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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8 21:22
[괴담/공포] 믿던지 말던지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5,086  

괴담 열전입니다.

41

만약 당신이 집에 혼자 있을때 갑자기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거울 뒤의 또다른 자신이 집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소리라고 한다.


121

믿든지 말든지


미국의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시. 이 곳의 철도 건널목에서는 1920년경

스쿨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기차와 충돌해 아이들과 운전기사 모두 현장에서 즉사한 사고가 있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건널목에서 시동이운전자가 위험해지면

아이들이 나타나 차를 밀어 사고를 막아준다고 한다.

이때 차 뒤에는 차를 미는 아이들의 손자국이 찍힌다고한다.



122

믿든지 말든지


찾던 물건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잃어버렸던 물건을 다시 찾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지구의 소형 블랙홀이다.

우주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진 블랙홀은

지구에서도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 지구 안에서 작게 일어난다.

그 작은 블랙홀은 사람이나 빛을 빨아들일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휴대전화, MP3, 학용품 정도는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123

믿든지 말든지


1967년 미국의 어느 시골에는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었다

마을 주민들은 그 문을 별로 신경쓰지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아이가 호기심에 그 문에 들어갔다

마을 주민들은 그 아이를 찾아 나섰고 경찰의 수사도 진행됐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아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1968년 유럽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심하게 부패된 아이의 뼈가 발견됐다



124

믿든지 말든지


국립중앙 도서관에는 자신이 쓴 글이나 책을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며 책장에 몰래 끼워놓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글은 책을 정리하고 총계를 낼 때 일괄적으로 정리되는데 1952년부터

아무 내용이 없이 모든 페이지가 새까맣고 표지조차 없이 그냥 끈으로 묶여있는 책이 꼭 한 권씩 나온다고 한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런 것을 넣어두는 것일까?



125

믿든지 말든지


문자나 기호 같은 것에 초자연적인 힘이 깃드는 데에는

그 문자나 기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알려져 있는가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특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그 나라의 문자가 지니는 영적인 힘은

절대적이라고 하는데 그 문자가 셀 수 없이 많이 밀집된 곳이 모든 집에 꼭

하나씩 있다.


책장.



126

믿든지 말든지


고대의 모든 인간은 현대의 우리가 소위 말하는 '초능력자'였다.

적어도 18세기까지는 모든 사람 초능력을 쓸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초능력자가 없는 이유는 18세기에 탄생한 어떤 돌연변이 때문이다.


이 돌연변이는 당시로서는 장애인과 같은 격으로, 다른 사람들과 달리 초능력을 쓸 수 없었다.

이 돌연변이는 남들과 최대한 똑같이 하기 위해 공부를 거듭하여 마침내 최초의 기계를 만들었다.

세계의 모든 이는 이 돌연변이가 만든 기계에 감탄하여 그 기계를 사용하게 됐고,

초능력을 더 이상 쓰지 않게 되면서 사람들의 초능력은 사라졌다.


DNA에 새겨진 능력이 어떻게 300년 만에 사라지느냐고 많은 생물학자들이 묻지만,

이 설을 주장한 생물학자는, 기타를 치다가 안 치면 굳은살이 사라지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과거엔 평범했던 '초능력자'들이 돌연변이 취급을 당한다.

DNA에 저장되어 있는 초능력들이 '위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인식해 다시 발현되는 것이라고 한다.

18세기 최초의 돌연변이의 이름은 "제임스 와트"다.



127

믿든지 말든지


1980년대 프랑스.

한 남자가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창문에서 떨어진 책에 맞아 병원에 입원되했다.

몇 시간 동안 기절해 있던 남자는 깨어나자마자 놀라운 행동을 보였다.

생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타국의 생활과 지형에 대해 너무나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며칠 뒤 남자의 외상이 완벽하게 나은 뒤 그 능력은 사라졌는데,

놀랍게도 남자가 머리에 맞았던 책은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 놓은 책이었다.



128

믿든지 말든지


프랑스 남부의 한 마을에는 '길을 잃은 동물들의 숲'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버리고 가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어린아이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숲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겠다고 숲으로 들어갔던 아이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돌아와

개와 고양이를 뒤섞어 놓은 듯한 괴물을 보았다고 말했다.



