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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8 12:57
[과학이론] 잘 못 설계된 인간의 눈
 글쓴이 : 도르메르
조회 : 1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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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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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메르 18-02-08 12:58
   
첼파 18-02-08 22:14
   
지푸라기 밖에 없어서 지푸라기로 만들어서 그래요...
벽돌있으면 벽돌로 지었겠죵.
참치 18-02-09 09:22
   
애초에 설계된 게 아니니까요.

설계라고 말하면, 만든 사람이 있다는 건데, 애초에 만든사람이 없으니, 진화론적으로 저렇게 된 거임.

한마디로 창조론은 개솔.
     
GETZ 18-02-09 10:20
   
그렇게 따지면 명백한 증거도 없이 진화라고 종교처럼 맹신하는 진화론도  개솔이죠
          
카티아 18-02-09 13:19
   
명백한 증거가 얼마나 많은데... 하여간 개독들이 하는 소리는 ㅉㅉ
               
GETZ 18-02-09 21:07
   
저 개독 아닙니다. 하지만 전 창조론을 지지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ㅉㅉ 거리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님 스스로에게도 좋지 못한 습관 입니다.
                    
새끼사자 18-02-12 00:29
   
뭐 창조설화를 믿는 건 자유지요. 근데 그 창조설화를 가지고 진짜다라고 우기지는 마시길...곰이 마늘 먹고 사람된게 진짜라고 우기는 꼴이니까요..창조설화는 그냥 종교적인 이야기니까 종교적인 그런 이야기로만 믿으세요...그걸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이지는 마시고...
                    
magnifique 18-02-12 22:47
   
뭘 믿든 자유는 맞는데

상식적으로 진화론과 창조론 뭐가 더 과학적 근거가 많은지 아시잖습니까

창조론에 단 하나라도 객관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카더라 말고는 못봤는데요
                    
뜨악 18-02-14 20:56
   
'전 창조론을 지지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 그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지식이나 지적능력이 부족한겁니다.

창조'론' 아닙니다. 창조'설'이죠.
그리고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라곤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창조라는 말 자체가 과학과는 무관한것이기도 하구요.

당췌 과학에서 XX'론'이라는 말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알고나 하시는 말인가요?
수없이 많은 반론, 그 반론에 대한 반론, 그리고 증명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더이상 그에대한 합리적 반론이 존재하기 힘들고 모두가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만큼에 이르러서야 '이론'으로 정립되는것입니다.

창조'설'이 언제 단 한번이라도 반론에 대한 합리적 대답을 내놓은적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설'을 믿으신다면
당연히 님의 지식이나 지적인 능력을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미소고 18-02-18 12:35
   
창조론도 생각할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최초의 세포를 누군가가 만들었고 세포분열 진화를 통해 현재의 개체들이 생겨났다고 볼수도 있죠 최초의 유기체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설명은 현대과학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기에 생명의 기원에는 외계유입설같은 가설도 존재하고 그래서 창조론도 존재할수 있다고 봄 단순히 창조론을 믿는다고 지적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게 더 무식해 보임 창조론에 기독교의 신이 등장하는것이 아니라면 (인간이 믿는신이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라서) ...창조론도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함
                         
이리저리 18-02-20 13:20
   
창조설도 생각할 수 있죠 당연히. 근데 아래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남겼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서 어떤 초월자나 지능을 가진 존재의 개입과 설계
같은것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정도의 가정이나 추측을 하는 정도까지임.
대뜸 검증단계를 뛰어넘어 "초월자나 다른 누군가 개입한 것이 분명하다"라며
설명이 안된다고 해서 추측을 확신하고 누군가에게 설파한다면 그건 오류란거.

누가 단순히 창조론을 믿는다고 무시하나요? 그냥 이런 이유를 입아프게 말을
해도 한결같은 맹신자들이 주는 피로감에 무지하다 라는 결론만 말하는거죠.

창조설이 하나의 이론이 되려면 일반적인 논리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론으로 대우 받으려면 반박의 여지도 열어놔야 하는데,
반박을 아예 용납치 않는게 유일신의 교리이자, 그게 믿음이라 포장하는것이
바로 종교 아닌가요. 이론?? 과학계에 하나의 이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들이
어떠한지 모르시진 않을 것 같은데 창조설을 창조론이라 불러야 한다???
그럼 우선 "맹신", "믿음" 같은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적 성질부터 빼야 합니다.

