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조론을 지지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 그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지식이나 지적능력이 부족한겁니다.
창조'론' 아닙니다. 창조'설'이죠.
그리고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라곤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창조라는 말 자체가 과학과는 무관한것이기도 하구요.
당췌 과학에서 XX'론'이라는 말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알고나 하시는 말인가요?
수없이 많은 반론, 그 반론에 대한 반론, 그리고 증명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더이상 그에대한 합리적 반론이 존재하기 힘들고 모두가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만큼에 이르러서야 '이론'으로 정립되는것입니다.
창조'설'이 언제 단 한번이라도 반론에 대한 합리적 대답을 내놓은적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설'을 믿으신다면
당연히 님의 지식이나 지적인 능력을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창조론도 생각할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최초의 세포를 누군가가 만들었고 세포분열 진화를 통해 현재의 개체들이 생겨났다고 볼수도 있죠 최초의 유기체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설명은 현대과학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기에 생명의 기원에는 외계유입설같은 가설도 존재하고 그래서 창조론도 존재할수 있다고 봄 단순히 창조론을 믿는다고 지적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게 더 무식해 보임 창조론에 기독교의 신이 등장하는것이 아니라면 (인간이 믿는신이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라서) ...창조론도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함
창조설도 생각할 수 있죠 당연히. 근데 아래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남겼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서 어떤 초월자나 지능을 가진 존재의 개입과 설계
같은것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정도의 가정이나 추측을 하는 정도까지임.
대뜸 검증단계를 뛰어넘어 "초월자나 다른 누군가 개입한 것이 분명하다"라며
설명이 안된다고 해서 추측을 확신하고 누군가에게 설파한다면 그건 오류란거.
누가 단순히 창조론을 믿는다고 무시하나요? 그냥 이런 이유를 입아프게 말을
해도 한결같은 맹신자들이 주는 피로감에 무지하다 라는 결론만 말하는거죠.
창조설이 하나의 이론이 되려면 일반적인 논리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론으로 대우 받으려면 반박의 여지도 열어놔야 하는데,
반박을 아예 용납치 않는게 유일신의 교리이자, 그게 믿음이라 포장하는것이
바로 종교 아닌가요. 이론?? 과학계에 하나의 이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들이
어떠한지 모르시진 않을 것 같은데 창조설을 창조론이라 불러야 한다???
그럼 우선 "맹신", "믿음" 같은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적 성질부터 빼야 합니다.
사족을 조금 더 붙이자면,
진화론을 무조건적으로 믿는다면 이것 또한 오류이자, 맹신의 갈래인겁니다.
창조설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데 왜 진화론을 맹신하는 것이냐? 는 질문을
가끔 창조설 옹호자들이 던지던데, 반대로 묻는다면 과연 몇이나 창조설에
맹신을 배제하고 볼 수 있을까요?
종교는 태생부터 과학이나 이론, 검증 같은 것들과는 그 궤를 달리 합니다.
일단 '무조건 믿고' 시작하는 논리 전개와, '비판적 시각과 의구심'을 가지고
보는 논리 전개. 아예 출발점이 다른데 왜 자꾸 과학의 영역에 발을 디뎌서
자폭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종교의 범주 안에서만 활동하시면
될 걸, 자꾸 믿어달라며 논리, 이론, 과학 운운하며 덤비니 펙트폭력 당해서
허구헌날 깨지는 겁니다.
악플러 미소고님의 논리 대로라면
이세상에서 100프로 증명되지 못한거라면 어떠한 것도 상상해서
들이밀수가 있죠.
사실 우리 우주는 다른 세계의 작은 동물의 뇌속이라고해도 무리한 주장이 안되겠네요.
진화는 과학적으로 상당히 높게 증명이 되고있고, 가설이 밝혀지고 있죠.
그래서 창조론은? 어떠한 0.00000000000000000001% 의 증명도 없죠.
그냥 말로 누군가 만들어냈다~ 이건 들이밀수없는 주장임.
그냥 혼자 생각하거나 재미로 예상하는것들이지.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게 진짜 무식한거지.
하긴... 상식이상의 악플을 달면서,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상상으로 팩트가 없는걸 들이밀면서 주장해도 되는 논리를 가졌을수도 있겟네요.
창조론이 하나의 이론이라는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이론이 없는데, 이론이라고 하는건... 지능의 문제가있는것.