129

믿든지 말든지


중국의 한 마을에 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떠들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이라 욕하며 그가 근처에 나타나면 모두 황급히 자리를 피하기 일쑤였지만

언젠가는 화성의 가족들이 우주선을 타고 날아와 자신을 데려갈거라고 굳게 믿는 그의 모습을 보며 웃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의 집에 찾아간 마을 사람들은 목을 메고 xx한 할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의 발 밑에는 '가족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화성에는 이제 아무도 없다.'

라고 적힌 메모만이 뒹굴고 있었다.



130

믿든지 말든지


누구나 낙서를 하다가 부모님께 혼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담벼락, 책상 위에까지 자신의 예술성의 표출이라는 명목하에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낙서라는 것은 사실 미신에 가까운 것으로 꽤나 위험한 짓이다.

'낙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려진 그림 위에 자신의 의지를 덧입혀 더럽히는 것을 말한다.

예부터 훌륭한 책이나 소중한 물건에의 낙서는 금기시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금기시되었던 것이 바로 달력이었다.

낙서를 함으로써 해당 날짜를 지워버리면 스스로 그날을 지워버린 것이 되어

자기 자신까지 그 날엔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믿었던 것이다.



131

믿든지 말든지


90년대 말 겨울, 일본의 한 남자가 기찻길 옆을 걸어가던 중

상반신만 있는 사람이 길 위를 기어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깨어난 후 자초지종을 들은 그는 더욱 깜짝 놀랐다.

사실 그 형상은 유령이 아니라 xx하기 위해 선로에 뛰어들었던 사람으로

기차에 부딪혀 상반신만 남았으나 급격한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여

출혈이 멎는 바람에 몇 분간 고통에 신음하며 생존해 있었던 것이다.



132

믿든지 말든지


외국의 한 유명 관광지에는 이른바 '끝없는 계단'이라 불리는 관광명소가 있었다고 한다.

고대 건물의 흔적 중 하나로 보이는 이 계단은 말그대로 끝없이 하늘까지 이어져 있고,

그 끝은 천국과 연결되어 있다는 소문까지 퍼져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계단으로 가는 길은 차단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들어왔는지 젊은 스페인 청년이 그 계단을 올라간 사례가 발생했다.

하늘을 향해 끝없이 올라가던 그는 도중에 중심을 잃어 떨어졌고, 어디에서도 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었었다.

그 일이 생긴 뒤 '끝없는 계단'은 통째로 사라졌으며, 사람들 중 어느 하나도 그 계단을 기억할 수 없었다.

그리고 6년 뒤 스페인 혈통으로 보이는 70대 노인이 나타나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당했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해 정신병원에 보내 그는 말년까지 계단과 외계인 이야기만 하다 죽었다고 한다



133

믿든지 말든지


1954년 일본에서 한 중학생 소녀가 실종된 일이 있었다.

가족과 지인들 모두가 그녀를 몇 년이나 찾아다녔지만

결국 그녀도 시체도 발견하지 못하고 사건은 미해결로 그렇게 끝났다.

하지만 소녀는 사실 실종된지 한 달 후 집에 돌아와 똑같은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의식하지 못한 채 아예 없다고 판단했고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라져버린 것이다.

오늘날까지 그녀는 어딘가에서 '혼자'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134

믿든지 말든지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어느 날 잠을 자다 꿈 속에서 생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진수성찬을 보았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주저없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미각이 자신에게 주는 황홀함에 빠질 무렵 갑자기 찾아오는 극심한 고통에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뜬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녀의 열 손가락은 하나도 남김없이 무언가에 씹힌 듯 너덜너덜하게 끊어져있었고,

입 안에서는 비릿한 철분향이 느껴졌다고 한다.



135

믿든지 말든지


1998년에 리처드 레스너 박사팀이 진행한 실험인 브레인 네트워킹 프로젝트.

이것은 두뇌의 전자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하여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인터넷 문화의 혁명이 될 수 있었던 물건이었다.

14번째 전송실험에서 기계에 오류가 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실험자가 순식간에 코마 상태에 빠지고 접속 폭주가 일어났다.


