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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14:18
[괴담/공포] 양산 방화범과 같이 산 제 인생 6년 한번 들어 주시겠어요?(스압주의)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2,325  

안녕하세요, 제 인생 20대를 날린얘기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사실인지 의아해 하실분이 많이 계실거며
제 욕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감수하고 글 올립니다.
6년간 있었던 일을 글로 모두 담아내기는 아무래도 벅찬 부분이있으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을것이며 정말 내용이 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는 제일밑에 올리겠습니다.

양산방화 뉴스입니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5/0200000000AKR20180105050700052.HTML?input=1195m


1.

2012년 9월 첫눈에 반했다면서
자신의 큰아버지는 트렉스X 사장이며 (지금은 바지사장앉혀놓았다함),
아빠는 군인이며 여러 사업을 하고있고 여자친구가 있으며
엄마는 아빠와 이혼해서 캐나다에 씨다른 동생이 있는데 돌아가시면서
마트를 물려줘서 몇천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매월 적금 800만원을 넣고있으며
2013년이 되면 만기가 돼서 몇억이 나온다고 했으며
호주국적인데 저를 만나 갈시기를 놓쳐서 불법체류자가 되었으나 자신의 삼촌이
검사이기 때문에 사촌형 정성X 명의로 살수있게 해줄수 잇다고 하더군요
그 사촌형이라는 사람은 집안에서 말썽을 많이 부려서
중국으로 가서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으며
채XX이라는 전처와 헤어진상태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믿지않았으나 사귀고 만나다보니 어느센가 저도 믿고있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니 적금한다며 돈이없다고 빌려달라 해서 빌려주다가
어느센가 제 카드가 자기것이 되었습니다.

2.

2013년 1월이 되고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입원해있다가
병원측에서 전기충격을 주지않고 의사가 술을마시고 왔다면서
법원소송들어가고 따로 유언도 남기지않은체 돌아가셨으며
아빠의 여자친구가 자신이 한눈판사이 모든재산과 자신의 적금통장까지 모두 가지고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를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돌아가셨다니 걱정을 해주었습니다.

3.

원룸에서 동거를 하게되었습니다.
모아둔돈도 다써서 같이 회사를 다니자 해서 다녔습니다.
갑자기 제명의로 오토바이 타게 대출을 해달라는겁니다.
전 싫다고 햇죠,
사촌형명의는 신용불량자라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매일 설득을 합니다.
우리가 주야로 근무를 하기때문에 두달이면 모두 갚을수 있다면서 서류를 때라고 하더군요,
네..믿고 해주었습니다.
그러곤 일을하다가 기계가 팔에 떨어져서 일못하겠다며
깁스를 해서 저혼자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팔이빠진 사람이 오토바이는 잘탑니다.
어느날은 외박까지 했습니다.
이핑계저핑계 대더군요
또 믿었습니다.

4.

처음으로 크게 싸운적이있는데
저에게 사시미칼로 찌르려고 협박까지 했으며
푸들과 말티즈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
제가 강아지를 아끼는것을 알고는
3층에서 말티즈를 밑으로 두번이나 떨어트렸습니다.
다행히 몇일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해서 찾으러갔습니다.
옥상에서 개가 떨어졌다고 신고받고 갔다더군요
그녀석이 저당시 했던말이  동물로 태어난게 죄이며 개XX는 때려야 말을 잘듣는다고 했습니다.
 
5.

2013.6월 몸이좋지 않아서 병원을 가니 임신 8주라고 했습니다.
그놈에게 얘기하니 자신이 책임을 진다며  부모님에게 비밀로 하라고 했습니다.
퀵 이틀하더니 제명의로 대출받아서 산 오토바이를 팔고 그만두더군요 ,
그러더니 자신의 중학교 친구를 만나러 간다면서 새벽까지 놀고 들어오곤 했습니다.

