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2-03 12:07
[외계] 블랙홀 ~
 글쓴이 : 별찌
조회 : 4,3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9-02-04 10:42
   
말이 안됨.

일단 지구는 우주나이에서 볼때 일찍 생성된 별임.

당연히 우리 은하계는 지구보다 일찍 생성되었음.
고로 우리 은하계도 오래된 은하계임

우리은하계 중심에 블락홀이 있음
우리은하계가 원래 산계형이였다가 나선형으로 변형되었다는 증거는 없음
고로 블락홀이 우리 은하계 만큼 나이가 먹었다고 볼수 있음.

그럼 다시 블락홀이 만들어지기 이전 초신성 폭발전 큰별로 되돌아감.

은하계도 없는데 일단 홀로 큰 별이 있었고 폭발이 있었다고 주장함.

가장오래된건 빅뱅이후 7억7천만년전이라고 함.

빅뱅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사방으로 무엇인가가 퍼진것임.

엄청난 힘에 의해 모든것이 흩어지고 있는 시기에 7억7천만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먼지들이 모여서 별이 만들어지고 에너지를 다태워 초신성이 되어 폭발한다?

정답은 구라임.. 그냥 과학자들이 어그로 끌려고 하는 수작임
제니아 19-02-05 22:12
   
아무도 모름...구라 맞음
니뮤 19-02-06 22:30
   
위에 두분 구라라는 팩트 제시좀.. 남들이 연구한걸 어정쩡한 내용으로 반박마시고 연구해보거나 연구자료같은거라도 좀..
     
일경 19-03-13 20:01
   
누군가 우주에 대해 열심히 연구를 하겠죠.

그런데 이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라 사실을 왜곡한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우선.!!!!!!

빅뱅이론은 우주 탄생 이론 중 하나일뿐 법칙이 아닙니다.

즉, 빅뱅 자체가 사실 여부가 전혀 파악이 안된 일부 천문학자가 생각해낸 이론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빅뱅 이후 7억년에 처음 블렉홀이 생겼다라는 것은 일단 빅뱅이 일어났을때 이야기죠.

빅뱅 자체가 없이 무한의 우주라면 이 말 자체는 황당한 말도 안되는 주장일 뿐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내뿝는 블렉홀...

이는 퀘이사라고 합니다. 블렉홀이 먹은 에너지를 회전의 수직 방향으로 내뿝는 천체죠.

자 그럼 왜 블렉홀이라고 하지 않고 퀘이사라고 따로 명칭을 붙였을까요??????

모든 불렉홀이 에너지를 방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퀘이사는 거대한 블렉홀 즉, 은하 중심에 있는 블렉홀에게 관측이 됩니다.

그러니 일부 블렉홀에게 관측되는거지 모든 블렉홀에게서 관측되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우주에서 가장 큰 블렉홀 ;;;

일단 우린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경계가 있습니다. 지구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그 이후로는 현재 과학 기술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관측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 이후에 얼마나 거대한 블렉홀이 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큰 블렉홀 -> 현재까지 관측된 가장 큰 블렉홀 이렇게 써야 되겠죠.

이런 한가지만 보더라도 내용을 매우 자극적으로 왜곡되게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나스틸 19-02-10 09:26
   
어차피 가보지 않고는 확인이 안돼죠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18
8368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9-24 2476
8367 [질문] 요즘 캠트레일 보이나요? (8) 분석 09-09 3473
8366 [잡담] 한국에 넘치는 재수 관련 학원들, 어떻게 선택해야 하… (8) 고고백 08-21 6324
8365 [잡담] 명부 이야기 (3) 대하리 08-19 3134
8364 [자연현상] 가마우지 먹성 (17) 튀김우동 08-18 7359
8363 [잡담] 한국 불교의 웃긴점 심리주의와 과학주의 신비주의 (28) 냉각수 08-15 4782
8362 [외계] 충격적인 Rh- 혈액형은 외계인이 남긴 흔적? 증거? (10) 다중이론 08-04 7018
8361 [과학이론] 과연 영적인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추론 할수 없을까… (7) 기억지기 07-21 3492
8360 [잡담] 코로나 1 (7) 전직슈퍼맨 07-21 3883
8359 [잡담] 장의차 번호 (4) ibetrayou7 07-19 3814
8358 [과학이론] 과연 영적인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추론 할수 없을까… (7) 기억지기 07-16 2458
8357 [외계] 23년 만에 혜성 꼬리까지 맨눈으로 본다 ~ (1) 별찌 07-15 3204
8356 [잡담] 저승사자는 있을까요? (32) 다니엘리 07-12 4987
8355 [잡담] 삼재를 이겨내는 방법 (16) 다니엘리 07-11 4875
8354 [외계] 파커 태양탐사선이 찍은 혜성 NEOWISE ~ (3) 별찌 07-11 3282
8353 [잡담] 탄허스님의 예언중에 (21) 다니엘리 07-08 7109
8352 [자연현상] 중국 땅속에서 들리는 굉음 (17) 큐티 07-08 5325
8351 [잡담] 무당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사주가 따로 있을까요? (4) 다니엘리 07-08 3173
8350 [잡담] 저는 영매사라고 합니다. 1-1 (11) 다니엘리 07-07 2778
8349 [잡담] 저는 영매사라고 합니다. (13) 다니엘리 07-05 3380
8348 [목격담] 이거 무슨 발자국 인가요? (41) 거지닷 04-07 21086
8347 [외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이 해준 말 (36) YUNA 03-31 24265
8346 [외계] '대혜성' 아트라스 지구 접근...이번에 놓치면 … (6) 별찌 03-30 10451
8345 [괴담/공포]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13) 뻐터늑대 03-13 16367
8344 [괴담/공포] 기묘한이야기 (4) 풍운™ 03-08 6147
8343 [잡담] 무서웠던 경험. 상상해보세요. (12) 조으다 02-28 7104
8342 [초고대문명] 팜므파탈님 저희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미게를 일케 … (5) 나기 02-22 6342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