정상 상태였다면 의식의 작은 부분에서만 접속이 일어났어야 했는데

의식 전체가 네트워크로 이동하면서 접속 폭주가 일어났다는 결론이 났고

실험은 위험성 때문에 중단되었다.


실험자의 의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인터넷 공간에 홀로 방황하는 유령 신세가 되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136

믿든지 말든지


1976년. 어떤 비밀 단체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 개발에 성공한다.

치사율이 극도로 높았고, 전염 속도도 매우 빠른데다

잠복기도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수명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원하는 지역만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들은 곧 실험에 돌입했고, 실패했다. 수명이 너무도 짧아서 전염되는 수가 너무 적었던 것이다.

그들은 절치부심해서 근 이십년 만에 약점을 보완해냈다.

이 병은 지금 아프리카에 창궐하고 있는데,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다른 대륙으로 옮겨갈 확률은 적다고 한다.

지금도 아프리카를 공포로 몰아넣는 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에볼라이다.



137

믿든지 말든지


옛날 ET가 극장에 나오기 직전, 대통령은 스필버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여기 세 명밖에 없죠.'



138

믿든지 말든지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수행된 우주비행사들의 임무는 '반중력체' 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러시아 당국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들과 실험을 강행했고

어느 날 한명이 공중에서 우주처럼 떠다니는게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139

믿든지 말든지


아프리카의 한 숲에는 순금과 갖가지 보석들로 만들어진 작은 집이 있었다고 한다

이 집은 '신'이 인간들을 돌보기 위해 지구에 내려왔을때 머물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을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들이 그 금과 보석에 욕심이 나서

원주민들의 만류를 듣지 않고 그 집을 부수고 녹여 나누어 가졌다고 한다.

집을 녹이려 부순 순간 굉장한 빛이 분출됐다고 한다.



140

믿든지 말든지


현대인들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발전기 없이 자연에서 전기를 얻어 콘센트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스탠드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 스탠드를 처음 작동시키는 순간 감전사했고, 스탠드는 타버렸다.

후에 스탠드를 조사했더니 전기를 낼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141
믿든지 말든지

중국의 어느 마을에서 한 청년이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
그는 반 년만에 마을에 다시 나타나, 지구의 한 가운데는 비어있고 자신이 그 곳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 곳에는 전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화가 난 그는, 어느 날 밤 몇몇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며
'그 곳'의 사람들 몰래 가져온 물건이라 말했다.
다음날 사라진 그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그가 보여준 물건을 본 친구들은
무언가를 보기는 했는데 그게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142
믿든지 말든지

미국 LA에 사는 한 남자가 어느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받아 그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이었다.
몇번이나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때마다 받는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경찰과 함께 친구의 집에 가보았는데,
친구는 집에 강도가 들어 이미 죽어 있었고
계속 전화를 받았던건 그 강도들이었다.


143
믿든지 말든지

예전의 비둘기는 따로 잡아서 훈련시키지 않는 이상은 사람을 무서워했다고 하는데,
요즈음의 비둘기는 크게 위협하지 않는 이상은 잘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90년대 후반, 전세계에서 동시에 보고되기 시작했다.


144
믿든지 말든지

뇌는 전기를 통해 작동하고 어느정도 미량의 전류를 항상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이 전류는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이 하는 생각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미 국방성의 발주로 CIA는 이미 심박을 이용한 거짓말탐지기가 아닌 '생각을 읽는 기계'를 만들어내어 실제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145
믿든지 말든지

중국 어느 백화점에서 아이와 엄마가 있었는데
아이 손을잡고 북적이는 사람들 속을 지나가고 있었다.
엄마는 아이의 손 감촉만을 느끼며 아이를 데려가고 있었다.
목적지인 의류코너에 도착해 아이에게 시선을 향하니
아이는 없고 아이의 손만 엄마의 손에 잡혀있을 뿐이었다.


146
믿든지 말든지

1976년 8월 일본에서
어떤 청년과 그의 친구들이 등산 도중 커다란 동굴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청년은 재미삼아 동굴안에 들어가려 했다.
친구들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렸지만 그는 듣지 않고 동굴이 들어갔다.
그는 3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친구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그의 가족들을 불러 동굴 주변을 계속 수색했다.
동굴 안을 수색한 경찰들도 사라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21년 뒤 그의 친구들이 그 동굴이 있는 장소에 다시 찾아갔을 때
그 동굴은 사라지고, 사라진 청년은 뼈만 남아 산 속에 버려져 있었다.