전 임신당시 너무 외로웠습니다.
부모님, 가족,친구들에게 말하지못하고
원룸에서도 혼자절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때부터 막말이 더심해지고 저에게 매일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큰아빠가 저를 싫어한다면서 낙태하라며 병원까지 예약해두었다 하고
지금 애기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제 배를 째서 죽여야 한다면서
내일아침에 바로 병원을 가자는 얘기를 임신당시 50번도넘게 들었습니다.
이당시는 제가 돈을 못버니 실용가치가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6.

고등학생때 자동차를 몰다 사고가 나서
뇌를 다쳐 기억이 뒤죽박죽이며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먹으며 소리에 엄청 민감하다고 합니다.
저 임신했을때 부터 막달까지 한 자세로 누으면 불편해도 못움직이고
그 자세 그대로 잠이들어야했습니다.
뒤척이면 그만좀 뒤척이라고 해서요..

7.
출산일이 다가오니 노래방 웨이터를 하더군요
자신이 돈을벌어오니 저한테 더 막대했습니다.
물만두를 군만두처럼 구웠다면서 머라하고 냉동식품 안좋아하는데 왜삿냐고
머라하고 외식비만 줄여도 돈 많이모은다해서
외식도 안하고, 소시지도 안 좋아한다하며,
이땐 제가 아토피때문에 닭,돼지고기를 먹지못했는데
그걸 알면서 저보고 다먹으라고 하더군요

암막커튼을 사서 아침에 암막커튼 치고 잠자고
오후 5시되면 불키고 움직이고 진상손님 만나면
그날저한테 화풀이를 하며 애기낳고 100일뒤에 일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했습니다.

8.

2014년 2월 21일 아기를 부모님몰래 낳았습니다.
전 애기가 너무 이뻤습니다...
그런데 더 힘들었겟죠
아침에 암막커튼을 치고 저는 휴대폰 후레쉬를 비추며
모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운다싶으면 바로바로 일어나서 안아주고
애기가 손을 타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서서 안아주고
토하면 치우고 모두 아침에 후레쉬비추면서 한겁니다..
그놈 깰까봐..
출근하러 가면 저녁이 돼서야 암막커튼을 치고 불을켤수있었습니다.
출근하기전 씻으러갈때 저는  밥을차려줘야했으며
퇴근후 집으로 오면 밥을 또 차려줘야 했으며 집안일은 제가 다했습니다.

9.

출산후 한달뒤 2014년 3월 일자리 얘기로 시작해서 제가 한숨을 길게
쉬었다는 이유로밥상을 엎고 컴퓨터 책상을 엎은 사건이있었습니다.
어머니한테 가라더군요
어머니께 전화하려니 제 휴대폰을 던져서 부쉈습니다.
그러곤 갑자기 제 얼굴을 3대 때리더군요.
제가 맞고크지도 않았고 남자에게 맞아본적도 저때가 처음입니다.
그러더니 이젠 아기를 가지고 협박을합니다.

전에 말티즈 강아지처럼  밑으로 던진답니다.
그러더니 모은 돈 눈앞에서 불태워준다면서 은행으로 가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애기안고 옆집에 문두드리면서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도움을 받아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놈은 집에 와서 제가 없으니 어딨냐고 또 소리를 지르더군요
경찰이 왔습니다.
일반 가정폭행인줄 알고 들어가라고 설득을 하더군요,,
싫다하니 고소할거냐고 해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놈의 태도가 미안하다고 하다가 사시미칼로 죽을거라면서
칼 꺼내서 자신의 심장에 가져갔습니다.
경찰들도 그것을 보더니 진정하라하고 수갑채웠습니다.

10.

경찰서 사건 이후 저희가족들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니 아기를 모두 이뻐해주시더군요
부모님이 따로 걔를 만낫습니다.
한번만더 때리면 헤어지는걸로 협의를 봤다고 다시 잘살아 보라고 하더군요
저 한테도 자신이 우울증이 있었는데 잠시끊었다가 다시먹으면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또 믿고 들어갔습니다.