사족을 조금 더 붙이자면,
진화론을 무조건적으로 믿는다면 이것 또한 오류이자, 맹신의 갈래인겁니다.
창조설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데 왜 진화론을 맹신하는 것이냐? 는 질문을
가끔 창조설 옹호자들이 던지던데, 반대로 묻는다면 과연 몇이나 창조설에
맹신을 배제하고 볼 수 있을까요?

종교는 태생부터 과학이나 이론, 검증 같은 것들과는 그 궤를 달리 합니다.
일단 '무조건 믿고' 시작하는 논리 전개와, '비판적 시각과 의구심'을 가지고
보는 논리 전개. 아예 출발점이 다른데 왜 자꾸 과학의 영역에 발을 디뎌서
자폭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종교의 범주 안에서만 활동하시면
될 걸, 자꾸 믿어달라며 논리, 이론, 과학 운운하며 덤비니 펙트폭력 당해서
허구헌날 깨지는 겁니다.
                         
축구중계짱 18-02-22 15:56
   
악플러 미소고님의 논리 대로라면
이세상에서 100프로 증명되지 못한거라면 어떠한 것도 상상해서
들이밀수가 있죠.
사실 우리 우주는 다른 세계의 작은 동물의 뇌속이라고해도 무리한 주장이 안되겠네요.
진화는 과학적으로 상당히 높게 증명이 되고있고, 가설이 밝혀지고 있죠.
그래서 창조론은? 어떠한 0.00000000000000000001% 의 증명도 없죠.
그냥 말로 누군가 만들어냈다~ 이건 들이밀수없는 주장임.
그냥 혼자 생각하거나 재미로 예상하는것들이지.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게 진짜 무식한거지.

하긴... 상식이상의 악플을 달면서,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상상으로 팩트가 없는걸 들이밀면서 주장해도 되는 논리를 가졌을수도 있겟네요.

창조론이 하나의 이론이라는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이론이 없는데, 이론이라고 하는건... 지능의 문제가있는것.
                         
미소고 18-02-26 18:39
   
당연히 100프로 증명이 안된거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창조론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진화론은 허구다라고도 한적이 없는데 멍청한 얘길 하기전에 남이 쓴글부터 보고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는 거대생물의 뇌라는 가설로 시작되는 프랙탈이론이라것도 있구요 당신한텐 말이 안되겠지만 당신같은 아이돌 빠돌이가 아니라 과학자들의 내놓은 이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든이론은 가설을 바탕으로 이론을 적립해가는 겁니다 가설은 상상력에서 시작하는것이구요 스토커씬지 악플러씬지 ㅡㅡ 아이돌 빠돌이짓이나 하지 왜 스토커 짓을... 빠돌이가 이런얘기하긴 주제파악을 못하시는거 아닌가 ㅋㅋ 악감정이 앞서서 뇌성마비가 온거같네요 ㅋㅋㅋㅋ
                         
이리저리 18-02-27 17:34
   
과학적 가설이란 자연과학적 방법에 따라 자연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추측한 명제.
창조설은 처음부터 자연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접근해서 만들어진 개념이 아닌지라
패러다임이라 할 것이 없고 반증조차 불가능함. 재차 말하지만 반박의 여지를 항시
열어둔 이론이야말로 바로 일반적인 논리성을 가진 과학이론이라 할 수 있음.

근데, '어떤 절대자. 혹은 지적 설계자(여기선 특정 종교의 신)의 권능이 관여했다'
는 말로 모든 설명 안되는 부분을 합리화 시키며, 창조'론' 이라는 것에 대한 기본적
근거가 특정 종교의 경전인 "성경" 에만 근거한단 점을 보면 결코 이론이 성립될 수
없다는 결론만 나올 뿐임.

물론 혹자는 "창조설이 이론으로써의 철학적, 단계적 체계가 이루어져 있기는 하다"
는 주장을 들어 창조설도 이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긴 한데, 그렇다면
똑같은 논리로 이론이 될 수 있는 설화나 신화가 무궁무진하다는 점.
쑥과 마늘을 먹고 깔쌈한 웅녀로 변하여 싸바싸바 하는 단군신화도 충분히 이론이
될 수 있다는 얘기와 다를 바 없고.. 세상은 유니콘과 날으는 스파게티가 공존하는
아주 버라이어티 하고 스펙타클하며 때론 호러블 한 세상이 될거라 생각함.