147
믿든지 말든지

죽은 자의 동공을 보면 사망 시기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고대에는 이러한 행위를 죽은 자를 능욕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이러한 짓을 한자를 발가벗겨 시체와 합일하게 하여 같이 묻는다고 한다.


148
믿든지 말든지

2001년 1월 중순, 대한민국의 모 P2P 사이트에 고어물 하나가 올라왔다.
파일명이 '고어'였고, 미리보기 스크린샷에는 검은색으로 꽉 채워진 사진 하나가 올라와 있을 뿐이었다.
적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리플과 다운로드 갯수는 수백개.
하지만 후기는 없었다.
3월 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한 회원이 리플을 단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봤으나,
그 메일을 열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회원이 근성으로 1/4정도 메일을 보내자, 그 파일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149
믿든지 말든지

영양학적으로 탁월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바나나는
열매에 씨가 없어 열매를 통한 번식이 불가능하고
땅에 가지를 심는 방식으로만 개체를 늘려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재배하기 이전에
바나나라는 식물종은 어떻게 유지되고 있었던 것일까.


150
믿든지 말든지

지구의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이후
달 표면이 세균의 천국이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달 표면은 산소 부족, 유기물의 부재 등 온갖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 가능한 세균들만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더구나 달에 도착한 우주선이 지구의 한 부분에서 만들어진 것만의 조합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재의 달은 지구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한 세균들만을 모아놓은 연구소가 되어버린 셈.
가뜩이나 극한 환경에 놓인 생물은 진화가 빠른데,
생명 주기가 짧고 개체가 간단한 세균들이다 보니,
이러한 조합과 진화가 어떤 결과를 맺었을지는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151
믿든지 말든지

얼마 전 몬테네그로에서 .me를 국가 인터넷 도메인으로 등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notify.me(내게 알려줘)', 'whatabout.me(나에 대하여)', 'love.me(나를 사랑해 줘)'등은
가장 빠르게 등록된 도메인들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가장 자주 소유주가 바뀐 도메인은 'kill.me'


152
믿든지 말든지

관광은 타일랜드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그 중 타일랜드 최대의 피자 체인인 'happy pizza'는
국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기도 하였는데,
이는 타일랜드를 다시 찾는 관광객중 매우 많은 사람들이
'happy pizza'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왔다고 대답하고 있기 때문.
피자 체인 'happy pizza'에서만 취급하는 피자인 'happy pizza'의 레시피는
타일랜드의 특허법에 의하여 철저하게 비밀리에 보호되고 있다.
미국은 중독성 화학제, 구체적으로 마약성 물질, 첨가 식품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지만
타일랜드의 비협조적 태도로 인해 조사가 불가능한 상태.
오늘도 타일랜드의 많은 관광객은 'happy pizza'를 찾는다.


153
믿든지 말든지

1976년 프랑스의 한 작은마을에, 매일 나타나 사람들에게 채소로 만든 요리를 건네주는 신원 미상의 사내가 있었다.
그가 건네주는 채소요리는 이전에 본 적이 없었으며 맛 또한 뛰어나 사람들은 매일 그 사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그 사내를 수상하다 여긴 청년이 그 사내의 정체를 밝히겠다며 그 사내의 뒤를 밟았다 실종되었다.
청년이 실종된 다음날, 요리를 가져다주는 사내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고기요리를 마을 사람들에게 건네준 뒤
다시는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154
믿든지 말든지

1935년 독일의 함부르크지방에 유명한 성악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노래소리는 아주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소리를 들으려 그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 중 한 사람이 그의 노래소리를 녹음기로 녹음한 후 매일 그의 노래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악가가 죽은 뒤 그의 녹음기에서는 끔찍한 비명소리만 흘러나왔으며
녹음기도 얼마 안 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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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든지 말든지

미국 유타주엔 돌멩이가 돌아오는 저택이 있다고 한다.
이 저택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돌멩이가 돌아오는 현상이다.
그 저택 안에서 창 밖으로 던진 돌멩이는 크기, 색깔, 돌의 종류, 던진 거리, 방향과 상관없이
어느샌가 다시 돌멩이를 던진 장소로 돌아온다고 한다.