우울증때문에 웨이터 그만두고 회사를 다닐거라면서
면접을 보러다녔는데 이핑계저핑계로
6년동안 한번도 일하러 간적없었고
저는 아기 100일 지나자마자 어린이집 보내고 취업 하여
남자와 아기까지 제가 먹여살렸습니다


11.

제가 한마디를 하면 왜그렇게 얘기를 하냐면서 앞에 앉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슬슬 집안에 모든 창문을 닫습니다.
그러곤 소리를 지릅니다.물건을 집어던집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언제 또 맞을지도 모르고,
고개를 끄덕이면 대답을 하라고 합니다.
대답을하면 말대꾸 하냐며 기어오르냐고 나가라고 합니다.
제 명의로 계약을 한것인데도
자신은 갈곳이 없다면서 ..

저희 어머니께 전화해서 데려오라 하고
한겨울에 애기안고 밖으로 쫓겨난적잇습니다.
어머니가 오실때가 되면 자신이 던진물건들 청소를 해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합니다.
그러곤 모두다 제말못이라하며 자신이 말한건 하나도 말하지 않습니다.
다음날 제게 또 미안하다고 합니다..
저는 또 속습니다. 이런일이 반복입니다.

12.

제가 현금을 찾으면 매일 인터넷으로 확인을하고는 이거 왜돈을 찾았으며 어디에썻냐고
자신에게 말을하지않냐고 합니다.
그러곤 인터넷으로 사면되지않냐고
화를 내고 그래서 저 무조건 싼것만 찾습니다..

외식을 하러갈때도 제가 뭐 먹자고 하면 먹고나서 꼭 맛없다고,
맛없는거 먹어서 화난다하며
영화를 보자고 해도 재미없어서
화난다해서 그뒤로 먹고싶은거 있어도 아무말안하고
영화도 보고싶은거 보러가자고 말못했습니다.
사람들하고 만나는것과 회식도 2년이 지난후에야 다녀오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일이되면 아침부터 일어나서 왜 화장하고 남자만나러 가냐하며
제 휴대폰 일일이 확인하고 동창이랑 톡이라도 하면 욕설하며 차단시키고 회사끝나고
언니들이랑 밥먹으러가는걸미리얘기해도 6시부터 언제오냐고 전화옵니다.
그래서 집에들어가면 화가나있습니다.
제가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최대한 빨리 온건데
밥 안차려 준다고 또 화내는게 반복입니다..

13.

2015년 12월 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화상을입어서 2~3도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때 쌍둥이 임신 5~6개월이었습니다.
제가 충격으로 유산을 하니 설레발치면서 울때부터 알아봤다고
유산한것도 제탓이라고 말을합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눈물한방울도 흘리지도,슬퍼하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자신의 친구에게 제 성격이 난폭해서 집안의 물건과 휴대폰을
집어던진다고 하고 제가 포르X를 몰다가 뒤에있는 냉각기가 터져서
아이가 화상을 입고 이 스트레스로  일부러 아이를 지운거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럴수있을까요..

14.

2016년 1월 방 3칸 짜리 집으로 이사를 가기위해 대출을 받고
보증금이 모자라서 제명의의 집을 팔고나니 여윳돈 1500정도가 생겼습니다.
500은 오토바이 산다고 대출한 것 갚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또 오토바이를 사달라고 합니다.
싫다고 하니 곧 자신의 친구회사에 취직할건데 안나갈거라며 절대 취업안한다며
또 협박을 하곤 차용증을 써주겠다며 써주고
몇일뒤 차용증이 사라졌습니다.
손끝하나 댄적 없다더군요,

그러곤 저에게 재직증명서 때오라하고 천만원 현금 내고 1600만원은 할부로
B사 오토바이 갚으면된다더니 알고보니
현금 천만원은 풀옵션을 한것이며 오토바이는 2600만원 정도더군요 
이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돈관리는 모두 걔가 했고 모두 믿었거든요..


15.