하여 결론은..
본질적으로 창조설은 그리스도교의 창조론에 대한 해석의 한 형태이며, 유사과학
이라기보다 그냥 종교적 교리에 불과하고, 이 종교 경전에 들어있는 창조와 소멸의
경외적 권능을 가진 해당 종교의 신성을 두려워하여 권선징악의 교훈을 깨우치는
정도까지의 효과만을 기대해야지 이걸 막 과학의 틀에 끼워 넣고 이론이라 우기는
우부우부의 소행을 일삼지는 말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 "지적설계자 가 있을 수도 있다" 정도의 가설과 추측은 충분히 가능함.
하지만 이론으로 받아들이기엔 많은 걸림돌이 있기에 아직 설화에 불과하다는 점.
예컨데, 모든 이론은 가설을 시작으로 검증과 실험, 반론에 대응해 가며 이론으로
정립이 되는건데... 창조설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는 점. 논리적인 페러다임이 아주
부족하다는 점. 기타 등등...
언급하신 프랙탈 이론은 미분불능함수, 자기복제적 특성, 카오스이론 같은 다양한
개념들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이것 또한 창조설과는 태생부터가 완벽하게도 다름.
가설로 시작된다고 프랙탈 이론이 창조설 마냥 허무맹랑한 유사과학 이론은 아님.

- 일부 나무위키 참조
                         
축구중계짱 18-02-27 20:36
   
역시 악플러답게 헛소리만 하네.
100프로 증명되지 못한거, 당연히 생각은 할수있지만.
아에 조금도 증명하지 못한걸 맞다고 주장하는건 말도 안되는 허언증이죠.
누가 가설은 하지 말고 닥치고 있으라고했나?
그저~ 지는 악플달면서 남이 지적하면 ㅂㄷㅂㄷ 해가지고 빼액!!!!! 하네 ㅋㅋㅋㅋ
그런 가설은 가설일뿐이고, 증명된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걸 맞다고 우기지 말라는거지
가설의 의미를 모르는 대갈인듯.

그리고 모든게 가설에서 시작된다? ㅋㅋㅋㅋ
ㅈㄹ 하네 ㅋㅋㅋㅋㅋㅋ
상상력으로 시작하는것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발견하고 증명되는게 대부분인데?
사과 떨어지는게 상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많이 아는척하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 멍청한 헛소리만 지껄이네 ㅋㅋㅋㅋㅋ
아니 모든게 가설에서 시작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멍청해서 답도 없는 인생이네 ㅋㅋ

아이돌 빠돌이? ㅋㅋㅋ
아니 그쪽이 외모비하하면서 헛소리하는걸 지적하면
빠돌이가 되는건가?
그딴 논리로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하겠나? ㅋㅋ
하긴~ 사회생활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이 그따구로 비하나 하면서 살리가 없지.

그따구로 악플이나 달면서 사는 주제에
무슨 주제 파악 얘기를 지껄이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가족들앞에서도 남 외모 비하하면서 악플다는 식으로 얘기함?
인터넷이라 익명이니까 그딴 비겁한 짓거리 하는거지.

악감정이 아니라, 맞는 말을 한것이고
뇌성마비는 그쪽 면상을 거울보면서
그쪽이 악플단걸 스스로 거울보고 지껄여 보면서
뇌성마비를 생각해 보면 딱 맞겠죠 ^^

악플 전문 미소고님 ^^
그따구로 살지 마세요~ ㅋㅋㅋ
님이 외모 비하하면서 다는 악플을 나중에 님 가족들 앞에서도 할수있음? ㅋㅋㅋ
악플다는것만 할줄알고, 대갈이는 텅텅~ 허언증끝판왕 ㅋㅋㅋ

다음에도 헛소리 지껄여 놨으면 악플러 실상 말해주면 끝 ^^
한심한 인생 ㅉㅉ
                         
빈빈 18-03-11 23:43
   
미소고님/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창조론을 믿습니까?
중세시대에 살고 계신듯.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RealGTA 18-02-09 14:34
   
누가 반문할거 같았지만. 이런 무지한 답변이 나올거라고는 ㅋㅋ
               
GETZ 18-02-09 21:04
   
학설을 믿으시면서 타인의 반문을 무지한 답변이라고 치부하는 님도 님이 가지신 그런 가치관에서 보면 님도 무지해 보일뿐이죠. 그닥 불필요한 비아냥이며 자신에게도 썩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GETZ 18-02-09 21:00
   
저도 개독 싫어합니다. 하지만 진화론이 신을 부인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학설일뿐인데도 맹목적으로 종교처럼 믿는다면 개독이랑 뭐가 다른가요?
그렇게 맹신하는 진화론의 어떤점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려고나 해보셨는지? 그냥 닥치고 믿어~ 이거 아니신지요. 저를 비아냥 거리셔봤자 님들도 비아냥의 대상일뿐이죠. 진실도 아닌 학설을 믿으면서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비아냥 거리시는지요? 개독들 개혁의 대상이며 많이 썩은거랑 창조론과는 다르게 보셔야 할겁니다. 개독은 그냥 개독일뿐입니다. 그들에게 신은 도구일뿐이니까요
               
휴꿈 18-02-10 13:21
   
거짓말과 사실왜곡으로 이루어진 창조설은 이야기일뿐이지 증명이 된 것이 아니죠.
개독들에 의해 떠받들여지는 것일뿐이지....