당연히 100프로 증명이 안된거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창조론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진화론은 허구다라고도 한적이 없는데 멍청한 얘길 하기전에 남이 쓴글부터 보고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는 거대생물의 뇌라는 가설로 시작되는 프랙탈이론이라것도 있구요 당신한텐 말이 안되겠지만 당신같은 아이돌 빠돌이가 아니라 과학자들의 내놓은 이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든이론은 가설을 바탕으로 이론을 적립해가는 겁니다 가설은 상상력에서 시작하는것이구요 스토커씬지 악플러씬지 ㅡㅡ 아이돌 빠돌이짓이나 하지 왜 스토커 짓을... 빠돌이가 이런얘기하긴 주제파악을 못하시는거 아닌가 ㅋㅋ 악감정이 앞서서 뇌성마비가 온거같네요 ㅋㅋㅋㅋ
과학적 가설이란 자연과학적 방법에 따라 자연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추측한 명제.
창조설은 처음부터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접근해서 만들어진 개념이 아닌지라
패러다임이라 할 것이 없고 반증조차 불가능함. 재차 말하지만 반박의 여지를 항시
열어둔 이론이야말로 바로 일반적인 논리성을 가진 과학이론이라 할 수 있음.
근데, '어떤 절대자. 혹은 지적 설계자(여기선 특정 종교의 신)의 권능이 관여했다'
는 말로 모든 설명 안되는 부분을 합리화 시키며, 창조'론' 이라는 것에 대한 기본적
근거가 특정 종교의 경전인 "성경" 에만 근거한단 점을 보면 결코 이론이 성립될 수
없다는 결론만 나올 뿐임.
물론 혹자는 "창조설이 이론으로써의 철학적, 단계적 체계가 이루어져 있기는 하다"
는 주장을 들어 창조설도 이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긴 한데, 그렇다면
똑같은 논리로 이론이 될 수 있는 설화나 신화가 무궁무진하다는 점.
쑥과 마늘을 먹고 깔쌈한 웅녀로 변하여 싸바싸바 하는 단군신화도 충분히 이론이
될 수 있다는 얘기와 다를 바 없고.. 세상은 유니콘과 날으는 스파게티가 공존하는
아주 버라이어티 하고 스펙타클하며 때론 호러블 한 세상이 될거라 생각함.
하여 결론은..
본질적으로 창조설은 그리스도교의 창조론에 대한 해석의 한 형태이며, 유사과학
이라기보다 그냥 종교적 교리에 불과하고, 이 종교 경전에 들어있는 창조와 소멸의
경외적 권능을 가진 해당 종교의 신성을 두려워하여 권선징악의 교훈을 깨우치는
정도까지의 효과만을 기대해야지 이걸 막 과학의 틀에 끼워 넣고 이론이라 우기는
우부우부의 소행을 일삼지는 말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 "지적설계자 가 있을 수도 있다" 정도의 가설과 추측은 충분히 가능함.
하지만 이론으로 받아들이기엔 많은 걸림돌이 있기에 아직 설화에 불과하다는 점.
예컨데, 모든 이론은 가설을 시작으로 검증과 실험, 반론에 대응해 가며 이론으로
정립이 되는건데... 창조설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는 점. 논리적인 페러다임이 아주
부족하다는 점. 기타 등등...
언급하신 프랙탈 이론은 미분불능함수, 자기복제적 특성, 카오스이론 같은 다양한
개념들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이것 또한 창조설과는 태생부터가 완벽하게도 다름.
가설로 시작된다고 프랙탈 이론이 창조설 마냥 허무맹랑한 유사과학 이론은 아님.
역시 악플러답게 헛소리만 하네.
100프로 증명되지 못한거, 당연히 생각은 할수있지만.
아에 조금도 증명하지 못한걸 맞다고 주장하는건 말도 안되는 허언증이죠.
누가 가설은 하지 말고 닥치고 있으라고했나?
그저~ 지는 악플달면서 남이 지적하면 ㅂㄷㅂㄷ 해가지고 빼액!!!!! 하네 ㅋㅋㅋㅋ
그런 가설은 가설일뿐이고, 증명된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걸 맞다고 우기지 말라는거지
가설의 의미를 모르는 대갈인듯.
그리고 모든게 가설에서 시작된다? ㅋㅋㅋㅋ
ㅈㄹ 하네 ㅋㅋㅋㅋㅋㅋ
상상력으로 시작하는것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고 증명되는게 대부분인데?