2014~2017년 까지

아이의 기저귀 한번도 갈아주지않았고 젖병 한번 준적없습니다.
제가 좀 도와달라고 하면 왜시키냐고 화를 냅니다.
아이가 울면 머리아프다고 빨리 달래라 하고
어느센가 투정부리는 아이로 변하니 이렇게 키운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늦게마쳐서 한 시간 늦게 들어온적이있습니다.
집에 다와가니 아기 울음소리가 나더군요
걱정돼서 뛰어갔습니다.
자신은 큰방 아이는 작은방에 100일조금 지난애를 혼자 놔뒀더군요

저희 싸울때마다 아기가 울면 작은방에 혼자 가둬놓습니다.
운다고 또 문잠그고 자기혼자 들어갑니다.

짝 하는 소리가 들려서 문따고 들어가니 아이는 한쪽뺨을잡고 울고있습니다...
제가 하지말라고 말릴때마다 이러면 더 때리고 싶다면서
차라리 저를 때리라고 말하곤 했죠
아기가 너무 운다고 고아원보내자 ,24시간 아기봐주는 곳에 맡기고
한달에 한번씩만 찾아가면 된다 이런말도 자주 했습니다

어느센가 애가 크니 눈치가 생겨서 그놈이 소리를 지르면
눈을감고 귀를막고 제 뒤에 있다가 잠이듭니다.
할머니와 아이 둘이서 은행을 갔는데
사람이 많은걸 보고는 혼자서 귀를 막는 이상행동을 보였습니다.

젖병 3살 중순돼서 끊었고 기저귀도 4살 돼서 친정에서  끊었습니다.
울고 실수하면 또 욕할게 뻔하니까요
지금은 친정에서 사랑많이 받고있습니다.

16.

2016.4월 회사야유회로 인하여 처음으로 술을 마셧습니다.
술깨고 집에 가기위해 직장동료 언니집에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저를 또 끌고갔습니다.
이전에 무서워서 어머니께 미리 와달라고 전화를 한상태 였습니다.
술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죽는다면서 먹으라고 저에게 줬습니다. 먹었습니다
그러곤 어머니가 오셨는데 눈을 떠보니 병원이더군요 , 중간에 기억없습니다.
제가 진짜로 먹을지몰랏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한번은 물건다부수고 불끄고 그놈은 거실로 가고
저는 제가 왜이렇게 까지살아야 하냐며 애 한번보고 목매달려고도 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런생각을 한게 정말 애들과 가족에게 미안할따름입니다.

17.

그놈은 매일 우울증 핑계로 거실에서 컴퓨터만 하다가 아침돼서 잡니다.
자신이 컴퓨터로 글을적는걸 제가 보고있으면 뭘보냐고 알아서 한다면서
그럼 전 또 눈치를 보고 조용히 아이와 방으로 들어갑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도 자신에게 스트레스 풀지말라면서 말못하게 하곤
자신은 저에게 화풀이를 합니다.소리지르고 물건부수는거요,,
주말이 돼서 회사를 가지 않는 날이면 조용히 아이와 키즈카페나 시장에라도 갑니다.
저희는 안방에만 있어야 했기 때문에 답답해서 나갔다가 들어와도 자고 있습니다.
그럼 또 안방에서만 있습니다

18.

2017년 4월 둘째를 임신한지 3개월 됐습니다.
돈벌고,육아,집안일 모두 제가 했습니다.

어느센가 부터는 자신이 먹은것도 치우지않고 상에올려놓기만 하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한숨 쉬었습니다.
그러더니 "니 지금 뭐라고 했는데" 라면서 한숨을 왜 쉬냐고 온갖욕을 하더군요

저도 평소같으면 무서워서 아무말못하는데 그날따라 너무화가 나고 참다참다 대들었습니다.
역시나 물건부수고 저한테 오더니 뺨을 2대 때렸습니다.

