성석은 하늘의 뜻이라 여겨 적극적으로 파견을 주장하죠.

1592년 6월 중순에 요동부총병 조승훈이 명군 삼천여 명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 조선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조승훈이 이끄는 원군은 평양성 탈환을 하려다 왜군의 계략에 대패합니다.


당시 무관이었으나 신분이 천하다는 이유로 쫒겨나 서민으로 살고 있던 김응서에게 이항복이 몰래 찾아와 

관운장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를 주고는 늘 지니고 있으라고 얘기합니다.

이후 김응서의 꿈엔 관운장이 나타나 여러 전략과 무술을 전해 줬다고 합니다.

이항복의 추천으로 임진왜란 때 다시 기용된 김응서(金應瑞)는 

명나라 부총병 조승훈, 평안도 병마절도사 이일 등을 도와 함구문 돌파의 선봉장 역할을 맡았는데 

전투를 앞두기 전 3일전 부터 김응서의 꿈에 관우가 나타나 왜군의 병력과 취약점을
상세하게 얘기해줬다고 합니다.


김응서가 이끈 평양수복전투는 대승을 거두었고 

이때의 전공으로 김응서는 종2품 가선대부에 오릅니다.

김응서는 이후에도 여러 공적을 세웠지만 선조와 간신배들의 모함에 적과 내통했다는 혐의로
자리에서 쫓겨나 백의종군하죠.

(이 때문에 육지의 이순신이라고도 불리죠)


이후 정유재란때 일본 수군이 명량에서 이순신 휘하의 조선 수군에게 패하여 식량 조달에 어려워지자 

가토 기요마사가 1만 6,000여 명을 이끌고 울산으로 내려와 도산성을 쌓았습니다.

이에 권율은 경상좌병사 고언백(高彦伯), 경상우병사 정기룡(鄭起龍)을 이끌고
 성을 공략 했으나 실패 했습니다.


이후 명나라의 장수 마귀는 경주에서 해생(解生)을 선봉장으로 삼아 2만 4,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별장으로 백의종군한 김응서(金應瑞)가 도산성을 공격 했는데 이때도 김응서는 관우의 꾸었다고 합니다.

가토는 후퇴하는 척하며 마귀군대를 유인한 뒤 주력부대로 맞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

이때 김응서는 별동대를 데리고 동래의 적을 격파하여 울산과 부산과의 후방연락선을 차단하고

적중에 잡혀간 조선인 1,100여 명을 구해내는등 활약을 했지만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마귀는 사천성에서 명군이 패했다는 연락에 전의를 상실하여 경주로 후퇴하고 말아 2차전투에서도 성을 함락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김응서는 여러 활약을 하는데 그때도 관우의 꿈을 꾸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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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맺힌 의병


전라북도 장계면에는 한 인물을 모시는 성황당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민병을 일으킨 조억영이란 분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정유재란이 또다시 일어나자 나라는 혼란해 지고 
수많은 백성들이 왜군의 침략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때 장계면의 명덕 이란 마을에 조억영이란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무예가 출증하고 머리가 좋았으나 신분상의 이유로 출세를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장계면은 왜군의 침입이 한창이어서 그는 군졸로 자원해 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억영은 그 근방을 순찰하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 오는 걸 보았습니다.

조억영이 누구냐고 소리쳤으나 상대는 대답하지 않고 다가 왔는데

자세히 보니 산발을 한 피투성이의 여자가 자기 앞으로 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조억영은 순간 섬찟했으나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니 그녀는 자신의 아내였습니다.

깜짝 놀라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마을에 왜군이 침입해 

자신과 마을 사람들을 무참히 죽여서 이 한을 풀어 달라고 통곡을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조억영은 다음날 같은 마을 출신의 병사들과 달려 갔고 쑥대밭이 된 마을을 보고는
원통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군수에게 왜군 토벌을 요청했으나 군수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조억영은 마을 사람들을 중심으로 민병대를 조직해 근방에 진을 치고 있는 왜군 부대를 몰살시켰습니다.

이후 조억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독립부대로 활약하며 왜군들을 공격했으나

나라에선 허락없이 군을 일으켰다 하여 그가 반란을 일으킨 거라고 누명을 씌웠습니다.


결국 조억영은 반란죄로 죽임을 당했는데 그후에도 조억영이 나타나 왜군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서는

조역영의 원혼이 왜군에게 들이닥쳐 왜군을 혼비백산하게 하여 
수많은 왜군들이 물러 나게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광해군 때 조억영의 민란죄는 없어지고 

정조 때는 충신호칭을 받긴 했지만

조억영은 나라보다는 아내의 원한을 풀기 위해 죽어서도 싸우지 않았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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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 18-01-02 23:06
   
내가 다른건 안 읽었고 충무공의 일화만 읽었는데, 사실 개소리 라고 하고싶다.
그 예지몽에 대한 기록이 있다면 분명 확인 할 수 있는 보충자료가 있어야 함이다.
왜?
풍전등화 같다는 말을 이미 넘어서는 어찌보면 한반도의 역사가 끝이 날 수 있었던 왜란에,
방패가 되어 이 한반도의 역사를 이어 갈 수 있게 지켜온 분이 아니신가!
그런 성웅의 업적을 예지몽 같은 걸 섞는 것도 열 받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자체는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왜 어줍잖은 좋게 이야기 해봐야 신화적 요소를 성웅의 업적에 묻히려 하는가?
오직 성웅 자체의 기지와 재치 무신으로서의 기량과 나라를 위한 충성심으로 나라를 지켜내었는데 말이다.
그 기록이라는 것을 보고 싶다.
폭스2 18-01-15 07:21
   
ㄷ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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