156
믿든지 말든지

전화기가 흔해진 21세기에 매우 가난하여 전화가 없는 집이 있었다.
그 집의 아들은 가난을 탓하며 다른 집의 전화기를 훔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훔친 전화기를 연결하자 높낮이가 없는 여성의 목소리가 집안에 울렸다.
소년은 그 전화기를 주변 소각장에 버렸다.
며칠 뒤, 소년은 전화기를 버렸던 소각장 주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소년은 눈알이 뽑혀 있었고, 버렸던 전화기를 껴안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전화기는 소각되었다.


157
믿든지 말든지

1900년대 초반 독일의 Beck박사는 자각몽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각몽을 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존재"를 꿈 속에서 만난다는 것.
일반적으로 꿈을 꾸는 사람이 그것이 자각몽이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부터는 꿈에서 깨거나 자신의 제어를 잃지 않은 이상
꿈 속의 환경을 그 무엇이든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모든 경우에 대해서 다만 한 사람/존재는 마음대로 안 되더라는 것.
그리고 그 존재는 언제나 현실에서의 지배권을 공유하기를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몇 년 후, 자신의 논문이 실린 학술지를 Beck 박사는 정신병원의 독방에서 받았다.
병명은 정신분열.
언제나 실험 정신이 왕성했던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158
믿든지 말든지

핸드폰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사용자의 위치 추적까지 가능한 장치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위치추적 서비스는 신청한 사람들을 추적해 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 한하여 모아둔 정보의 일부를 공개해 주는 것이다.
공중파와 같이, 모든 핸드폰은 언제나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누군가는 모든 정보를 모아놓고 있다.


159
믿든지 말든지

첫사랑이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는 압도적으로 낮다.
하지만 첫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이혼하는 경우 역시 매우 적다.
또한 첫사랑으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결혼 생활의 만족도 역시
평균보다 매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160
믿든지 말든지

심령 현상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기존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따라서 이를 연구 주제로 삼은 논문 역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호주 토링턴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기존의 사회과학 논문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심령 현상을 목격한 사람 중에 많은 사람이 후유증으로 사망하기 보다는
목격 이후 실종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보고하였으나,
같은 이유로 묵살되었다.

161
믿든지 말든지

음악 Gloomy sunday는 1900년대 중반, 전세계적으로 히트하며 수많은 xx자들을 인도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 이후, Gloomy sunday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xx자가 줄어들었고,
요즘에는 그것이 일시적인 사회과학적인 유행, 혹은 일종의 집단 환각 현상이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Gloomy sunday 원곡이 얼마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며,
Gloomy sunday 원곡의, 이를 들은 사람에 대한 xx 확률은 여전히 높다.


162
믿든지 말든지

1857년 스웨덴의 키루나 지방에서 한 노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인은 실종된 뒤 2주 후 마을 부근의 숲에서 눈 속에 파묻힌 채 시체로 발견되었으나, 그의 몸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따뜻했다고 한다.
가족들은 공동묘지에 그 노인의 시체를 매장하였고 어느덧 여름이 되어 그 무덤에 찾아간 아들은 놀라고 말았다.
그것은 그의 무덤에 꽃다발을 올려 두는 순간 꽃이 바로 시들었고 꽃에 맺혀 있던 물방울이 얼어붙었던 것.
그의 가족들은 그 소식을 듣고 그의 무덤을 파헤쳐 관을 열어보았고, 그의 시체는 파랗게 질릴 정도로 얼어붙어 있었다.
그는 생전부터 입버릇처럼 '나는 땅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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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든지 말든지

20세기 말, 카터라는 한 남자가 영국의 고서점에서 「하얀 이야기」라는 제목이 붙은 붉은 표지의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80 페이지까지만 내용이 적혀 있었으며 그 뒷부분은 모두 백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카터는 그 책이 너무 사고 싶었지만 서점 주인은 그 책은 파는 게 아니라며 그를 내쫒으려 했다.
그는 책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서재에 틀어박혀 뒷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틀만에 그는 이야기를 모두 완성하였으나,
그의 머리는 하얗게 세어 있었고 얼굴은 초로의 노인과도 같았다고 한다.
그 날 오후 그는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고
그의 서재에 남아있던 붉은 표지의 책에는 ‘이야기는 다시 시작한다.’라고 쓰여 있을 뿐,
어떠한 글자도 쓰여 있지 않았다고 한다.