어머니 부르라고 해서 불렀습니다
그러곤 경찰에 또 신고했습니다. 갑자기 휴대폰을 던집니다.
경찰이 집앞까지오니 별일아니라면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껜 자기 아빠가 엄마 때리는걸 보고 배웠다고 소리를 칩니다..
경찰분들은 신고가 들어온거기 때문에 확인해야한다며 3분이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서 자신이 우울증이 있다는걸 강조하며
제가 애 안고 집으로 가려하니
경찰들 보는 앞에서 미안하다면서 우울증 때문에 그랬다면서
제발 가지말라고 무릎끓고 또 빕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19.

계약서를 가지러 2017년 4.16일 같이살았던 집으로갔는데
비밀번호가 바껴있어서 열쇠공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2분이 오더군요

누군가가 불법침입을 하려한다고 저희 가해자될뻔 했습니다.
제 명의로 계약된 집이라서 경찰들은 그냥갔고
들어가니 왠 여자와 자고있더군요.

너무 충격을 받으니 정말 아무말도 안나오고 가만히 있게 되더군요,
이날부터 저는 짐다싸들고 친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날밤부터 계속 톡이 왔습니다.

자신이 사고가나서 부산대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보호자가 없어서
서울에서 클럽운영하는 앤데 비행기를 타고 왔답니다.
저희집안과 자신의 집안이 너무 맞지않아서 큰아빠가 9촌과 결혼이 되는줄알고
소개시켜준 친척 여자라고 했습니다.
전 또 넘어갔습니다.. 그냥 그렇게 믿고싶었던거죠,
나중에 알고보니 구포의 노래방 도우미 여자 였단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

2017년 4월 사실혼 해지를 하려고 소송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몰래 만나고 있단것은 모든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요..
만날때마다 취하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회사도 잘다니고 있다면서 같이살자고 설득을 했습니다.

2017.12월
자신의 캐나다 동생이 자신을 도와주고있다면서
통장에 있는 돈을 휴대폰에 보라면서 보여주더군요
동생에게 너무 고맙다며 잘됐다고 했습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기저귀값 만원조차 쓴적이 없습니다
그남자는 유흥비로 10일만에 1600만원을 쓰고 다녔고
저에게 보여준돈은 제명의의 B사 오토바이를 저 몰래 판돈과
자신의 친구 A의 오토바이를 마음대로 팔았으며
계약금을 받고 연락하지 않은 돈이었단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계속 B사의 오토바이쪽에서 1400만원 갚으라면서 계속 연락이옵니다.
제명의의 것이니 제가 갚아야 한답니다.

21.

2017년 9월 저희 어머니께 장문의 톡을보냇으나
답장이 없다면서 화가나서 불법체류자로 자진신고를해서 유치장에 이틀잇었는데
삼촌이 힘을써줘서 다행히 봉사활동만 20시간받앗다고 햇습니다.
그러나 오토바이 소음으로 주민신고가 들어와서 유치장에 잇엇던거였습니다.
저는 혼자서 강제출국 돼서 못보면 어쩌나 하고 잠도 못잣엇네요

22.

동생이 1억5천에 집을 사줬다고 했습니다.
2017년 12월 24일 자신도 회사를 쉬고 첫째데리고
인형도 사주고 밥도 먹기로해서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2018년 1.5일 금요일 낮 12시정도에 전화가 왔습니다.
집을 저보고 정리를 해야할것같다면서 녹음을 하라더군요
녹음을 했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말을안해주고 해결못한일이있어서 곧해결하고 나온다며
휴대폰꺼놔야 한다며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걱정돼서 다음날 그사람집에가서 계약서를 보니
보증금 500에 월세 55만원에 제이름으로 계약이 되어있었습니다.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미국에서 온지얼마되지않아서 자신은 통장도 없고
마누라도 미국에있다면서 제가 두달뒤 올거라면서 계약이 됐다고 하더군요..
이 부동산에선 보증금 400주고 2월에 새입자가 들어오니 경찰서 먼저가서
빨리 해결하고 짐 저보고 알아서 치우라며 좋게 해결하자고 재촉합니다.