사과 떨어지는게 상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많이 아는척하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 멍청한 헛소리만 지껄이네 ㅋㅋㅋㅋㅋ
아니 모든게 가설에서 시작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멍청해서 답도 없는 인생이네 ㅋㅋ
아이돌 빠돌이? ㅋㅋㅋ
아니 그쪽이 외모비하하면서 헛소리하는걸 지적하면
빠돌이가 되는건가?
그딴 논리로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하겠나? ㅋㅋ
하긴~ 사회생활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이 그따구로 비하나 하면서 살리가 없지.
그따구로 악플이나 달면서 사는 주제에
무슨 주제 파악 얘기를 지껄이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가족들앞에서도 남 외모 비하하면서 악플다는 식으로 얘기함?
인터넷이라 익명이니까 그딴 비겁한 짓거리 하는거지.
악감정이 아니라, 맞는 말을 한것이고
뇌성마비는 그쪽 면상을 거울보면서
그쪽이 악플단걸 스스로 거울보고 지껄여 보면서
뇌성마비를 생각해 보면 딱 맞겠죠 ^^
저도 개독 싫어합니다. 하지만 진화론이 신을 부인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학설일뿐인데도 맹목적으로 종교처럼 믿는다면 개독이랑 뭐가 다른가요?
그렇게 맹신하는 진화론의 어떤점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려고나 해보셨는지? 그냥 닥치고 믿어~ 이거 아니신지요. 저를 비아냥 거리셔봤자 님들도 비아냥의 대상일뿐이죠. 진실도 아닌 학설을 믿으면서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비아냥 거리시는지요? 개독들 개혁의 대상이며 많이 썩은거랑 창조론과는 다르게 보셔야 할겁니다. 개독은 그냥 개독일뿐입니다. 그들에게 신은 도구일뿐이니까요
거짓말과 사실왜곡으로 이루어진 창조설은 이야기일뿐이지 증명이 된 것이 아니죠.
개독들에 의해 떠받들여지는 것일뿐이지....
진화론을 무시하는건 과학을 부정하는거고, 과학을 부정한다는건 과학적인 혜택을 거부해야 합당하다봐요. 전화기나 컴퓨터, 계산기는 물론 유리부터 촛불이나 등불도 마찬가지. 과학적수준은 다르지만 과학으로 부터 만들어진 거죠.
만약에 과학적발명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면 우기는 놈들이 있다면, 과학자들을 신의 대리인이니 신과동급이고 과학자들의 말대로 해야죠. 신의 선물이 과학발명품을 신의 물건으로 매일 경배를 해야마땅하구요.
거짓말과 사실왜곡이요? 개독에서 뭐 거짓말도 하고 사실왜곡은 하는건 인정. 근데 거짓말과 사실왜곡은 진화론 진영에서 더 많이 한다는 사실. 게다가 진화론도 아직까진 학설일뿐이죠 . 그리고 진화론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창조론 진영에서 과학적 근거로 진화론의 주장을 논파 하고 있는데요. 한번 찾아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여기서 자료 보여줘도 개독자료라며 보지도 듣지도 언급하기 조차 싫어할테니까요. 개독을 논외로 하고 두가지 주장을 냉정하게 다시한번 검토해서 판단해보고 싶다면 말이죠...
저역시 개독은 신을 이용한 장사꾼이라는걸 잘 알고 있으며 아주 싫어 합니다.
진화론 창조론 두가지 학설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아무런 편견 없이 어느쪽이 더 타당성 있는 주장인지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개독에 대한 거부감에 창조론은 쳐다도 보기 싫은맘 충분히 이해되긴 하네요.ㅎ
그리고 몇몇분 개독을 비웃고 비아냥 거리는건 뭐 저도 말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상대가 개독인지 아닌지는 좀 판단하는 센스는 좀 갖추시면 어떨까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아니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신생대말 말의 발 vs 현대의 말, 신생대말의 고래 구조 vs 현대의 고래 구조, 신생대말의 기린 목 vs 현대의 기린 목의 생물학적 구조 차이를 비교해 놓은 것 못 보셨어요? 이게 진화론의 증거인데, 증거를 사실왜곡이라 하면 이건 '무조건 내 생각이 맞아.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 없어!'와 뭐가 다른지?
