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8-08 11:05
[자연현상] 세계에서 가장 큰 말
 글쓴이 : 송구리
조회 : 2,803  

TOP 10 BIGGEST HORSE BREEDS.mp4_000183936.jpg

Shire-Horse-1(1).jpg

shire.jpg

7003273445_64669b1bb6_b.jpg

original.jpg

article-1101939-02DDD648000005DC-231_468x417.jpg

Wadworths+Brewery+Shire+Horses+Start+Their+oE0VH-51Emrl.jpg

index.10.jpg

ShireHorsesFohlenschauWiensen______2011056.jpg

ShireHorsesFohlenschauWiensen______2011029_thumb.jpg

ShireHorsesFohlenschauWiensen______2011047_thumb.jpg

ShireHorsesFohlenschauWiensen______2011061_thumb.jpg


위에 올린 사진들에 나온 말들은 영국산 품종인 샤이어(Shire)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말입니다. 


평균적으로 180cm 이상의 키에 900kg의 몸무게를 지녔는데, 그보다 더 크고 무겁게 자라기도 합니다.


역사상 가장 큰 샤이어는 1846년 잉글랜드 배드포드시에 태어난 매머드(Mammoth)였는데, 키가 218cm였고 몸무게가 무려 1.5톤에 달했습니다.


샤이어는 1154년 영국 런던의 시장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중세 시절에는 그레이트 호스(Great horse), 워호스(Warhorse), 올드 잉글리시 블랙 호스(Old English Black horse)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영국왕 헨리 8세 시절에 비로소 샤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샤이어는 큰 덩치만큼이나 힘이 강해서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태우고 오랫동안 움직일 수 있어서, 중세 기사들이 전투나 마상 창시합에 타고 나갔던 품종이었습니다.


중세 시절이 끝나자 샤이어는 무거운 짐을 실은 짐수레를 끌거나, 혹은 무거운 대포를 끄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는데, 자기 몸무게의 3~4배에 달하는 무게를 별 어려움 없이 끌 만큼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외모가 워낙 멋있다 보니, 현대에 들어와서도 영국 왕실의 행차에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timur122556/140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05
8692 [괴담/공포] 대한민국 희대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 엄여인'.… 드슈 04-22 470
8691 [괴담/공포]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jpg 드슈 04-17 959
8690 [잡담] 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보리스진 04-15 747
8689 [잡담]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보리스진 04-14 814
8688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04-13 371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2049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1024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635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949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4107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5079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2262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3343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947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522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608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536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496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613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2141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4249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802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976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790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631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832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6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