23.

2018년1.6일 우울증있고 매일 죽고싶다고 말했던게 생각나서
경찰서에 실종신고까지 했습니다.
경찰들 저희집에 와서 아버지도 제가 그남자와 연락하고 지내고
실종신고까지 한것에 엄청충격 먹으셧습니다.
부모님께 정말 대못을 또 박은거죠..
그러고 5분뒤 경찰서에서 정XX 잘잇으니 걱정말라더군요

24.

2018년 1월8일 국비관련 양산넘어갈일이있어서
간김에 자신의 후배가 카페를하고 있다고 해서 한번가본곳이있습니다.
거기들려서 오빠와 연락이 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의 친구 A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연락을 하니 근무중이라 모두 설명 해줄테니  오후 6시 퇴근하니 만나자더군요

기다리고 있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남자 면회 좀 와달라더군요 걱정돼서 바로 갔습니다.
이남자가 방화를 저질러서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면회하러 가서 왜 방화를 저질렀냐고 물어보니
카페에서 자신만욕하는게 아니라 저와 제아이 가족들을 욕해서 술마시고
횟김에 불을 질럿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집계약서가 왜 나에게 한말과 다르냐니 잠시라도 행복한 상상을 시켜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연락이 되지않아서 너의친구A와 곧 만나기로 했다하니 만나봤자
좋은얘기 못들으니 만나지말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라면서 자신과 약속한거라며 달랩니다
그러더니 오늘 양산에는 또 왜 왓냐고 묻습니다.
국비관련 물어보러 왔다하니

"그래 넌 내가 나올때까지 니할일 열심히 하고 있고 나오면 작은가게 같이하자
2년정도 있을거니 기다려줘, 나한테 여자는 너 밖에 없어"

라면서 죽었다던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있으니 도움을 청할거라고 말을합니다.
내일 울산 구치소로 가서 평일만 면회가 되니 꼭오라고 하더군요
면회시간이 다돼서 나오고 전 또 친구A를 만나지 말라했으니 만나지 말까 고민 까지했습니다.
끝까지 멍청하게 믿음의 끈을 잡고 있던거죠..
어머니께서 친구A를 만나서 모든걸 듣고 오라더군요, 그래서 만났습니다

25.

2018.1.8일 그놈의 친구 A를 만났습니다.
사촌형이라고 한사람은 그남자 본인이며 저보다 3살이 많다고 하였으나
본나이는 6살이 많았고
전처가 몇명인지 모르고 저에게 사촌언니라고
말했던 이름은 나중에 초본을 보니  자신의 친딸 11살 아이의 이름이 였으며 ,
자식도 몇명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전처에게는 양육비를 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 A에겐 저와 처음 만났을 당시 나이를 속여 달라고 부탁했다합니다.

고려철X에 취직을 해서 회사에서 송년회로 대게를 먹으러갔는데 회사경리가
안길강닮았다면서 자신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자신은 마음에도 없다하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해운대 룸을 갔으나 자신은 파트너 없이 혼자 앉아서 놀았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경리라고 저에게 사진보내준 여자는 연산동 풀살롱 여자였으며
그 여자와 대게를 먹었고 해운대풀살롱도 가서
저와 같이갔었던 포항 대게집에 가서 먹었더군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동생이 왔다고 사진을 보여준애는
키스방에서 만난 애인이었구요
그 애인을 또 저희집에 데리고 온거구요

제 옷을 다른 여자에게 입히고 오토바이 뒤에 앉혀놓고
헬멧에 세나를 달아서 서로 얘기를 나눴고 미성년자도 꼬셧다며 자랑을 했으며
독일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었다던 친구들도
알고보니 바닷가에서 헌팅을 해서 저희집에 데려온거였으며
저에겐 모텔도 더럽고 다른여자와 잠자리도 더럽다면서
항상얘기를 햇던게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자신의 얘기를 친구가했다면서 빗대어서 계속 이야기를 햇던거에요
A라는 친구가 40대와 만난다면서 햇던 얘기도 걔 이야기엿던 거고
전에 자신의 친한동생이 연애를 이어나가는 방법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새벽에 자면 다른여자와 잠자리를 하러 몰래 나간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자신의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전부 하나하나 다 믿는걸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어 했을까요