진화론을 무시하는건 과학을 부정하는거고, 과학을 부정한다는건 과학적인 혜택을 거부해야 합당하다봐요. 전화기나 컴퓨터, 계산기는 물론 유리부터 촛불이나 등불도 마찬가지. 과학적수준은 다르지만 과학으로 부터  만들어진 거죠.
만약에 과학적발명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면 우기는 놈들이 있다면, 과학자들을 신의 대리인이니 신과동급이고 과학자들의 말대로 해야죠. 신의 선물이 과학발명품을 신의 물건으로 매일 경배를 해야마땅하구요.

종교인들은 가짜 대리인. 과학자들이 진짜 신의 대리인.
                    
GETZ 18-02-10 21:04
   
거짓말과 사실왜곡이요?  개독에서 뭐 거짓말도 하고 사실왜곡은 하는건 인정. 근데 거짓말과 사실왜곡은 진화론 진영에서 더 많이 한다는 사실. 게다가 진화론도 아직까진 학설일뿐이죠 . 그리고 진화론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창조론 진영에서 과학적 근거로 진화론의 주장을 논파 하고 있는데요. 한번 찾아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여기서 자료 보여줘도 개독자료라며 보지도 듣지도 언급하기 조차 싫어할테니까요.  개독을 논외로 하고 두가지 주장을 냉정하게 다시한번 검토해서 판단해보고 싶다면 말이죠...

저역시 개독은 신을 이용한 장사꾼이라는걸 잘 알고 있으며 아주 싫어 합니다.
진화론 창조론 두가지 학설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아무런 편견 없이 어느쪽이 더 타당성 있는 주장인지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개독에 대한 거부감에 창조론은 쳐다도 보기 싫은맘 충분히 이해되긴 하네요.ㅎ

그리고 몇몇분 개독을 비웃고 비아냥 거리는건 뭐 저도 말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상대가 개독인지 아닌지는 좀 판단하는 센스는 좀 갖추시면 어떨까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종이0523 18-02-11 01:14
   
아니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신생대말 말의 발 vs 현대의 말, 신생대말의 고래 구조 vs 현대의 고래 구조, 신생대말의 기린 목 vs 현대의 기린 목의 생물학적 구조 차이를 비교해 놓은 것 못 보셨어요? 이게 진화론의 증거인데, 증거를 사실왜곡이라 하면 이건 '무조건 내 생각이 맞아.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 없어!'와 뭐가 다른지?
                         
GETZ 18-02-11 01:30
   
고래에서 고래 기린에서 기린...가장 중요한 종의 변화를 증명하는 부분은 찾을 수 없으시죠? 전 진화론의 주장을 다 들어봤습니다만. 만족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찾을 수 없었고 오히려 진화론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창조론 진영의 주장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여겼기에 창조론을 지지할 뿐입니다.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없어" 는 님에게 해당하는 말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0u3-2CGOMQ
번역된것도 있던데 기독관련일을 하는 사람 채널이라 소개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관심있으시면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니들 의견은 들을 생각없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저도 꼭 듣게 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 실험이 과연 원시지구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실험실에서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든 환경을? 게다가 그 유기물이 현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란걸 믿는다는것도 신이 모든걸 창조했다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만.

이제 봤는데...어이쿠...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농땡히 피셨나봐요? ??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신다구요?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비아냥....네 알았습니다. 한쪽에선 이렇게 비아냥 거려서 무슨 토론이 되겠습니까. 이쯤 할렵니다.그럼 휴일 잘 보내시구요~ㅋ
                         
아리가진리 18-02-19 00:38
   
창조론은 하나부터 열까지 구라인데.. 어떻게 하면 그것보다 더 많은 거짓말과 사실왜곡을  할수가 있죠?
                         