고래에서 고래 기린에서 기린...가장 중요한 종의 변화를 증명하는 부분은 찾을 수 없으시죠? 전 진화론의 주장을 다 들어봤습니다만. 만족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찾을 수 없었고 오히려 진화론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창조론 진영의 주장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여겼기에 창조론을 지지할 뿐입니다.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없어" 는 님에게 해당하는 말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0u3-2CGOMQ 번역된것도 있던데 기독관련일을 하는 사람 채널이라 소개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관심있으시면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없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저도 꼭 듣게 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 실험이 과연 원시지구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실험실에서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든 환경을? 게다가 그 유기물이 현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란걸 믿는다는것도 신이 모든걸 창조했다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만.
이제 봤는데...어이쿠...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농땡히 피셨나봐요? ??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신다구요?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비아냥....네 알았습니다. 한쪽에선 이렇게 비아냥 거려서 무슨 토론이 되겠습니까. 이쯤 할렵니다.그럼 휴일 잘 보내시구요~ㅋ
가장 중요한 종의 변화를 증명하는 부분은 찾을 수 없다?
어떤 진화론을 연구하는 학자가 그런 부분이 있다고 주장 합니까?
링크 걸어논 동영상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자막본으로
진화론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 데리고 장난질 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변화에 집중해서 가르친 학교 잘못이 크지만, 진화론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증거를 대라고 하는 창조과학이라는 것도 그닥........
진화의 기본은 변화가 아니라 돌연변이와 걸러짐 입니다.
그 걸러짐이 반복되면 그 반복의 결과가 "변화"가 되는겁니다.
그 걸러짐이 셀수 없이 많이 쌓이면 나중에
" 어!? 종이 이만큼 변했네? 다른 종이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그런식으로 종이 변화 하는 것이지, 무슨 칼로 무 자르듯이 그런식으로
종이 바뀌는 그런 이론이 아닙니다.
과거 수없이 많은 걸러지는 변화가 모두 화석으로 남아 있을수도 없고,
이론이 겨우 19세기에 나왔는데 그동안 변화한 생물이 있을수도 없어요.
링크한 동영상은
난 진화론은 1도 정말 모르는 사람이야
라는 말밖에 안되니 다른 사람 보여주지 마세요.
그리고 설명이 안되니 지적 설계자가 있다는 것이 창조과학의 전체적인 논리 인데,
애초에 과학은 사고와 실험과 증명을 통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설명이 안되는 것도 설명될수 있겠끔 하는 학문입니다.
창조 과학은 진화론 이외에도 물리학적으로 아직 증명해 내지 못한 최신 이론들을
설명이 안되고, 너무 우연에 의지한다는 말들로 지적 설계를 주장하는데
과학은 설명이 안되는 것을 설명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떻게 이런 우연이
왜 일어 났는지 좀더 깊이 파고 들려는 행위가 있는 그런 것 입니다.
우주는 정적인가? >>> 빅뱅이론 >>>어떤식으로 폭발했지?>>>> 다중우주론
이런 식으로 조금씩 파고 듭니다.
나중에 왜 우리 우주가 이렇게 되었는지 밝혀 내겠죠. 지금 그 연구를 하는
학자가 어딘가에 많이 있을 테니 까요.
설명이 안된다고 지적설계자가 있다고 치부하는 것은
과학에 대한 모독 입니다.
뭔 헛소리에요?
진화론이 신을 부인하기 위한 도구라는말은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 머릿속에서나 존재하겠죠.
진화론이 어떤점이 잘못되었는지 한번 설명해보시고, 그게 문제가 있다면 근거를 가지고 반론하세요.
내 살다가 이런 황당한소리는 또 참 간만에 보네.
진화론이 '닥치고 믿어'였다면 애초에 이론으로 성립되지도 않았습니다.
무려 백여년간 수없이 많은 증거들에 따라 증명되고 다듬어져온 '이론'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려면 증거부터 대시고, 그 증거들을 가지고 학술적으로 반론하세요.
댁 얘기가 맞다면 모든 과학자들이 쌍수를 들고 반길겁니다.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틀리다는 증명을 해내는걸 절대 싫어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의 이론이 부정되는것을 즐기죠. 왜냐면 그것이 지식과 문명의 확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어이쿠...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농땡히 피셨나봐요? 밀러-유리의 실험으로 지구상에 원시 생명체가 탄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졌고, 다윈의 연구와 화석의 연구를 통해 진화론은 수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설명한 내용은 문과도 배우는 내용입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저도 진화론의 헛점이 많음을 계속 봐왔기에 별로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은 언제나 뒤집힐 가능성이 있었죠.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거나 하면, 또는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설명을 나오면 정설은 뒤집히거든요. 침펜지 체형부터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 진화가 되었다면, 그 중간단계의 증거물은 수도없이 많이 나와야하는게 맞거든요. 바다에서 인류가 나왔다고 말하는것도 우습구요. 그 중간단계의 증거물은 없고 그냥 가설만 가득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인간은 최초부터 인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개독에서 뭐 거짓말도 하고 사실왜곡은 하는건 인정.