26

2018년  1월 11일 모르는 여자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유XX) 정XX와 같은 감방을 쓰고 있는데
제 연락처를 종이에 적고 자신의 남자친구 면회를 할때 자신이 받아서
저에게 면회 언제 올건지 묻더군요,
하 .. 일단은 아기를 보고있다며 통화곤란하다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구치소에 연락해서 물러보니 유XX이라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너무 세상 물정몰랐습니다
제가 너무 바보였습니다

자신이 잔 여자들 잠자리한 동영상을 휴대폰에 몰래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 그걸 사람들끼리 웃으면서 보고
자신의 컴퓨터에도 전처와 지금까지 잔여자들 폴더숨김 해서 다 저장돼있다고 합니다.
제가 기계치라 잘모르는걸 또 이용한거고
집앞에 올때면 여자들 번호 모두 차단,숨김하고 들어오고 제가 출근하러 나가면 
차단,숨김 다 풀며 이중생활 했던겁니다.

27.

사람들에게 자신은 건물이 6개고 월세받아먹으면서
백수로 생활하고 있으며
저는 2017년 11월달 애기낳으러 일본에서 수술하다가
아가와 제가 둘다 죽었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곤 네이버 카페나 다음카페에 저로 제가 글쓴것처럼 글을 올리고 카페 다 탈퇴하고
중학교 A 친구에게도 사기를 치고 협박하고 통장잔액에 이렇게 돈이있으니
창원에 샵차려준다 면서 저에게 처음접근했을때 써먹었던 말 그대로 하고,
제 어머니가 연예인에 아버지가 일본교수에 대학교 까지 있고
남동생과 저는 포르X를 타고다니며 제 형부는 검찰이라 말을했답니다.
말고도 피해자가 더잇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지금까지 저런놈을 믿고 살았고 ,
만약 거짓말이라면 제 지나간 인생을 되돌릴수도 없고
우울증도 곧낫고 형편도 나아지겟지 하는 마음으로 무서워서
대꾸도 잘못하고 현실을 회피한 제잘못이죠

어머님은 당당했었던 딸이 바보처럼 변해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십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제가 일하러 나가고 밤에 잘때 몰래나가서
여자들에게 헌팅을 하며 잠자리를 할수있었을까요
우울증은 저와 저희 가족에게 일을하지 않기위한 변명 거리였습니다.


지금에서야 퍼즐이 다 맞혀집니다.
임신한 저 보고 살쪗다면서 자신을 위해서 살빼라고 하고 제허벅지를 보면서도
괴물보듯이 으 .. 라고 말을 하며
임신했을때도 배가 너무크다하고 병원에서 제 몰골이 왜그렇냐면서
주위사람들 다쳐다보게 얘기하고 마트에서도 머리가 왜그러냐고 다른나라 사람같다하며

사람들 앞에서 니는 몰라도 된다며 무시했으며 옷을 입어도 임부복같고
화장을 해도 아줌마같다고 면박주고
저희앞에서 담배폈던게  매일 날씬한 아가씨들과 잠자리를 하며 비교를 했었던거였고
저는 점점 늙어가니 저런말을 했었던겁니다.
절 전혀 사랑하지 않고 돈벌어오는 동물로 생각했던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매일 세뇌당하고 길들여져서 어머니와 딸애안고 울면서
저사람은 우울증 때문에 저런것이니 우울증이 곧 완치되면
행복하게 잘 살거라며 되세기곤
제 생활 사람들이나 언니 동생에게도 말못하고
혼자 끙끙앓고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서 영화보러 가서 팝콘을 주문할때도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전 제가번 돈도 눈치보면서 써야했고 그남자말을 믿고 대출도하고 모아둔돈
마음대로 쓰지도 못한체 그남자의 유흥비로 나갔었었네요.
친정에온후로 회사도 그만두고 퇴직금받은돈으로
카드할부금 제가 넣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제가 글을 적는 이유는 그사람이 이러해서
제가 이렇게 살았으니 동정을 해달라고 올린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새장안에 갇혀 현실을 회피 하곤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서라도 알게 되었고 저희 가족들이 발벗고 도와주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저는 한발자국 용기내어서 현실로 나온 제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던 저에게 싸우라고 할겁니다.