어리버리쏜 18-02-25 01:34
   
가장 중요한 종의 변화를 증명하는 부분은 찾을 수 없다?
어떤 진화론을 연구하는 학자가 그런 부분이 있다고 주장 합니까?
링크 걸어논 동영상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자막본으로
진화론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 데리고 장난질 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변화에 집중해서 가르친 학교 잘못이 크지만, 진화론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증거를 대라고 하는 창조과학이라는 것도 그닥........
진화의 기본은 변화가 아니라 돌연변이와 걸러짐 입니다.
그 걸러짐이 반복되면 그 반복의 결과가 "변화"가 되는겁니다.
그 걸러짐이 셀수 없이 많이 쌓이면 나중에
" 어!? 종이 이만큼 변했네? 다른 종이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그런식으로 종이 변화 하는 것이지, 무슨 칼로 무 자르듯이 그런식으로
종이 바뀌는 그런  이론이 아닙니다.
과거 수없이 많은 걸러지는 변화가 모두 화석으로 남아 있을수도 없고,
이론이 겨우 19세기에 나왔는데 그동안 변화한 생물이 있을수도 없어요.
링크한 동영상은
난 진화론은 1도 정말 모르는 사람이야
라는 말밖에 안되니 다른 사람 보여주지 마세요.

그리고 설명이 안되니 지적 설계자가 있다는 것이 창조과학의 전체적인 논리 인데,
애초에 과학은 사고와 실험과 증명을 통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설명이 안되는 것도  설명될수 있겠끔 하는 학문입니다.
창조 과학은 진화론 이외에도 물리학적으로 아직 증명해 내지 못한 최신 이론들을
설명이 안되고, 너무 우연에 의지한다는 말들로 지적 설계를 주장하는데
과학은 설명이 안되는 것을 설명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떻게 이런 우연이
왜 일어 났는지 좀더 깊이 파고 들려는 행위가 있는 그런 것 입니다.
우주는 정적인가? >>> 빅뱅이론 >>>어떤식으로 폭발했지?>>>> 다중우주론
이런 식으로 조금씩 파고 듭니다.
나중에 왜 우리 우주가 이렇게 되었는지 밝혀 내겠죠. 지금 그 연구를 하는
학자가 어딘가에 많이 있을 테니 까요.
설명이 안된다고 지적설계자가 있다고 치부하는 것은
과학에 대한 모독 입니다.
               
뜨악 18-02-14 21:32
   
뭔 헛소리에요?
진화론이 신을 부인하기 위한 도구라는말은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 머릿속에서나 존재하겠죠.
진화론이 어떤점이 잘못되었는지 한번 설명해보시고, 그게 문제가 있다면 근거를 가지고 반론하세요.

내 살다가 이런 황당한소리는 또 참 간만에 보네.
진화론이 '닥치고 믿어'였다면 애초에 이론으로 성립되지도 않았습니다.
무려 백여년간 수없이 많은 증거들에 따라 증명되고 다듬어져온 '이론'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려면 증거부터 대시고, 그 증거들을 가지고 학술적으로 반론하세요.
댁 얘기가 맞다면 모든 과학자들이 쌍수를 들고 반길겁니다.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틀리다는 증명을 해내는걸 절대 싫어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의 이론이 부정되는것을 즐기죠. 왜냐면 그것이 지식과 문명의 확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만 들어있는 황당한 소리 그만하시고 공부부터 하세요.
               
wohehehe 18-02-15 11:46
   
진화론은 그냥 생물학 과학의 한종류이고 신을 부인하기위한 도구로 쓰인적 없소..걍 애초 학문자체가 신이란게 구라란거 증명되는거라 개독들이 거품물고 지들끼리 발광하는거지. 비슷한거로 천문학이 있음..우주단위로 나가보면 기독교 신이란게 먼지보다 못한 존재임.
          
종이0523 18-02-11 01:06
   
어이쿠...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농땡히 피셨나봐요? 밀러-유리의 실험으로 지구상에 원시 생명체가 탄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졌고, 다윈의 연구와 화석의 연구를 통해 진화론은 수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설명한 내용은 문과도 배우는 내용입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아무로레이 18-02-21 01:42
   
저도 진화론의 헛점이 많음을 계속 봐왔기에 별로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은 언제나 뒤집힐 가능성이 있었죠.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거나 하면, 또는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설명을 나오면 정설은 뒤집히거든요.  침펜지 체형부터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 진화가 되었다면, 그 중간단계의 증거물은 수도없이 많이 나와야하는게 맞거든요.  바다에서 인류가 나왔다고 말하는것도 우습구요.  그 중간단계의 증거물은 없고 그냥 가설만 가득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인간은 최초부터 인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리버리쏜 18-02-25 01:38
   
침팬치는 우리와 공통 조상을 가졌지
우리가 침팬치로 부터 진화 한건 아닌데요?
     
