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3-17 02:14
[외계] 러시아 탄광에서 발견된 ‘티술스키 공주’… 8억년 전 냉동인간
 글쓴이 : 우디
조회 : 12,366  

러시아 탄광에서 발견된 ‘티술스키 공주’… 8억년 전 냉동인간


1969년 러시아의 한 탄광에서 석탄을 캐던 광부들이 한 석관을 발견한다. 그 석관을 본 러시아의 한 과학자는 그 안에는 8억년 전 냉동인간이 된 여성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유튜브 캡쳐
70미터가 넘는 지하 탄광에서 석탄 채굴작업을 하던 광부들은 정밀한 대리석 상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를 열어 보니 그 속에는 유럽인처럼 보이는 30대 여성이 누워있고 맑고 투명한 액체가 상자에 채워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를 발견한 사람들은 그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석관 속 그녀의 머리맡에는 직사강형의 검은색 금속상자가 놓여있었다고 한다.

러시아 당국은 그녀를 본 사람들이 전염성이 있다며 격리한 후 상자를 헬기를 통해 실험실로 옮겼다. 실험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옮기는 과정에서 상자 속 액체를 제거하자 여인은 검게 변했고, 다시 액체를 부어넣으니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상자와 여인이 최소한 8억년 전 사람이며 석탄보다 오래된 존재라고 추정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석탄이나 인간 둘 중 하나의 탄생 시기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은 현대에 존재치 않는 물질로 만들어졌으며, 상자 속 액체는 극히 일부만이 판독이 가능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910.9909900376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디 18-03-17 02:14
   
토미에 18-03-17 09:37
   
이런 이야기들이 저명한 학술지나 과학지에 실리지 않고 항상 이런식으로 카더라 급 으로 끝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현존하는 연대 측정 방법들이 틀릴 가능성은 얼마나 될 것인가?
8억 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왔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 서술하지 않고는, 내가 어제 귀신 봤는데 정도의 이야기 일 것이다.
다 떠나서 8억년 전의 인간이란 대목에서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지 않은가?
Zerosum 18-03-17 19:05
   
또 러시아 과학자 ㅋㅋ
무라드 18-03-21 09:15
   
8억년 전이면 아메바가 고등생명체 대접받던 시절 아니냐 ㅋㅋㅋㅋ
빨간사과 18-03-30 15:44
   
그러지 말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줘....
쥐솁시뇰리 18-07-08 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jfgh 21-06-30 18:51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0958
8502 [초현실] 부여(扶餘)의 어원 추적 및 고찰 (7) 보리스진 06-27 2094
8501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6-24 1699
8500 [초현실] 역학으로 풀어본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 추이 전망 (13) 보리스진 06-22 2772
8499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6-19 2874
8498 [초현실] 퍼온 글 (4) 보리스진 06-13 2002
8497 [괴담/공포] 저주받은 사택 (6) 스리랑 06-13 3221
8496 [괴담/공포] 더위가 싹 가십니다. (8) 스리랑 06-12 2804
8495 [괴담/공포] 저승사자의 방문 (3) 스리랑 06-12 1850
8494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6-11 1703
849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2) 보리스진 06-10 2138
8492 [초현실] 꿈에서 알려준 증권 투자: 앞으로 주가 하락을 주의해… (1) 보리스진 06-09 1430
8491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인 안철수 (5) 보리스진 06-09 1840
8490 [초현실] 온달의 감춰진 이야기: 온달은 바보가 아니었다. (내용… (3) 보리스진 06-08 1523
8489 [초현실] 퍼온 글 (1) 보리스진 06-06 942
8488 [외계] 외계 우주선 증거 없지만"…미국정부의 UFO 보고서 (3) 손이조 06-06 1985
8487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민족사관학교 설립자 최명재 (1) 보리스진 06-05 1181
8486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인 유인태 보리스진 06-02 1028
8485 [초현실] 퍼온 글 (9) 보리스진 05-31 1868
8484 [초현실] 청와대 터 문제와 행정수도 이전 보리스진 05-30 1021
848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기업가 박현주 보리스진 05-29 1191
8482 [외계] 한국전쟁, 미군- UFO 교전사건 (3) 손이조 05-28 2245
8481 [전설] 조선시대 아름다운 대나무 검 유물 사진 (2) 보리스진 05-28 2844
8480 [전설] 김삿갓이 실제로 쓰던 대나무 검 (3) 보리스진 05-27 2629
8479 [초고대문명] 해일에 드러난 사할린 해변의 거석 도로 (6) 손이조 05-26 2865
8478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사학자 윤내현 (3) 보리스진 05-25 1179
8477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5-21 851
8476 [초현실] 퍼온 글 (6) 보리스진 05-16 28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