어느덧 제 나이 숫자의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시간을 되돌리고 후회할수는 없습니다.
지금에서라도 사실을 안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다시 시작을 할거며 한 발자국 나갈때마다 잘햇다고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할겁니다.

저말고 여러 피해자의 여자분들과 사기당하신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혼해지관련으로 소송을 하고있는데
아이들 성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에 그남자가 아빠동의없이는 아이들 성 마음대로 못바꾼다고 얘기를 한적이있습니다.
이것도 저한테 붙어먹을려는 협박같은거죠

카톡 메인사진도 생전 저와 애기사진 한적없는데
경찰한테 잡히고 나서 배경사진을 모두 저와 저희아가들 사진으로 해놨습니다
이것도 출소하고 나면 갈곳이 없으니 저를 또 이용하려고 할려는 속셈인거겠지요
나는 너밖에 없다 사진해놓은거 못봤냐 하면서요..


양산 오토바이가게에 방화를 저질러서 피해자들을 질식까지
이르게 한 무서운 사람이니만큼
출소후 저희 가족들에게 보복과 미성년자도 여자로 보는데 제 두딸들이 커서 해코지 할까봐도 걱정입니다.
접근금지도 저만아니고 저희가족들
모두에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사람 꼭 벌받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 양산 방화범이 출소후  저와 똑같은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글이 멀리 퍼질수잇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14.3월 첫 가폭신고한 부분입니다.

2014_3_가폭1.jpg


2014_3_가폭_2.jpg


-2017.4월 임신 3개월째 맞은부분이며 몇일지나서 찍어서 멍이 조금 희미해졌습니다.


2017_4월폭행.jpg


2017_4_가폭_3.jpg


-2018.1월 생사를 알지 못하여 실종신고 한 부분입니다.

가출.jpg


-2017.4.16일 같이있었던 여자는 친척조카라며 저를 설득시키고 다시 만나자며 항상 이런식으로 설득을 하는 부분입니다.


4_16일_구포도우미.png

2017_4_17.jpg

2017_4_22.png

설득_2.png

-청산가리,펜토를 구매해서 xx할거라며 캡처해서 저에게 협박한 부분입니다.

청산1.jpg

청산가리22.jpg

청산가리3.jpg


-2017.9월 자진 불법체류자 신고해서 저에게 유치장에 이틀있었다는 내용입니다.

불법체류자_자진신고.png

-밑에는 자진신고가 아니라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민원신고로 유치장 이틀있었던 친구들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친구들과1.jpg

친구들2.jpg

친구들과3.jpg

친구들과4.jpg

-여자를 또 꼬셧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부분이며 이것말고도
단체방에 그날그날 꼬신 여자들 사진과 관계맺는 영상 올렸다고 합니다.

빵빵.jpg

-아래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독일에서 왔다고 저에게 말하였지만
알고보니 해변가에서 헌팅을 하여 저희집에서 술마시고 했었다네요..
저에겐 또 동생 B가 서양인 여자들을 꼬신다면서 얘기해주었는데 자신의 얘기였습니다..
이것말고도 회사 경리나 , 캐나다 동생 친구 등등 저한테 거짓말로 보내준 사진엄청 많습니다.

독일친구들.png

-마지막 사진은 1.8일 그남자의 친구 A와 문자한 내용입니다.

a_와의_문자.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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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따비 18-08-24 20:03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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