164
믿든지 말든지

미국 몬태나 주에 사는 한 여성에게 내용이 쓰여 있지 않은 빈 편지가 도착되었다.
그녀는 그 편지를 받은 후 종종 특정한 알파벳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고 ,
그때마다 빈 편지지에 그녀가 기억하지 못했던 알파벳이 쓰여 있어 그것을 기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알파벳이 모여 어떠한 문장이 만들어 졌을 때 그녀는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165
믿든지 말든지

일본 시마네현 카노아시군의 옛 오가와촌에 버려진 신사가 있었다.
그 신사에는 낡은 도리이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 도리이는 이상하게도 흰색이었고
사람들이 밤늦게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에는 지표가 되어 길을 잃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어느 날 한 남자가 그 도리이를 날카로운 무엇인가로 찍었고 껍데기가 떨어지며 검은색의 무엇이 보였다고 한다.
그 남자는 돌아와 마을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지만 마을의 그 누구도 그 신사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했다.


166
믿든지 말든지

나치가 분석에 따르면 인체의 구성 성분 중
지방으로는 비누 7장을,
철분으로는 1개의 못을,
인으로는 2천 여개의 성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67
믿든지 말든지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독감이 별들의 영향으로 생긴다고 생각했다.
1510년 독감에 관한 연구가 최초로 이루어진 이래
아직까지도 과학자들은 독감의 정체를 완전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별들의 영향으로 독감이 생긴다고 생각했던 옛 사람들의 생각이
무모한 것만은 아닌 듯하다.


168
믿든지 말든지

꿈은 깨어 있을 때도 계속된다
과학자들은 현저하게 다른 네 단계의 수면상태에서
90분마다 되풀이되는 꿈의 주기가
사람이 깨어 있을 때에도 표면 밑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쉽게 공상에 잠기는 현상과
짧은 낮잠에서도 길게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169
믿든지 말든지

인간이 자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이다.
731부대의 생체실험이 기승을 부리던 2차대전 시기
일본군은 사람이 얼마나 안 자고 버틸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피실험자가 졸음에 빠질 때마다 고통을 주어 잠을 자지 못하도록 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자
칼로 배를 갈라도 피실험자는 깨거나 비명도 지르지 않고 잠만 잤다고 한다.


170
믿든지 말든지

고통순위표에 의히면
작열통(몸이 탈때 느끼는 고통)이 1위를 차지하는데
희대의 살인농약인 "그라목손"으로 인한 고통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그라목손 복용자는 유일하게 병원측에서 "진료거부"를 할 수 있는 환자이다.
병원 측의 설명으로는
그라목손을 먹은 사람은 폐가 섬유질화되어 숨을 쉴수록 폐가 굳어가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끔찍하고 괴로운 고통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다는데
의학계에서 만든 고통순위표에는 왜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


171
믿든지 말든지

우리의 뇌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그 중에서도 신기한 것은 자신의 임의로(무의식중에)
"거짓 기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끔찍하거나 너무 수치스러워서 잊고 싶은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임의대로 "거짓 기억"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5명 중 1명의 과거는 임의로 만들어진 "거짓기억"이라고 한다,


172
믿든지 말든지

2004년 6월 인도 벵골군 바루도완 서부의 타라쿠에서
15세 소년의 신체에 갑자기 '월경(月經)'이 일어나 의사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매달 두 번째 주에 정기적으로 성기에서 출혈과 동시에 구토감이나 복통, 정신불안 등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월경은 매월 일어나고 있다.


173
믿든지 말든지

우리가 로어를 쓰는 것이 아니다.
로어는 어느 순간 우리 머리속에 비집고 들어온다.
자신의 존재를 내보이기 위해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174
믿든지 말든지

로어의 대부분은 픽션이다.
허나 가끔, 아주 가끔 현실이 되는 로어가 존재한다.
숱한 거짓을 뚫고 마침내 현실이 되는 힘.
그것이 로어다.


