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7-13 04:09
[잡담] 엘리사 램 사건의 진실
 글쓴이 : BTSv
조회 : 5,277  


-평소 그녀는 편집증세와 조울증, 우울증을 앓아 약물을 복용중이었음.
-그날 당시 어떠한 이유에서 약물을 복용하지 못했고, 증세가 나타남
-정신이 안좋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튼을 마구잡이로 누름
-호텔에는 짐을 나르기 위해 엘리베이터 문을 잠시 열게 해두는 버튼이 있는데, 마구잡이로 누르다 그 버튼을 누름
-문이 닫히지 않자 누가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지 확인함
-아무도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지 않는데도 문이 닫히지 않자 편집증세로 인해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행동으로 착각함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객실로 돌아온 그녀는 베란다에 위치한 화재용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갔고, 물탱크 안에 들어가서 피하려고 생각함
-물탱크에 들어가 결국 익사
-실제 부검결과 그녀의 몸에는 감기약과 해열제만 검출되었고, 평소 복용중이던 정신질환 약물은 검출되지 않음.
-경찰은 약물 복용을 제때 하지 않아 편집증세로 물탱크 안에 숨으려다 익사한 것으로 종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미에 18-07-13 07:49
   
아무런 정보 없이 영상만 보면 참 괴기스러운데, 이 설이 가장 유력함.
wohehehe 18-07-13 18:22
   
사실 엘리베이터말고 복도에도 cctv는 있죠.. 거기 누가 있었으면 벌써 범인 잡혔겠죠 뭐..
싸나이 18-07-13 19:24
   
물탱크가 꽤 크던데 어떻게 기어 올라갔으며, 뚜껑은 어떻게 닫은건지...
     
jjdhfhii 18-07-14 05:52
   
그 루머 자체가 말도 안되는게 올라갈수 있는 사다리가 옆에 있습니다...
김원 유튜브에 저거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추천합니다..
아라미스 18-07-13 22:25
   
뚜껑을 닫은게 미스테리....
     
Silli 18-07-16 02:13
   
렘의 시체가 발견된 정화조는 뚜껑이 안덮혀있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김원이라는 유투버가 직접 영어 원문 기사, 실제 기록된 자료들 검토해놓은 영상이 있고 애초에 시체발견당시 발견된 정화조의 뚜껑이 열려있는 사진과 정화조로 들어갈수 있는 사다리가 대놓고 있는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군텅 19-06-07 00:50
   
무섭.............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38
8692 [괴담/공포] 대한민국 희대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 엄여인'.… 드슈 04-22 223
8691 [괴담/공포]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jpg 드슈 04-17 788
869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646
868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682
868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349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1950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1007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585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938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4028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5053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206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3326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888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512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557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528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450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606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093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239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753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963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740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622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784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6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