합리적댓 18-02-10 13:14
   
여기저기 다니네
          
GETZ 18-02-10 20:51
   
에휴....왜 그러십니까? 뭘 여기저기 다녀요. 그렇게 비야냥 거리셔야 직성이 풀리십니까?
좋은 시선과 마음을 가져보세요. 무조건 개독과 연관 짓지 마시구요. 저고 개독 싫어하니까요
기분나빠요.ㅋ
줄리엣 18-02-09 16:00
   
우리눈이 0.1초 가량 늦어서 날아오는 공을 잡을때 뇌가 예상을 하고 계산을 해준다고 합니다. 허상을 바로 잡고 예상 하는 능력 덕에 오히려 패턴인식을 할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인간의 뇌가 더 발달한건지도 모를일 아닌가요?
     
coooolgu 18-02-11 14:04
   
그렇지많은 않아요 뇌가 반응하지 않아도 척수반사급으로 인간은 행동이 가능합니다...다만 훈련이 좀 필요하죠

예를들어 무언가를 들다가 실수로 떨어뜨렸을때 보통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그에 대해 대응하는데 여기서는 "판단"이 사라지고 반응하죠.
노을빛스무 18-02-10 20:50
   
그래서 오징어 많이 먹으면 되는 거임?
가을파도 18-02-10 21:36
   
위에분 지적 설계론 믿는 분인듯. 오히려 창조론 보단 진화론이 더 타당성 있는거 모르시나, 진화론을 깔려고 창조론을 이야기 하는 것 부터가 뭔가 이상한 사람.
     
GETZ 18-02-11 01:49
   
진화론을 깐적 없습니다만. 아..위에 개솔이라고 한건 그냥 위에 개솔이라고 시작하신분 들으라고 한소리구요. 전 진화론을 원색적으로 비아냥 거리지 않았습니다. 님도 개독에 대한 민감함에 저의 주장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이리저리 18-02-11 08:41
   
진화론을 맹신하진 않는데, 창조설을 이론이라 포장하는 건 더 어이없군.

"개독에서 뭐 거짓말도 하고 사실왜곡은 하는건 인정.
근데 거짓말과 사실왜곡은 진화론 진영에서 더 많이 한다는 사실."

백번 양보하여, 진화론 진영에서 창조설 진영보다 더 사실왜곡을 한대도,
이 이유가 창조설에 더 무게를 실어줄 합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아니 그런 논리라면 차라리 둘 다를 까는게 합리적인 행동일텐데 말이죠.


"창조론 진영에서 과학적 근거로 진화론의 주장을 논파 하고 있는데요.."

창조설 진영은 시작 부터가 과학적이니, 근거니 하는 것과는 동떨어져 있음.
설마하니 창조과학회의 헛소리를 맹신하시는건가요?
노아의 방주에 대한 "논리적 근거" 를 운운하며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
"그 부분에선 어떤 초월자의 전능함이 작용했다." 라는 주장을 근거로 대는
창조과학회에 무슨 과학적, 논리적 근거가 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또 창조설 진영이 진화론 진영을 과학적, 논리적으로 까는 부분은 이미 같은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언급된 부분임.

이 말이 뭔 말인고 하면, 과학적 이론이란게 꼭 절대명제나 사실증명이 아님.
얼마든지 새로 나오는 실증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나, 더 논리적인 반박으로
항시 반박당해질 수가 있는 것임.

애당초 과학적 이론은 수많은 연구와 검증을 통한 실험의 결과물이고, 이것이
아닐 때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한 이론들을 과학적인 이론이라 할 수 있는 것임.
반면 창조설. 즉, 종교적 이론이란 건 태생부터 반박이 불가능함. 일단 믿어라!
라는 무조건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주장인데 뭔 과학적 운운을 하나??

종교적인 이론과 논리가 가장 허무맹랑 하고 한심한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임.

바꿔 말하면 유일신 종교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유일신 종교의 교리와 설화집
같은걸 근거로 내세움.

"예수 실존을 믿어라."
"왜??"
"성경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럼 성경은 왜 믿을 수 있나?"
"왜냐면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니까."

이런 순환논리에 무슨 과학적 추론, 논리적 검증이 있으며, 이론이 될 수 있을것인가??

혹여 예수니 뭐니 하는 건 믿지 않고, 창조와 관련된 부분만 뚝 떼어내 믿는다고 하면
그것도 말이 안됨. 창조설자들이 때때로 내세우는 지적설계론도 허구헌날 논파당하는
상황인데 타당성? 물론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는 정도라면 ㅇㅋ. 그건 인정함.