175
꽤 유명한 '보이니치 필사본' 말고
'로혼치 사본' 이라는 괴문서가 또 존재한다.
이 문서에 사용된 문자는 알파벳보다 10개 정도 더 많으며
종교적, 세속적, 군사적 삽화들이 있다.
현재까지 그 어떠한 언어학자들도 해독에 실패한 문서.


176
2000년대 허블 우주망원경에 '우주의 흠' 이 잡혔다.
맨 처음 이것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NASA 과학자들은
극비리의 우주의 흠을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2001년에 다시 관측해 보니 우주의 흠 부분이 훨씬 면적이 증가해 있었고,
그 주변에 있던 별들을 흡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crack of the universe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다시 조사에 착수되었고,

다행히 2005년경 확장을 멈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주변에 있는 모든 빛을 빨아들인다.
블랙홀 같지만 블랙홀은 아닌 우주의 흠.

과연 우주의 바깥쪽에는 뭐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흠이 확장되어 태양계까지 온다면..


177
로혼치 사본에 관한 괴담.
로혼치 사본의 내용은 군사적, 세속적인 내용, 한 무리의 사람들을 통솔하고 경영하는 법,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법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 사례로 보이는 삽화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링크는 한 대학에서 공개한 스캔본인데,
로혼치 사본의 훼손을 막기 위해 일부만 공개했다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미공개분에는 지도와 핵무기를 암시하는 삽화도 있다고,

인류보다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멸종하기 전에 마지막 남긴 책일까?
그리고 로혼치 사본이 해석된다면 인간들을 통솔하는 방법에 어떠한 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178
러시아의 어떤 삼림지대에는
기하학적으로 얽혀진 붉은 실들이 나무에 매여져 있다고 한다.
1989년부터 시작된 이 장난은 1999년에야 멈추었다고 한다.
러시아의 한 과학자가 이 실의 샘플을 채취하여 검사해 본 결과,

오늘날의 광섬유와 비슷한 원리로 제작된 나뭇가지라고 했다.


179
1997년 7월 28일
모스크바국립공과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아이반 코로노브는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의 생명공학 관련 파일을 발견했다.
자료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신을 의미하는 '알라스토르'
자료를 뒤적이던 그는 목이 두 개 달린 셰퍼드 사진을 발견했다.
원래 셰퍼드의 몸에 보다 작은 종류의 개의 머리가 하나 더 달려있고, 두 머리 다 살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놀란 그는 서류를 제대로 살펴보기 시작했고, 그 속에는 사진 몇 장이 더 있었다.
머리가 두 개 달린 원숭이, 개의 머리를 가진 고양이,
그리고 목에 꿰맨 자국이 남아있는 노인이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물을 마시는 사진도 있었다.
자료에는 이들이 모두 사망한 뒤 다른 생명체의 몸통에 머리를 이식해 살아난 생명체라고 써있었다.


180
미화 20달러짜리 지폐를 가로로 반 접은 뒤 일정한 방법으로 접으면 펜타곤의 모양이 보인다.
또 지폐를 다른 방법으로 접으면 불타는 WTC가 나타난다.
50달러 지폐를 접으면 무너지는 WTC의 모습이,
100달러 지폐를 접으면 빌딩이 서 있던 곳에 먼지가 치솟는 모습이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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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아 12-06-18 23:02
   
149번 야생바나나는 씨가 있었다고함...
내드베드 12-06-19 06:31
   
재밌긴 재밌는데 너무 길어여ㅠ.ㅠ
qndrnrqn 12-06-19 14:46
   
각시탈 12-06-19 20:12
   
길다~
살찐호랑이 12-06-24 12:21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쪼큼 기네요 ㅎㅎ
Pluto 12-07-02 23:27
   
잘 보고 갑니다..
물빛 12-08-18 22:49
   
안읽고 내리는데도 한참걸리네;
별기군 12-12-25 15:54
   
처음부터 다읽었음 재밋네요
VM6500 20-11-13 12:58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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