근데 거짓말과 사실왜곡은 진화론 진영에서 더 많이 한다는 사실."
백번 양보하여, 진화론 진영에서 창조설 진영보다 더 사실왜곡을 한대도,
이 이유가 창조설에 더 무게를 실어줄 합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아니 그런 논리라면 차라리 둘 다를 까는게 합리적인 행동일텐데 말이죠.
"창조론 진영에서 과학적 근거로 진화론의 주장을 논파 하고 있는데요.."
창조설 진영은 시작 부터가 과학적이니, 근거니 하는 것과는 동떨어져 있음.
설마하니 창조과학회의 헛소리를 맹신하시는건가요?
노아의 방주에 대한 "논리적 근거" 를 운운하며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
"그 부분에선 어떤 초월자의 전능함이 작용했다." 라는 주장을 근거로 대는
창조과학회에 무슨 과학적, 논리적 근거가 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또 창조설 진영이 진화론 진영을 과학적, 논리적으로 까는 부분은 이미 같은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언급된 부분임.
이 말이 뭔 말인고 하면, 과학적 이론이란게 꼭 절대명제나 사실증명이 아님.
얼마든지 새로 나오는 실증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나, 더 논리적인 반박으로
항시 반박당해질 수가 있는 것임.
애당초 과학적 이론은 수많은 연구와 검증을 통한 실험의 결과물이고, 이것이
아닐 때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한 이론들을 과학적인 이론이라 할 수 있는 것임.
반면 창조설. 즉, 종교적 이론이란 건 태생부터 반박이 불가능함. 일단 믿어라!
라는 무조건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주장인데 뭔 과학적 운운을 하나??
종교적인 이론과 논리가 가장 허무맹랑 하고 한심한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임.
바꿔 말하면 유일신 종교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유일신 종교의 교리와 설화집
같은걸 근거로 내세움.
"예수 실존을 믿어라."
"왜??"
"성경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럼 성경은 왜 믿을 수 있나?"
"왜냐면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니까."
이런 순환논리에 무슨 과학적 추론, 논리적 검증이 있으며, 이론이 될 수 있을것인가??
혹여 예수니 뭐니 하는 건 믿지 않고, 창조와 관련된 부분만 뚝 떼어내 믿는다고 하면
그것도 말이 안됨. 창조설자들이 때때로 내세우는 지적설계론도 허구헌날 논파당하는
상황인데 타당성? 물론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는 정도라면 ㅇㅋ. 그건 인정함.
진화론을 깔 정도의 사고와 지적 수준을 지녔다면, 애당초 논리가 없는 창조설 따위는
아주 나노 단위로 까야 형평성에 맞지, 한쪽에만 더 엄격한 잣대를 댈 수 있는건가??
여기서 유일신 종교가 가지는 두 번째 문제인 내로남불로 보일 수가 있는 것.
GETZ님은 종교인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진화론은 까면서 창조설이 더 합리적이다.
혹은 더 타당하다라 주장하신다면... 남들 눈엔 그냥 노답 맹신자로만 보일 뿐임.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설화지 이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신을 부정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고 그 증거들이 있다는 댓글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 증거들은 개독단체 창조과학회에서 꾸며낸 말들로 인정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창조과학회는
과학단체도 아닙니다... 이름을 그럴싸하게 붙인거뿐이죠.
진화론이라고 완벽한건 아니지만 현존하는 증거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인정을 받는겁니다.
그리고 진화론도 옛날과 다르게 수많은 증거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지지를 받는거지요.
생과 사, 창조와 소멸, 우주의 탄생과 끝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지금의
한계가 창조설을 신의 영역으로 인정받게 하는 합당한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설명이 될 때까지 가능성과 추측으로만 남아 있어야지,
'이럴 수도 있다' 가 아닌, '저게 아니면 분명 이게 옳다' 란 이분법은 오류입니다.
당장 증명 불가능한 영역을 빙자해서 지적설계론이나 창조설이 "참" 혹은 "사실"
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인정받는 곳은 교회 안 맹신자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임.
그리고...
진화론자들도 진화론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창조설 보다는 훨씬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이라고 볼 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