진화론을 깔 정도의 사고와 지적 수준을 지녔다면, 애당초 논리가 없는 창조설 따위는
아주 나노 단위로 까야 형평성에 맞지, 한쪽에만 더 엄격한 잣대를 댈 수 있는건가??

여기서 유일신 종교가 가지는 두 번째 문제인 내로남불로 보일 수가 있는 것.

GETZ님은 종교인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진화론은 까면서 창조설이 더 합리적이다.
혹은 더 타당하다라 주장하신다면... 남들 눈엔 그냥 노답 맹신자로만 보일 뿐임.
웅컁컁컁 18-02-11 16:59
   
눈깔 얘기하다가 하느님으로 마무리되네. 어딜가나 개독끼면 구정물
나비싸 18-02-11 19:48
   
창조론도 창조론 나름이져 창조를 신아리는? 특정존재가 했다하면 개독논리와 같은데

그게 진화론보다 더 타당하다니 ㅋㅋㅋ

차라리 빅뱅이론처럼 힉스입자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우주 빅뱅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힉스입자가 신)

라는 식으로 설파하면 음 그럴수 있겠다 어떤 존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영적인 존재? 이런거 말고

힉스입자같은 그런식의 창조라면 그나마 그럴수 있겠구나 하겠는데 신이 창조 했다????????????

털끝만큼의 증거가 없어서 패스 ㅋㅋ
노바 18-02-11 20:20
   
요번에 새로 만들어진 코스모스 시리즈에서
진화를 다룬 편이 있는디
진화의 대표적인 예로 인간의 눈을 다루었습니다.

한번 보시라능... -.-;;;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으니
한달 무료 이용해서 보시라능...

그리고 인간을 속박하던 신과 운명론에서
인간이 해방된 대표적인 계기로는
혜성의 원리를 밝혀낸 것을 꼽더군요.
Habat69 18-02-12 08:10
   
인간의 생체구조중엔 비합리적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건 진화론으론 이해할수 있지만
창조론으로 보면 에러가 너무 많죠
제발 창조론자들은 과학에 왈부왈부 하지 밀았으면 합니다
소천 18-02-12 21:07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설화지 이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신을 부정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고 그 증거들이 있다는 댓글이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 증거들은 개독단체 창조과학회에서 꾸며낸 말들로 인정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창조과학회는
과학단체도 아닙니다... 이름을 그럴싸하게 붙인거뿐이죠.
진화론이라고 완벽한건 아니지만 현존하는 증거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인정을 받는겁니다.
그리고 진화론도 옛날과 다르게 수많은 증거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지지를 받는거지요.
복분자 18-02-13 16:00
   
댓글만으로도 지능과 종교적성향은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여지없이 증명이 되는구나.....ㅋㅋ
정묘 18-02-13 16:18
   
댓글을보니 .. 그냥... 딱하네요..

평생 십일조 많이 내시고 천국가시길.. 바라이다.. 아멘.
아나키스트 18-02-14 00:22
   
진화의 모든 과정을 완벽히 추적 증명하기전엔 창조론 없어지지 않는다고 봐요^^
창조론의 증명방식이 창조론 자체에 대한 논리전개가 아니라
진화론의 미증명분야에 대한 기생방식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창조론을 포기한다는 것은 성경이 그리스신화급으로 격하되는 것으로 종교인들은 받아들일테고
그건 말 그대로 종교가 아닌게 되니까 절대 포기할리 없겠죠.
호반 18-02-14 03:36
   
세뇌아들, 증거를 줘도 모르쉐~나몰랑~
깰라깰라 18-02-14 12:01
   
아직도 창조론이 회자되는게 더이상합니다. 원자보다 작은 입자를 쪼개고 있고, 우주의 크기에 도전하는 21세기에 뭔 창조론인지.... 정말 어떤 지적 존재가 우주를 만들고 인간을 디자인했다하더라도 그건 기독교나 어떤 종교하고도 전혀 상관없는 존재겠죠.
축구중계짱 18-02-16 00:02
   
요즘 시대에, 아직도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있다니 !!!
저런 사람들한테는 뭔 말을해도 안통하죠.
소에게 구구단 가르쳐주는꼴.

