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말머리를 멀로 해야할지 몰라서 초현실이라고 적엇습니당ㅋ
저의 경우 여지껏 가위를 눌려본 경험을 손으로 꼽자면 같이 꼽아줘야할 사람이
100명은 필요할듯요...ㅎ
어릴때부터 몸이 않좋아서 경기를 자주 잃으키고 허약햇던 저는
틈만 나면 가위를 눌렷음....
그렇다고 가위눌려서 귀신을 본적은 딱 1번뿐 ㅋ
전 가위를 눌리면 신기하게도 귀신 목소리가 20명? 정도의 여자 웃음 소리 울음소리 비명소리가 들림..ㅎㄷㄷ
가위를 눌려도 자각을 하고 이거 가위일뿐 아무일도 안잃어날것을 아는데도 항상 걸릴때마다
이상한 공포심이 자극을함..아무리 도피하려고 해도말이죠..
심지어 고등학교에서 가위를 눌린적있는데 두번의 경험이 있음
1. 학교 아침 조회시간이엿음...업드려서 조회시간 전에 잠깐 잠이나 자둘까 싶어서 고개를 숙이고 자는데
가위가 오는? 거임 근데 당황스러운게 가위 눌렷는데 제가 코가막혓는데 입을 못열겟는거임...ㅎㄷㄷ
숨을 못쉬겟음...거의 죽을맛..다행이 죽을뻔할 차에 앞에 있던 친구가 깨움;;
2. 학교에서 제 별명이 '좀비'로 불리게 된 계기가 된사건임..
야간 자율학습시간이엿음...두번짼가? 약 9시 넘은 상태엿는데 졸려서 또 잣지요...ㅠㅠ ㅋㅋ
손을 턱에 받히고 공부하는 척 자는데 그때 순찰? 을 돌던 선생님이 저는걸 보고 일어나라고 툭!ㅋㅋ
근데 전 그것도 알고 있엇는데 하필 가위가 눌려져있던거임..근데 위의 상황과 다르게 맞앗는데도 못일어남
선생님이 요놈이? 하고 한대 더 때리심...애들도 하나 둘 씩 고개를 돌려서 절 봄...
전 고통을 느끼면서도 못일어남;; ㄷㄷ 선생님이 야 왜이라노..하면서 손을 꼬집음..
못일어남....애들도 술렁거리고 선생님도 야..야 니 일나봐라 왜 이라노 이럼...
미치겟는거임 ㅋㅋ 근데 다행이 좀 있다가 헉헉!! 식은땀을 흘리면서 몸을 움직엿음ㅋㅋ
여기서 이 이야기가 끝날거라고 생각하시지 마삼...참고로 전 가위를 눌렷을때 눈을 감고 업드린 상태나
주위를 둘러볼 수 없게 몸을 못움직이는 상태임...무서운건...모든게 안보이는 각도인 사각까지 가위눌려진
상태에서는 다 볼수 있엇다는거임...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가위를 저는 초현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