오랜만에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ningstar 18-02-16 10:55
   
생명과 죽음 창조와 소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 창조론이 신의 영역이 인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구의 탄생 우주의 탄생 빅뱅의 이론을 증명 태초의 물질을 증명하지 못하는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론(과학만을)을 믿는 분들이 이 영역을 증명한다면 신이 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18-02-16 11:30
   
이건 또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생과 사, 창조와 소멸, 우주의 탄생과 끝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지금의
한계가 창조설을 신의 영역으로 인정받게 하는 합당한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설명이 될 때까지 가능성과 추측으로만 남아 있어야지,
'이럴 수도 있다' 가 아닌, '저게 아니면 분명 이게 옳다' 란 이분법은 오류입니다.
당장 증명 불가능한 영역을 빙자해서 지적설계론이나 창조설이 "참" 혹은 "사실"
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인정받는 곳은 교회 안 맹신자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임.

그리고...
진화론자들도 진화론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창조설 보다는 훨씬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이라고 볼 뿐인거죠.
          
유니언츠 18-02-18 20:50
   
2렙.... 저 위 GETZ 같음...
               
GETZ 18-02-22 16:12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 아시죠?
                    
빈빈 18-03-11 23:49
   
맹신에서 벗어나시오
     
슴새 18-02-17 10:34
   
과학철학 공부해보시면

이미 종교계에서 떠드는 헛소리가 어느정도까지 반박이 되었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당당하게 쓰셨다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도요
거룩 18-02-17 15:00
   
신을 부인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진화론이란 전제부터가 잘못이죠
뭐 시공간의 영역이 너무 큰 관계로 신이 있어서 답을 해준다면 좋긴 할거 같은데
신이 있다쳐도 인류가 만들어낸 종교의 신과는 많이 다른 존재일거라 생각합니다
윰윰 18-02-18 14:03
   
신에 의해 창조된게 아니라 다른 성계의 우주에 사는 인간들이 영역싸움에서 진 다른편 인간들을 기억을 뺏고 추방한 행성이라고 하면 더 신빙성이 있을지도....
아날로그 18-02-19 06:09
   
뭐....무정란에서 병아리가 태어났다는데......믿고 싶은 사람은 믿는거죠.
"팥으로 메주를 쑤었다" 주장해도 믿고 싶은 사람은 믿는거고요.....
LikeThis 18-02-19 16:08
   
진화론 : 이러해서 저러해서 이러저러이저러저 주저리주저리 어렵어렵 난해낸해해서 생물은 진화 한다.

창조설 : 아~ 몰라몰라. 신이 만들었어. 끝!

이런 차이가 있기 떄문에 문명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창조설은 영원히 존재함...
에테리스 18-02-20 03:10
   
그냥 범신론적 관념으로 바라보면 편할텐데
진화론 자체는 이론이나 시간이 다 증명해줌. 다만 역학적인 부분에서의 진화론은 완벽하진 않음.
YUKHOE 18-02-21 03:55
   
성경말고 근거 들고오면 창조론 믿어드림
말좀해도 18-02-22 20:26
   
창조설에 대해서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주장을 하면
그건 개독이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음.

믿음으로 시작하는 종교가 의심부터 시작하는 과학의 문턱에 발을 넣으려니
그게 들어가지겠습니가? 넣는 족족 잘려나가는 것도 모자라 사지가 절단 날 판인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입싱 18-02-24 10:40
   
물속 동물이랑 비교하는 센스.ㅋ
모래니 18-03-03 10:27
   
아 그래서, 제가 옆에 있는 쓰레기를 종종 안치우고 쌓아두는거군요.

쓰레기가 가만히 정지해있으니까, 뇌가 쓰레기가 없다고 판단을 해서...

어쩐지.. 다 이유가 있었구만..
솔직히 18-03-07 06:52
   
시침밖에 없는 시계를 잠깐 보고
이 시계는 처음부터 이 시각을 표시하도록 설계되었어.
라고 주장하는 게 창조론.
우왕 18-03-09 10:24
   
창조론 아닙니다 창조설
프리파일럿 18-03-12 10:53
   
사실 제가 예수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만든거 맞아요.
못믿겠나요? 왜 아니라는 증거좀 ....
빨간사과 18-03-30 15:50
   
너무 눈에 중점만 봐서 그렇게 해석될 분
전체적으로 보면 완성도를 따질 일은 아닌 듯
영혼의여정 18-04-04 22:14
   
현재 배우는 과학은 90%가 사기야.
다다 18-05-10 16:58
   
그럴 듯 하네요. ㄷㄷ
오질난다 18-06-06 17:19
   
상어와는 달리 한번 부러지거나 빠지면 다시는 복구가 불가능한 치아
요도로 사정과 배뇨를 같이하는 비위생적이고 비효율적인 구조인 남성의 성기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동물에비해 매우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골반구조의 인간여성
동물이랑 비교하면서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쥐솁시뇰리 18-07-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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